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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범죄자들만을 연쇄 살인한 페드로


미드 덱스터를 아십니까?

덱스터는 사이코패스로 연쇄살인마를 살해하는 연쇄살인마 입니다. 


드라마 속 덱스터가 아니라 현실에 존재하는 덱스터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브라질에서 악명 높은 살인자로 알려져 있는 연쇄 살인범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료는 14세때 첫 살인을 시작 했습니다.

 

대부분의 연쇄살인마들이 그렇듯 페드로 역시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폭력적인 아버지는 페드로를 임신하고 있는 아내를 너무 심하게 떄렸고

 그 결과 아이는 1954년 두개골 기형으로 태어 났습니다. 

13세에 그는 첫 살인 시도를 하게 되는데 사촌과 페드로가 싸움이 났고

그가 사촌을 사탕 수수 기계에 밀어 넣으려 했다는 사촌의 주장이있었습니다 .


페드로가 열 네살일때 그의 아버지는 고등학교 주방의 경비원 

일을 하고 있었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훔쳐 먹었다는 혐의로 해고가 됩니다. 


페드로는 그 사실에 화가 났고 복수를 다짐하며 산탄 총으로 알페나스 

시장을 살해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후 진짜 도둑이라고 믿어지는 또 다른 경비원을 살해 합니다. 


그들을 살해한 뒤 그는 상파울루로 피신하고 그 지역의 빈민가들을 약탈

했습니다. 

마약상을 살해하고 강도 행각을 벌이며 생활하고 있을때 그는 올림피아 

라는 여성을 만나게 됐고 사랑에 빠진 그들은 약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그가 사랑했던 약혼녀는 안타깝게도 폭력 

조직원들에의해 살해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분노한 페드로는 갱단 두목의 결혼 식에서 학살을 저지릅니다. 

그와 친구들은 7명을 죽이고 16명을 다치게 만들었습니다. 


학살이 있고 몇달 후 그가 다시 분노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의 사촌을 그녀의 남자친구가 임신을 시켜놓고는 결혼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는 살인으로 그 복수를 했습니다. 


복수를 끝낸지 얼마 안됐을때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칼로 살해한 죄로

감옥에 있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페드로는 감옥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 

스물 두번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는 심장을 도려내 한조각을 베어 물었습니다.


그는 멈추지 않고 사람들을 아니 범죄자들을 살해 하다 1973년 5월 24일

체포가 됩니다. 

그는 체포되어 차에 오르게 되는데 그 차안에는 또 다른 범죄자

두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명은 강간범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차문을 다시 열었을땐 그 강간범은 페드로의 손에 의해 살해 당한

채였습니다. 


페드로는 수감되어 있는 동안 47명의 수감자들을 살해하며 감옥의 인원을

줄여 갔습니다 .


그에게 살해 당할까봐 두려운 동료들과  수감자들을 살해하는 페드로가

 마음에 들지않은 동료들이 계획하에  페드로를 기습 합니다.

 그러나 그의 공격자들 3명은 살해당하고 2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페드로의 선택은 무작위 였습니다. 

그의 피해자 중 하나인 감방 동료는 코를 너무 많이 골아서 살해 됩니다. 

범죄자들을 살해한 이유에대해 페드로의 말에 따르면 범죄자들을 살해

하는 것은 아주 훌륭한 스릴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페드로는 감옥에서 동료 범죄자들 47명을 살해 했습니다. 

 

그는 2003년 감옥에서 풀려 날뻔 했지만 감옥 안에서 살인을 저질렀기에

석방 요청은 거절 됐습니다.

페드로는 처음에 128년 형을 선고 받았지만 동료 수감자들을 살해하며 

400년 형으로 오르게 됩니다. 

이것이 놀라운 이유는 브라질의 최대 징역은 30년 이었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연쇄 살인마를 풀어 준다는게 놀랍지만 그는 가석방 되어 

2007년4월 24일에 석방 됐습니다.

그러나 2011년 9월 15일 그는 그의 집에서 다시 체포 되는데 

가짜 기소와 어떠한 혐의들로 체포 되어 다시 수감 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한 정신과의는 페드로가  완벽한 정신병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총 71명을 살해 했는데 희생자들은 일반인이 아니었고 범죄자들을

목표로 했습니다. 


페드로는 연쇄 살인범이었지만 강간범과 살인자들 같은 잔혹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을 살해했기에 칭송하는 이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킬러 피티 라고도 불리웠던  범죄자들만을 살해하며 희열을 느꼈던 

범죄자들의 연쇄 살인마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료 사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