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돔 호수 미스터리 1960년 핀란드를 공포에 몰아 넣었던 사건이 일어났다. 날이 제법 무더워지는 여름 열다섯의 안나와 미키는 핀란드의 보돔 호수에서 캠핑을하기위해 여행을 떠났다. 소녀들은 18세인 남자친구들 안테와 구스와 함께 여행에 올랐고 네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길 바라며 들떠 있었다. 캠핑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숲을 둘러보거나 잡담을하며 힐링을 이어 나갔고 그렇게 식사 시간을 끝내고 잠자리에 들때까지 모든 것이 생각한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는듯 보였다. 6월5일 새벽 4~6시 사이 안나, 미키, 안테는 검은 그림자에의해 칼레 찔려 살해당했고 구스는 뇌진탕과 턱뼈가 골절 안면 골절에도 홀로 살아 남았다. 다른 세 사람은 이미 사망했다. 구스 그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그저 미약한 숨만을 내 쉴 뿐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