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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뉴멕시코를 슬픔에 잠기게한 사건


오늘 사건은 거북하고  불편하며 화가 치밀어 오르는 사건입니다.

 

5개월 하고 5일 된 아기의 짧은 인생에 관한 사건으로 아이의 사진은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브리아나 로페즈는 2002년 태어나 2002년 7월 19일에 사망합니다. 

그녀가 산 시간은 고작 5개월하고 5일 .. 짧은 시간이지만 브리아나 

에겐 그 고통을 견뎌 내야 했던 긴 시간이었을 것 입니다.


브리아나는 뉴 멕시코의 라스  크루케스에서  앤드류 월터스 와 스테파니 로페즈 의 사이에서 태어 납니다.


이 세식구는 이동식 주택에서 앤드류의 엄마 그의 형제 로버트 월터스

스테파니 쌍둥이 형제 스티븐 로페즈 와 함께 살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방이 세개인 비좁은 공간 에서 살았으며 벽에는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집을 방문 하는 이는 없었고 집안의 가족들은 아이를 학대하고 방치

했으며 서로의 학대를 눈감았습니다 


2002년7월18일 오후 6시 앤드류는 맥주를 사서 트레일러로 향합니다 

그리고 스테파니와 스티븐과 함께 맥주를 마시기 시작 했습니다. 

스테파니는 3잔의 맥주를 마시고 브리아나를 내려 놓은 뒤  잠 자리에 

들러 갑니다. 


아기와 함께 남은 앤드류와 스티븐은 브리아나와 함께 끔찍한 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브리아나를 강간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그 이전 부터 행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녀를 공중에 던져 천장에 3번 이나 부딪히게 

만들었으며  이 ..악마들은 그녀를 두번 바닥에 떨어트렸습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 비웃으며 즐거워 했을 것입니다. 


앤드류는 12시 30분 쯤 잠이 들었을때 브리아나는 바닥에 남겨진 

그대로 였습니다. 

그리고 3시에 일어나 그에 말에 따르면 바닥에 있는 브리아나를 담요에 

감싸 의자에 앉혔다고 합니다. 


이후 스테파니는  7시에 브리아나를 깨우려고 했을때 

그녀의 몸은 차갑고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는 브리아나가 반응 없는 것을 보고 앤드류와 스티븐에게 왜 

아이의 상태가 이런지 물었다고 합니다. 

그 질문에 앤드류가 그녀와 조금 거칠게 놀았다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스테파니는 이 끔찍한 상태의 브리아나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경찰에 설명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파니는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앤드류는 브리아나의 기저귀를 교환 한다는 목적으로 기저귀를

벗겼고 자신의 새끼 손가락에 잼을 찍고 브리아나의 항문에  집어 

넣었습니다. 


그로부터 세시간이 지나고 스테파니는 브리아나를 확인 하기로 합니다. 

그녀는 브리아나에게 갔을때 이제서야 놀랐습니다. 

브리아나가 숨을 쉬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스테파니는 브리아나를 위해 911에 전화를 했고 

브리아나는 병원에 실려가 그곳에서 사망했다고 발표 됩니다. 


그리고 스테파니는 브리아나 사망에 대해 거짓말을 늘어 놓기 시작

합니다.

아기가 높은 의자에서 떨어졌다는 말을 의사에게 늘어 놓았고 

의사들은 그녀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항문과 질에 생긴 열상은 의자에서

떨어졌다는 변명으로 설명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경찰은 스테파니 앤드류 스티븐을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 했으며 

앤드류는 미성년자의 성범죄 혐의도 추가 됐습니다. 


할머니 와 앤드류의 형제 월터스도 아동 학대를 신고하지 않은 죄로

체포 되어 기소 됩니다. 


집에 있는 두명의 아이들은 보호 감호를 받게 됐는데 아이들은 

다행 스럽게도 학대의 징후는 없었습니다. 


앤드류는 경찰의 심문에서 브리아나를 물었다고 인정했지만 그녀가 

큰 소리를 내지 않았다고 말 했습니다 고로 이것은 브리아나가 아프지

않았기 때문에 큰 소리를 내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스테파니는 좌절감을 느낄 때마다 아기를 물고 꼬집고 던졌

다며 그녀를 비난 합니다. 


스티븐과 앤드류는 둘 다 브리아나를 던지고 논 것을 인정 했습니다 

또 스티븐은 앤드류가 여러 차례 브리아나를 성적으로 학대 했고 

그 자신 또한 성적으로 학대 했다고 덧 붙입니다. 


 강제적인 성 학대로 인해 생긴 혈흔이 앤드류의 그곳에 묻게됐고

그 혈흔은 그의 속옷에 묻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  혈흔에서  브리아나의 DNA와 일치 하는 증거를 찾아 

냈습니다. 


2003년 5월 다섯명은 함께 재판을 하게 됩니다. 

배심원단은 9시간에 걸쳐 심의 했습니다. 

앤드류와 스티븐은 성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아동 학대와 다른 

관련된 혐의를 받았으며 앤드류는 57년 스티븐은 51년 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스테파니는 부주의로 인한 아동 학대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27년 형을 선고 받게 됐습니다. 


할머니와 앤드류의 형제 로버트는 아동 학대를 신고 하지않은 죄로 

유죄를 받고 60일간의 징역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5개월 간의 학대를 눈감았는데도 불구하고 고작 60일의 형량을 

선고 받게 된 것입니다. 

이 후 이들은 보호 관찰을 받았으며 로버트는 2010년에 교통 사고로

사망 했습니다. 


앤드류 스티븐 스테파니는 항소를 했지만 할머니와 로버트는 

브리아나에 대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빌었고 항소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앤드류는 항소 이전 보다 추가로 5년을 더 받게 됐습니다 

그는 현재 오레곤 교도소에 있는데 이전의 교도소에서 안전하지 

못해 이동 됐다고 합니다. 


스티븐은 그대로 57년 을 받고 뉴 멕시코의 6레벨 교도소에

수감 되어 있습니다. 


스테파니 역시 27년 이전과 같은 형량을 받았고 서부 뉴 멕시코 

시설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브리아나의 장례는 지역 사회에 의해 이루어 졌는데 브리아나의 

가족들은 장례 비용을 일체 지불 하지 않았고 단지 그녀의 무덤에 

사람들이 선물을 줄 수 없도록 새장을 세워 뒀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에 굴하지 않고 새장의 주변으로 꽃과 인형등으로 

브리아나를 위로 했습니다. 


브리아나가 사망하고 몇 년 후 베이비 브리아나 법이 생겼고 

이것은 1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사망을 초래 하는 경우 아동 학대로

종신형이 의무적으로 내려지게 된 다는 법안이었습니다. 


5개월 하고 5일을 살다간 브리아나에 의해 생긴 법안은 또 다른 

학대를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남겨 졌습니다. 


너무나 슬프지만 브리아나는 이렇게라도 사람들에게 기억 될 것 

입니다. 


짧은 생의 삶에 너무나 뒤 늦었지만 그녀를 사랑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긴 것 입니다. 


사건의 기사들을 찾으며 읽는 동안 화가나서 욕을 하고 

참담한 모습의 사진을 보고 울었습니다. 


 

브리아나의 사진은 말로 표현할수도 없을 정도로 처참 했습니다 

그 작디 작은 아이의 몸에 그런 상처들이 남을 수 있다는 것이 상처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이 .. 정말 .. 너무나 놀랍습니다. 


악마보다 더 잔혹하고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 사형이 아니라는 것에 

또 한번 놀라웠던 사건 앤드류, 스티븐, 스테파니 살인 사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