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사옌코, 이고르 수프리누크, 알렉산더 한쟈 이 세명의 영상은 무서운
영상에 포함 되어 있는 걸로 저도 유튜브 몇 번 봤었는데요.
우크라이나 에서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매니악스 라
불리우는 사건 의 연쇄 살인범들입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대부분의 미국 사이트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자료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 글이 많이 적혀 있었습니다.
또 이 사건의 자료가 있다면 공유해 달라는 페이지도 있었습니다.
알렉산더의 휴대폰으로 촬영 된 영상이 우발적으로 인터넷에
유출 되었을때 이들이 살인을 저지른 명 수 는 모두 19명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Three guys, One Hammer 라는 제목의 유출된 영상은
세르게이 야첸코의 죽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들의 살인은 2007년 한 달 만에 21명을 살해 했다고 합니다.
1988년 태어난 이 세명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고 함께 학교에 다녔습니다.
이 세명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공포증들을 특이한 방법으로 이겨내려고
시도 하고는 했는데 아파트 발코니에 서서 난간에 매달려 고소 공포증
을 이겨내려 한다거나 알렉산더의 혈액 공포증은 이고르가 알렉산더에게
떠돌이 개를 실제로 고문하고 죽이는 것을 제안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셋은 동물을 잡아 잔혹하게 살해 하고 그것을
기념이라도 하듯 그 옆에사 사진을 찍어 남겼습니다.
또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살인범들이 대체로 열광하는 나치를
이 셋 역시 열광 했다고 합니다.
세명은 고등학교 졸업후 빅토르 와 알렉산더는 일자리를 얻어 일을
하고 있었지만 이고르는 면허없이 택시 운전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시간이나 돈을 손에 쥐고 있었지만 지루했고 사람들을 강탈하고
사소한 절도를 저지르기 시작 합니다.
훔칠 목적은 아니었지만 그들이 필요한 것은 아드레날린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잘한 도둑질은 그들이 필요한 만큼의 아드레날린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더 큰 욕심을 냅니다.
그들의 첫 번째 희생자 에카테리나 일첸코 스물 세살의 그녀는
2007년 6월 25일 집으로 걸어가던 도중 세명과 마주쳤고 망치로 살해
당하게 됩니다.
그들은 그녀를 정면에서 때렸고 그녀가 죽을때까지 구타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그녀의 어머니가 시신을 발견 합니다.
7월7일 낚시를 하려던 14세 소년 두명을 잡았는데 한 명은 살해 당했지만
다른 소년은 도망쳐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립니다.
처음에 수사는 비공개로 진행 됐지만 결국 스케치한 수배 전단지가
배포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경찰은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통행금지를 한다던가
시민들에게 살인에 대해 경고 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12일 영상으로 알려진 48세 세르게이 는 얼굴에 반복
적으로 망치질을 당했으며 눈과 복부에 드라이로 찔렸습니다.
참으로 잔인한 것이 그들은 그에게 천천히 고문을 했다는 것 입니다.
망치와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그는 여전히 살아 있었으며 그들은
그것을 보고 웃고 즐겼습니다.
그리고 날짜와 위치가 밝혀지지 않은 신원 미상의 여성 그녀는 당시
임신 중이었는데 태아는 자궁에서 찢겨져 나온 상태 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재미를 위해 사람들을 살해 했으며 희생자들에게서
강탈 했던 소지품을 팔아 치우곤 했습니다.
그러다 그 중 한 희생자의 소지품인 휴대폰을 팔기 위해 휴대 전화를
켜야만 했고 위치 추적으로 체포 하게 됩니다.
이들은 살인 행각이 밝혀지기 전까지 2007년6월25일 ~7월 16일까지
21명을 살해 했으며 연령 성별 취향 따윈 없었습니다.
그들의 살인은 참혹했으며 어린 아이라고 덜 잔인 했던 것 또한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무차별 살인 이었습니다.
빅토르와 이고르 알렉산더와 친구인 다닐 이라는 인물은 그들의
살인에 대해 알고 있었고 이들이 체포 된 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모두 말했고 이 후 그는 자살 합니다.
빅토르 와 이고르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지만 알렉산더는 살인에 가담
하지 않았기 때문에 9년 형이라는 가벼운 형벌을 받게 됐습니다.
재판 동안 빅토르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 날 수 있도록 명령 받았는데
이것은 그의 아버지가 대리 검사이며 도시 집행 위원회의 위원 이기
때문에 특혜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것으로 종신형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그들이 소지하고 있는 사진 및 비디오 증거는 300개 이상이었고
2개의 비디오가 재판 때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변호인들은 증거가 불법적으로 획득 됐다고 말하며 비디오와
사진의 인물들이 용의자들과 닮지 않았다고 주장 했습니다 .
하지만 판사는 그의 말에 당신은 장님이 아닙니다 라고 응수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들은 외국 투자자에게 스너프 제품에 돈을 지불 받았다는
주장을 했지만 이것에 대한 증거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을 살해 하고 사진과 영상을 찍었을 뿐만 아니라 장례식장
을 찾아가 사진을 남겼으며 실종자 포스터로 그들을 조롱 합니다.
이런 사건은 또 다른 살인마들에게 영감을 주게 되는지 더 아카데미
매니악스 라는 별명을 가진 아르테옴 아누프리에프 와 리키타 리트킨은
6명을 살해하고 2010년~ 2011년 5개월 사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9명을 더 살해 했습니다.
2013년4월2일 아르테옴은 종신형을 선고 받았고 리키타는 살인 혐의로
24년 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너무나 잔혹하고 떠도는 영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것에 비해
생각보다 너무나 자료가 적었던 사건 이었습니다.
그저 재미로 취미삼아 끔찍한 고문과 살인을 저질렀다는게
너무나 놀라웠던 우크라이나에서 드네프로페트로브스크 매니악스
라고 불리운 최악의 사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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