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체스 킬러

1986년 일본 사이타마 현 치치부시에서 발생한 미해결 살인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30여년 이 넘도록 미해결 사건이며 이 범인은

 체스 킬러 라고 불리 웁니다. 

6월 14일 숲 속의 공원 지역은 낮에는 연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차지 하고 있었고 이 날 역시 한 부모들이 두 자녀를 데리고 숲속의 공원을

방문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아이들의 울음 섞인 비명 소리를 들었고 아이들이 무사한지 

확인하기 위해 부모들이 다가가니 그 곳엔 한 여성의 시신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부부는  경찰에 신고 했고 서둘러 경찰이 출동 합니다. 

시신의 신원은 스물 두살의 키요코 그녀는 팔이 X 자로 교차 되어 

묶여 있었고 다리 역시 X로 교차되어 묶여 있었으며 그녀의 한 손에는 

검은 루크 체스 조각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질 식으로 조사 됩니다. 

같은 날 경찰은 납치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게 됐습니다. 

스무살의 여성이 마스크를 착용한 한 남자에 의해 잡혀 있었던 것으로 

보고 됩니다. 

그녀는 10시에 직장에서 퇴근하는 동안 그에게 납치 됐으며 자신 말고

다른 한 소녀와 내내 같이 잡혀 있었다고 말했고 가면을 쓴 남성은 

그들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어떻게 탈출 했냐고 질문했고 그녀는 남성이 자신에게 

어떤 종류의 마약의 투여 했고 그녀가 숲에서 깨어 났을 때 그녀는 

흰색 체스 말 루크를 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그녀와 함께 잡혀 있었던 또 다른 

여성으로 확인 했습니다. 

두 번째 시신은 38세의 사토루 류타로로 1986년6월 18일 한 지역에서 

일하는 동료들에 의해 발견 되었는데 그의 팔 과 다리 역시 X자로 교차되어

 묶여 있었으며 한 손에는 검은 색 체스 말 폰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익사로 확인 됩니다. 

두 번째 사건 역시 첫 번째 사건과 마찬가지로 납치 신고가 들어오는데 

사토루의 동료로 이 둘은 마스크를 쓴 남성에게 납치 당했으며

약 11시에 약이 먹여졌고 알려지지 않은 장소로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 남성은 이상한 질문을 했고 이후 살아 남은 남성은 

다른 지역에서 흰색 체스 말 폰을 쥐고 깨어 났습니다. 

경찰은 마스크 남성의 질문이 무엇이었냐고 물었고 납치 희생자의 말에 

따르면 나이, 결혼 유 무, 아내와 자녀가 있는지 그리고 진정으로 그들을 

사랑 하는지 그가 하느님을 믿고 있는지 또한 어린 시절과 미래에 대한

그의 계획을 질문 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시신은 27세의 스스무 타카오로 6월22일 사토루가 일했던

지역에서 발견 됩니다. 

스스무는 광부가 아닌 보안 요원 이었습니다. 

그의 시신은 십자형 모양의 상태로 발견 됐으며 검은 색 체스 조각

나이트를 쥐고 있었다 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전의 희생자와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연결고리는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저체온증으로 사망 했다고 합니다 .

6월26일  납치 신고가 또 들어 옵니다. 

24일 나야미 후미코는 치치부 숲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납치를 당했는데 

납치범은 역시나 가면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는 칼로 후미코의 등 뒤에서 위협하고 소리를 내지 않도록 지시 

한 뒤 어딘가로 끌고 갑니다. 

그녀가 깨어 났을 때 얼굴은 천으로 덮여 있었고 의자에 묶여 있었는데 

다른 희생자들과 마찬가지로 납치범이 몇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후미코는 이전에 한 남성이 이런 식으로 납치 되어 직장 근처에서 깨어

났다는 일을 들은 바가 있었습니다. 

이 후 범인은 그녀에게 약을 다시 주입했고 그녀는 잠이 듭니다. 

그녀가 다시 잠에서 깨어 났을 때 그녀는 일하던 곳 근처에 있는

도로 근처의 나무들 사이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녀의 목에 목걸이가 채워져 있었고 거기에 흰색 체스 말 나이트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스스무의 사건 처럼  또 다른 희생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6월30일 아침 치치부를 지나가는 고속도로에서 한 쌍의 시신이 발견

됩니다. 

23세의  하나코 준코 30세의 마유미 유리 였고 이들은 각각 팔을 넓게 

펼치고  준코의 다리가 유리의 다리 위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준코는 왼손에 검은 체스말 비숍을 유리는 오른손에

 검은 색 체스 말 퀸을 쥐고 있었으며 이 둘의 사망 원인은 질식으로 

조사 됩니다. 

수사는 진전이 없었습니다. 

단서도 없고 증인도 없었고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으며 누가 봐도 살인범은 

놀이를 하고 있는 걸로 보였습니다. 

같은 날 경찰서에 한 여성이 딸이 어떤 사람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신고 합니다.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그 아이는 현관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명

소리가 들렸왔고 어머니는 창문으로 달려가 밖을 내다 보니 한 남성이 

딸을 데리고 도망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차는 그날 오후 우라사와 근처 학교에서 발견 되는데 소녀는 차안에서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 됐지만 다른 부상은 당하지 않은 상태 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왼손 손목에 흰색 체스 말 비숍이 걸고 있었으며 오른 손에는

흰색 체스 말 퀸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아이를 발견 한 다음 3일 동안 거의 모든 수사부가 단서를 찾는데 

동원 됐지만 어느 무엇 하나 발견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건의 최종 보고서는 7월4일 마지막이 됩니다. 

 광산 근처의 주유소에서 의식이 없는 소년이 발견 됐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실려가던 중 다행이 의식을 되 찾았고 병원에 들렸다가 

경찰서로 불려 갑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는 경찰의 질문에 그는

전날 밤 친구 집에서 혼자 돌아 오던 중 도로에서 비틀 거리는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당시 소년은 자전거를 타고 있던 중이 었습니다.

 

소년은 술에 취한 듯 보이는 도로의 남성을 돕기 위해 자전거에서 

내렸을때 비틀 거리던 남성은 소년을 움켜 잡습니다. 

그리고 소년이 마지막으로 본 것은 검은 색 미소가 긴 흰 색 마스크 

였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기절하고 다시 깨어 났을 땐 의자에 묶여 있었습니다. 

납치범은 이후  소년에게 질문을 했고 약을 써 잠이 들게 합니다. 

그리고 그는 주유소에서 발견 됐고 그의 목에는 흰색 체스 말 킹이 

발견 됐습니다. 

경찰은 이 증거를 보고 어딘가에 검은 색 체스 말 킹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 했지만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검은 색 킹은 발견 되지 않았으며 

세 번째 사건의 납치 및 살인에 대한 증거 역시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이 후 살인 사건 혹은 납치 사건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며 유사한 

사건의 보고 조차 없었습니다. 

납치 희생자들에게  체스 말을 쥐어 놓았던 사건은 모방 범죄와 수십여개의

거짓 정보 도시 괴담이 일어 냅니다.

체스와 키라 라고 많은 이들이 불렀으며 어떤 누구도 살인자로 지목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고 세계에서 많은 유사한 살인 사건이 일어 났고 

정부는 이 사건을 숨기기로 결정 했으며 이 후 떠도는 소문만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2013년에 어떤 인물이 경찰 보고서를 인용해 사건을 업로드했고 

그렇게 온라인으로 퍼지게 되며 사건이 알려 졌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러시아의 알렉산더 피커스킨이 있으며 그 역시 

체스 킬러라고 불리웠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에 영화도 존재 하는 것이 겠죠. 

어째서 살인범은 납치 피해자들에게 체스 말을 남겨 둔 것일까요. 

자신이 표현 하고 싶었던 자신만의 어떠한 의미가 있었던 행동이었을까요?

아니면 단지 경찰들과 놀이를 했던 것일까요. 

뭐가 됐든 죄 없는 이들을 체스 말로 삼아 납치하고 살인까지 저질렀던

미스테리한 미해결 사건 일본의 체스 키라 사건 이었습니다. 

Kevin MacLeod의 Anxiety - Madness Paranoia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28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