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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고속도로에서 증발 된 브랜든



2013년 8월 8일 목요일 밤 브랜든 메이슨 로손 은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말싸움을 벌인 뒤 텍사스 아버지 집으로 떠났습니다.

 

브랜든은 집을 떠난지 45분이 지나고 동생 카일 로손에게 전화를 걸어

 텍사스 브론테의 277번 고속 도로에서 기름이 떨어졌다고 전합니다. 

카일과 카일의 여자친구 오드리는 브랜든에게 가 근처의 주유소까지 

그를 데려다 주기로 결정 했습니다.


브랜든과 카일의 통화가 있은지 12 분 후에 브랜든이 다급한 목소리로 

911에 전화를 걸어 옵니다. 

당시 브랜든의 이름으로 체포 영장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빨리 경찰을 보내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통화 내용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고 횡설 수설 하는 듯 보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소리는 실제 브랜든의 911 신고 내용입니다. 



네 지금 필드 한가운데 인데요. 

스케이퍼들이 있어요. (___________)

바로 여기, 애일린 쪽으로 가고 있어요.

내 트럭에 기름이 떨어졌어..

여기 차 한대가 있어요. 

(들리지 않음) 어떤 남자들 때문에 숲으로 도망 쳤어요. 

서둘러주세요.


(들리지 않음)우리는 그들과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들리지 않음) 그들과 마주 쳤어요. 

911: 아.. 그들과 마주쳤나요? 

 브랜든: 첫번째 남자에요.

911: 엠뷸런스가 필요한가요 ?

브랜든: 아니요 경찰을 원해요. 

911: 누가 다쳤나요? 여보세요?여보세요?여보세요?


이 녹음본은 아마도 공개되기 전에 부분적으로 잘라내거나 

했을 것이라는 추측들이 있습니다. 

또한 너무 빠르게 말하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해석 버전들이 생깁니다.


 때문에 이 사건은 더 혼란 스럽게 됩니다 .


여하튼 브랜든이 어려움에 처해 있었을때 동생 카일은 기름통을 

가지러 브랜든과 여자친구 집에 오전 12시 30분에 도착 합니다. 

그리고 12시 34 분 36분 48분에 총 3번의 전화를 브랜든의 여자친구는

모두 놓칩니다. 

브랜든은 음성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12시 58분 코크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277번 고속도로의 옆에 

차량이 주차되어 위험해 보인다는 전화를 받습니다. 


1시 18분 카일과 오드리는 브랜든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때 브랜든은 달리고 있는 것 처럼 들렸다고 합니다. 

카일은 브랜든이 길에서 10분 , 빨리 서둘러서 여기 와 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오드리 역시 브랜든과 통화하는데 그는 그녀에게 나는 피를 흘리고

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

이후 신호가 끊기는데  전원을 껐거나 휴대폰이 완전히 해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카일과 오드리는 브랜든의 트럭을 찾았고 경찰 역시 다른 방향에서

그들과 동시에 트럭에 도착 했습니다. 


경찰관은 카일에게 다가와 차에대해 신고 한 것이 그 인지 

물어 봅니다.

 카일은 트럭이 형의 것이라고 말했고 이후 경찰관은 브랜든을

찾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 합니다. 

경찰은 911에 신고 들어온 브랜든의 이야기를 카일에게 하지 않았으며

카일은 피를 흘리고 있다는 형의 말을 경찰에게 전하지 않았습니다.

또 카일도 경찰도 서로 다른 방향에서 왔지만 누구도 브랜든을

발견하지 못 합니다.

 

전화 연결이 좋지 못하자 카일과 오드리는 브랜든에게 문자를 보내려

했습니다.

 둘은 브랜든을 찾기 위해 더 위로 올라갔으며 오드리는 브랜든에게

당신의 트럭에 경찰이 와 있습니다 라는 문자 메세지를 남깁니다. 

아마도 브랜든의 체포 영장 때문에 이렇게 보낸듯 했습니다. 


카일과 오드리는 아마도 경찰 때문에 브랜든이 덤불 속에 숨어 

있다고 판단 합니다. 

그리고 피는 나뭇가지에 긁혀 그로 인한 상처에서 나온 피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둘은 경찰이 떠나면 브랜든이 다시 나타날 것 이라고 

추측 합니다. 


1:30~4:30분 

카일은 계속해서 브랜든의 이름을 외치면서 고속 도로를 왔다갔다 

하며 브랜든을 찾아 다녔습니다. 


카일은 이전에 자신의 동료 중 몇명이 그를 도왔다고  합니다. 

얼마나 검색을 했는지 차량에서 내렸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설명하지 않습니다. 


3:30분 카일은 브랜든의 휴대전화가 울리지 않는 것을 알았고 

휴대폰이 꺼지거나 배터리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4:30분

카일은 브랜든의 여자친구에게 전화해 그의 트럭은 찾았지만 

브랜든은 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5 시 

여자친구는 경찰에 연락해 브랜든의 버려진 트럭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화 합니다. 


7시 카일이 브랜든이 돌아올 것을 대비해 그의 트럭에 기름을 

넣어 두었습니다. 

8시 보안관 사무실에서 브랜든의 트럭을 견인해 갑니다. 


텍사스 주의 코크 카운티 편집자이자 소유주는 브랜든의 사건에 대해

기사를 내놓는데 어떠한 증거 없이 계속적으로 실종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리고 법 집행부는 브랜든이 다른 곳에 있는 것 처럼 했고 

코크 카운티에 그가 없다고 결론 지었다고 추가 합니다. 

그것이 경찰과 관련이 있어서가 아니냐는 주장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사람들의 의심과 추측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


많이 알려진 추정으로는 

브랜든이 그날 밤 고속도로에서 무언가 좋지 않은 상황에 

직면했다는 것이 었습니다. 

여기서 일부 사람들은 경찰 개입 가능성을 제기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경찰이 개입했다는 사실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무언가를 마주하게 됐지만 사건 이후 경찰에 의해 잘못 

다루어졌거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 적으로 알려진 911 통화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면 

브랜든 말고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랜든이 사용한 단어로 통화 내용에 나오는 인원 수를

추측했습니다. 


.자동차를 밀고 다니는 스케이퍼 가 있다고 말한 것 

첫 번째 남자  이것은 그 말고 두번째 남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 

그리고 브랜든 자신 

또 브랜든이 우리 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확신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추가 적인 추측으로 

그리고 엠뷸런스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자신은 경찰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기 직전에 주변에서 "예" 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겁니다. 

이것은 분명 다른 거리 또는 다른 톤으로 말해지는 것 처럼 보인다고

추측 했습니다. 

다른 이가 아니라면 브랜든이 완전히 다른 목소리로 

말했을 겁입니다. 


이 911 에 걸려온 전화는 굉장히 빠르게 말하고 있어 이걸 들은 

사람들이 브랜든이 어떤 단어들을 사용하고 어떻게 해석 됐는지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았고 원본 파일을 더 천천히 만들어 

 다른 해석 버전들이 있습니다. 

스케이퍼 라는 뜻이 경찰 이라는 단어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브랜든 : 도와주세요 . 저는 쫓기고 있고 그들은 애일린 방향으로 

양쪽으로 나가고 있어요. 

제 트럭은 기름이 떨어졌고 여기에 차 한 대가 있어요. 


911: 누가 쫓고 있나요 

브랜든 : 나는 그들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그들과 이야기 하는 사람이 한명있어요 

  나는 그가 놈들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911 : 아 당신이 그들을 만났나요 ?(이것은 아마도 상담원이 잘못

들은 것 같다고 추정합니다 )

브랜든 : 아니 첫번째 남자요. 

911 구급차가 필요한가요?

브랜든 : (네 ) 아니 경찰이 필요해요. 


911: 다친 사람이 있나요 ? 여보세요? 여보세요?-----



통화 내용만으론 그날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인지 정확하게 

확인은 불가 합니다 그저 그 날 그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

났다는 것만을 확일 할 수 있습니다.

 

이 전화 말고 브랜든의 트럭이 고속도로에 주차되어 있어 위험해

보인다고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911 에 신고를 했는데 이 통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이 신고자와 브랜든이 마주했고 이 둘이 어떤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던 것은 아닐까요 ?

혹은 이 신고자가 자신도 모르게 무언갈 목격하지는 않았을까요 ?

일부 알려진 바로는 이 신고자를 트럭 운전사로 부른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트럭 운전사를 찾아 확인은 했던 것일까요 ?


브랜든의 트럭이 서있던 곳에서 9분 정도 걸으면 피크닉 테이블이 있는 휴게소가 있습니다. 

브랜든은 동생에게 전화 했을때 그곳에서 만날 약속을 정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

브랜든이 걷고 있을때 누군가 그를 길가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숲 속으로 밀어 넣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


이렇게 누군가에 의해 그가 무서운 상황에 처했다는 추측과 

브랜든이 혼자서 모든 것을 벌였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브랜든이 마약 때문에 이런 일을 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의 가족들은 그가 그날 밤 마약이나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단언 했습니다. 


마약을 사용하고 환각증세를 보이다 911에 신고 전화를 했던 

경우를 살펴 보면 브랜든의 모습과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류의 신고전화에서 대부분이 자신이 약물을 복용

했다는 것을 암시하기에 충분히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지만 

브랜든 같은 경우는 이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의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꽤 조리 있게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말 합니다. 

약간 숨이 차보이고 약간 혼란스러워 보이는 것을 빼면 말입니다. 


이것을 추측으로 브랜든이 실종 된 날 밤 그가 사고를 당해 

머리에 충격을 받고 911에 전화해 혼란 스러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 것일 수도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브랜든의 실종 사건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그가 자신의 영장 때문에 

모든 것을 꾸며 낸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브랜든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절약하고 저축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면 구지 유일한 교통 수단을 왜 버린 것일까요.

동생에게 전화는 왜 걸었으며 911에 전화해 경찰을 왜 부른 것일까요. 


그렇게 번거롭게 자신의 실종 사건을 꾸밀 필요하 있었을까요 ?


또한 브랜든은 네 자녀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고 휴일을 함께 

보냈으며 이 함께 하는 것에 대해 놓치지 않으려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생일, 크리스마스, 할로윈, 추수 감사절 등의 이벤트를

놓칠리 없고 말 없이 사라질리 없다고 브랜든의 여자친구는 

말했습니다. 


브랜든의 가족들과 아이들은 그의 실종에 관해 여전히 그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너무나 끔찍하고 충격적인 일이기 때문이겠죠. 


그날 밤 브랜든에게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마약으로 인한 실종일까요. 

연쇄 살인범 아니면 마약 거래 현장에서 나쁜 일을 당한 것일까요. 


사람들은 여전히 그에 사건을 흥미로워 하며 추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나 많은 의심과 추측을 남겼던 사건 브랜든 메이슨 로손 실종 

사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