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UFO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UFO에 납치 되었다가 돌아온 이야기 넓은 평야에 우주인들의 흔적
미국의 실험등 그들의 이야기는 무수히 많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UFO에 의한 자살이라는 이야기로 스페인에서 있었던
사건 입니다.
호세 펠릭스 로드리게스 몬테로는 47세의 한 가정의 아버지이며 섬유
노동자로 일하고 있었고 명상과 요가를 즐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별명은 비너스인이었으며 사람들과 외계인과의 계획과 그들과의
텔레파시에 대한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하고는 했답니다.
그가 다니던 회사의 회계사 26세의 후안 투루 발레스 역시 UFO를
좋아했는데 두 사람은 나이차이는 꽤 났지만 아주 좋은 친구가 됩니다.
후안 역시 UFO에대해 관심이 많았고 여가 시간에는 UFO를 조사하는데
시간을 보낼정도 였습니다.
1972년 5월 UFO에 관심이있는 또 다른 사람들을 찾기위해 잡지에
광고를 게재했고 다른 동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것들에 연구하고 몰두하던 두 사람이 6월 20일 아침
스페인의 테라사 근처의 철도에서 목이 베인체 발견 됐습니다.
호세가 발견된 곳에서 3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후안의 시신을 찾았는데
열차로 인해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들이 클로로포름을 흡입했는데 후안이 깨어나 버렸고
몸을 피하려했지만 결국 너무 늦어 열차에 치였을 것이라고 추측 했습니다.
이렇게 수상한 죽음에도 말입니다.
경찰은 그들이 자살을 했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호세의 재킷 주머니에서 발견한 쪽지 때문이었는데 쪽지에는
외계인이 우리를 부른다 우리는 무한한 존재입니다. - WTKS88 -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또 그의 주변에서 연필 그림과 명함 리디 앤 아미스: 무한의 정복자
라고 적힌 카드가 발견 됩니다.
사건이 있고 이틀 후 UFO 연구자인 마리우스 렐겟은 호세와 후안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하나는 UN에 보내는 것이었고 하나는 렐겟 앞으로 온
것이 었습니다.
UN에 보내는 편지에는 우리는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 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으며 렐겟 앞으로 온 편지에는 작별인사가 담긴 내용이었습니다.
작별인사가 담긴 편지에는 두 사람이 외계인과 접촉했으며 외계인들이
호세와 후안이 지구엔 어울리지 않는 존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외계인들은 호세와 후안을 친구로 여겼으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자신들의 기지가 있는 목성으로 오라고 요구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UFO 연구회는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WKTS88은 누구이며
그들과 함께했던 UFO 클럽 사람중 두사람의 계획을 알고있던
사람이 있었는지,
누가 그들의 계획을 도왔는지에 대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둘의 수상함이 가득한 죽음은 여러 소문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한 언론사는 그들의 죽음이 제 3자와 분명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 합니다.
자살에대해 후안이 불안에 떨게 됐으며 그의 눈에는 호세와 그 익명의
사람이 미친 사람처럼 보였기때문에 도망치려 했지만 그것을 알게된
호세와 익명의 사람이 그를 살해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또 다른 이유로는 후안이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이들은 그들이 천국의 문 (예전 외계인 영상의 천국의 문)에
가기 위해서 자살을 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천국의 문의 애플 화이트는 헤일 밥 혜성으로 인한 종말로
자신의 신도들을 자살로 이끌게한 인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가 관련된 천국의 문 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고
순진한 사람들을 속인 연쇄 살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스페인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1978년에 호세와 후안과
동일하게 자살을한 젊은 청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안 조세 고메지 바르가스 와 프란시스코 사우레우 프림 역시 UFO를
좋아하던 이들로 기차를 이용해 자살을 했습니다.
이 사건 역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으며 용의자또한 추려내지 못한
사건 입니다.
이렇게나 흡사한 죽음이 있는 사건들이 과연 우연일까 싶습니다.
미스터리한 쪽지가 남겨지고 너무나 수상쩍은 죽음이지만 자살로
종결된 사건 호세와 후안의 UFO 자살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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