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1953년 미국! 당시 역대급 몸값이라고 불린 사건 l 오키노TV 오늘 사건은 1953년 미국의 역사상 가장 큰 몸값을 지불했던 납치 사건 입니다. 칼 오스틴 홀 과 보니 에밀리 브라운 헤디는 마약중독자로 큰 돈을 마련하기 위해 무서운 계획을 장기간에 걸쳐 짜냈습니다. 1953년9월28일 오전 10시 55분쯤 캔자스 시티에 있는 작은 카톨릭 학교에 바비의 이모라는 사람이 나타나 그곳의 수녀 에게 바비의 엄마가 심장 마비로 쓰러져 세인트 메리 병원으로 이송 되었다고 알려 줍니다. 수녀의 기억에 따르면 바비는 주저없이 그녀에게로 걸어 갔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바비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함께 택시에 오릅니다. 이들이 떠난 뒤 11시 30분경 학교의 한 수녀가 바비의 집에 전화해 바비의 엄마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때 수녀와 엄마는 그들이 진짜 이모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