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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툰

[그날의미스터리👻]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 l 오키노TV 브렌다 앤드류는 오클라호마의 작은 마을에있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굉장히 바른 틀에 잡힌 생활을 유지 했습니다. 옷은 단정하게 어찌보면 좀 보수적일정도로 옷을 챙겨 입었고 술도 마시지 않았으며 뭐 담배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또한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 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브렌다는 수줍음이 많고 조용했으며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교회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착한 아이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짜임새대로 살던 브렌다에게 사랑이 찾아 옵니다. 고등학교에서 로버트 앤드류라는 남학생을 만나게됐고 서로 사랑에 빠집니다. 로버트 역시 기독교 집안으로 바르게 자란 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다 두사람은 고등학교 졸업후 1984년 6월 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로버트는 광고회사에 .. 더보기
수감된 상태에서 책을쓰고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스타까지!? 한 모래구덩이에서 거기엔 없었어야할 것이 발견 됩니다. 경찰은 서둘러 수색을 했고 곧 용의자를 추려냈습니다. 트레일러 공원에 아내 그리고 자녀와 함께 살았던 기계공인 에드거 H.스미스가 용의자에 올랐습니다. 그는 1급 살인혐의로 전기의자 사형이 선고 됩니다. 스미스는 아이큐가154로 항소를 위해 법을 공부했으며 무죄를 유지 했습니다. 그는 감옥에 있는 동안 첫 번째 책을 출판했는데 이 책은 빅토리아의 살인죄에 관해 항소를 하는 책으로 사법 제도를 공격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책을 읽은 유명 기자겸 작가인 윌리엄 버클리가 그의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됐고 감옥에 수차례 방문후 스미스가 결백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돕기로 했습니다. 버클리는 스미스에 대한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는 스.. 더보기
잭 배런이 원한 떡상 그러나 떡락에다 인생 종치고 마는데 1992년 6월8일 새크라멘토에 살고 있던 잭 배런의 아내인 아이린이 침대에서 사망합니다. 그녀는 고작 34세 였고 남편 잭은 주위 사람들에게 그녀가 전부터 좀 아팠다고 전하며 서글퍼했습니다. 그녀의 죽음 중 조금 수상했던 부분은 그녀의 얼굴이 베개로 덮여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부인을 잃은 잭을 안타까워하고 같이 슬퍼 했으며 위로해 줍니다. 물론 그것에대해 잭도 조사를 받았지만 이렇다할 부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운명의 장난일까요. 그로부터 8개월 후 잭의 아들 제레미가 잠을 자다 숨을 멈추고 맙니다. 그는 이 비극적인 상황에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원인을 밝혀 내기 위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딱히 이렇다할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누가 저주라도 내린 것이 아닐까 싶을.. 더보기
내로남불 1970년대 기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1973년 조이스 맥키니는 매트 커크 앤더슨을 만나고 후에 자신이 배우던 과에서 몰몬교 학과로 바꾸었습니다. 그녀는 교사 부부의 외동딸로 굉장히 어리광을 부리며 사랑받고 자랐다고 합니다. 매사 당당하고 자신감있던 맥키니는 전 뷰티 퀸의 영광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앤더슨과 맥키니가 연애를 할 당시 맥키니는 스물 다섯 앤더슨은 열아홉 이었습니다. 이둘은 연애중에 서로 합의하에 사랑을 맺었고 .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그 과정에서 임신을 했지만 유산을 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앤더슨은 종교적인 죄책감을 느끼고 몰몬교 장로에게 이것이 종교에 위배되는 행동이었는지 물으며 자신이 느끼는 죄를 고백 했습니다. 죄책감이 심한 앤더슨을 미국에서 떠나보내 선교 사업을 위해 영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