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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전쟁 영웅의 불륜, 그러나 오히려 큰소리!? 많은 사건들을 보며 느끼는 것이 하나 있는데 질투는 독이라는 것 입니다. 정말 많은 질투의 종류들이 있죠. 친구가 잘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일때 내가 사귀는 사람이 바람을 필때 등등 우정에도 사랑에도 나타나는 감정인 이 질투.. 이 감정을 제어해서 질투로 끝내면 인간의 선 안에서 끝나게 되는 거겠죠. 하지만 제가 다루는 영상들은 그렇지 않은 사건들을 다루죠.. 1935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피에르 쉐발리에... 그냥 보기에도 참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죠. 그는 역사 깊은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오를레앙 병원의 아주 유망한 의대생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이본 이라는 여성이었습니다. 허나 이본은 소작농에게서 태어난데다 시대가 1935년이다보니 분명 신분에서오는 .. 더보기
[그날의미스터리👻] 뉴욕 제네시 강의 허언증이 좀 있는 것 같은 몬스터 ㅣ오키노TV 오키노티비 채널의 영상들에 많은 변화가 생기며 되도록 상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했는지 저도 다 설명하면 좋겠지만 스타일이 바뀌면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미스터리 채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어떤사태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솔직히 최근에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고민 입니다. 연쇄 적으로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에 사건을 어떻게 전달하나 싶어 최근에는 아예 다루지 않고 있었죠. 그러나 오늘 아주 오랜만에 한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세한 방법과 단어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뉴욕, 굉장히 도시적인 이미지 인데 그 안에 제네시 강이라고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로 흐르는 이 강은 굉장히 아름다우며 로체스터 시내.. 더보기
보안관은 왜 거짓말을 하며 말을 번복했을까? 캐서린 데니스 포드 일명 캐시라고 불리던 그녀는 굉장히 밝고 상냥한 소녀 였습니다. 매력적인 소녀다보니 친구들도 많았고 남자친구들도 꾸준히 있던 편이었다고 합니다. 캐서린의 부모님은 레스토랑을 운영중이었는데 그곳에서 가끔 알바를 하고는 했습니다. 1988년 2월17일 수요일 오후 한시 그날도 가게를 돕기위해 일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가게에 전화가 걸려왔고 캐서린이 그 전화를 받습니다. "미성년들에게 술을 파는 가게들을 단속중입니다." 스스로를 치안판사라고 말하던 상대는 보안관들이 가게들을 단속에 나섰다는 정보를 알려줬습니다. 이 내용에대해 어째서인지 캐서린은 상세한 이야기를 다른 직원에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에 그녀는 직원들에게 술을 시키는 손님들의 신분증을 확인하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시간이.. 더보기
[그날의미스터리👻]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 l 오키노TV 브렌다 앤드류는 오클라호마의 작은 마을에있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굉장히 바른 틀에 잡힌 생활을 유지 했습니다. 옷은 단정하게 어찌보면 좀 보수적일정도로 옷을 챙겨 입었고 술도 마시지 않았으며 뭐 담배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또한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 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브렌다는 수줍음이 많고 조용했으며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교회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착한 아이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짜임새대로 살던 브렌다에게 사랑이 찾아 옵니다. 고등학교에서 로버트 앤드류라는 남학생을 만나게됐고 서로 사랑에 빠집니다. 로버트 역시 기독교 집안으로 바르게 자란 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다 두사람은 고등학교 졸업후 1984년 6월 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로버트는 광고회사에 .. 더보기
아내의 몸에 빙의된 유령! 경찰서를 찾아가라는데! 1977년2월 21일 아주 추운 겨울 밤 시카고의 링컨파크 주변의 한 건물에서 탄내가 난다는 신고 전화가 들어왔습니다. 소방관들은 고층 아파트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 했습니다. 그들이 들어간 집은 어수선했고 한눈에봐도 무슨 일이 일어난듯 보였습니다. 화재 진압이 끝나고 그들은 매트리스 아래에 숨져있는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살인 사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녀의 신원은 필리핀에서 태어난 47세의 테레시타 바사 로 얼마 전 시카고로 이사한 상태 였습니다. 현재는 없어진 병원에서 호흡 치료사로 일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환자들에게 무척이나 헌신적이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날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그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던 친구가 그것을 확인.. 더보기
수감된 상태에서 책을쓰고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스타까지!? 한 모래구덩이에서 거기엔 없었어야할 것이 발견 됩니다. 경찰은 서둘러 수색을 했고 곧 용의자를 추려냈습니다. 트레일러 공원에 아내 그리고 자녀와 함께 살았던 기계공인 에드거 H.스미스가 용의자에 올랐습니다. 그는 1급 살인혐의로 전기의자 사형이 선고 됩니다. 스미스는 아이큐가154로 항소를 위해 법을 공부했으며 무죄를 유지 했습니다. 그는 감옥에 있는 동안 첫 번째 책을 출판했는데 이 책은 빅토리아의 살인죄에 관해 항소를 하는 책으로 사법 제도를 공격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책을 읽은 유명 기자겸 작가인 윌리엄 버클리가 그의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됐고 감옥에 수차례 방문후 스미스가 결백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돕기로 했습니다. 버클리는 스미스에 대한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는 스.. 더보기
잭 배런이 원한 떡상 그러나 떡락에다 인생 종치고 마는데 1992년 6월8일 새크라멘토에 살고 있던 잭 배런의 아내인 아이린이 침대에서 사망합니다. 그녀는 고작 34세 였고 남편 잭은 주위 사람들에게 그녀가 전부터 좀 아팠다고 전하며 서글퍼했습니다. 그녀의 죽음 중 조금 수상했던 부분은 그녀의 얼굴이 베개로 덮여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부인을 잃은 잭을 안타까워하고 같이 슬퍼 했으며 위로해 줍니다. 물론 그것에대해 잭도 조사를 받았지만 이렇다할 부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운명의 장난일까요. 그로부터 8개월 후 잭의 아들 제레미가 잠을 자다 숨을 멈추고 맙니다. 그는 이 비극적인 상황에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원인을 밝혀 내기 위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딱히 이렇다할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누가 저주라도 내린 것이 아닐까 싶을.. 더보기
내로남불 1970년대 기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1973년 조이스 맥키니는 매트 커크 앤더슨을 만나고 후에 자신이 배우던 과에서 몰몬교 학과로 바꾸었습니다. 그녀는 교사 부부의 외동딸로 굉장히 어리광을 부리며 사랑받고 자랐다고 합니다. 매사 당당하고 자신감있던 맥키니는 전 뷰티 퀸의 영광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앤더슨과 맥키니가 연애를 할 당시 맥키니는 스물 다섯 앤더슨은 열아홉 이었습니다. 이둘은 연애중에 서로 합의하에 사랑을 맺었고 .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그 과정에서 임신을 했지만 유산을 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앤더슨은 종교적인 죄책감을 느끼고 몰몬교 장로에게 이것이 종교에 위배되는 행동이었는지 물으며 자신이 느끼는 죄를 고백 했습니다. 죄책감이 심한 앤더슨을 미국에서 떠나보내 선교 사업을 위해 영국.. 더보기
각색한 영화까지 나왔다!? 위자보드로 불러낸 유령 베로니카라는 스페인 공포 영화는 수천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자보드로 만나려던 소녀에게 생기는 일을 담은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그 실화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이 사건은 스페인 경찰에 공식적으로 설명 할 수 없는 무언가로 인한 것이라는 보고서가 제출 되는 초유의 사건 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여고생들이 분신사바를 한다면 외국에는 위자보드가 있는데 이 보드는 굉장히 위험하기로 아주 유명 합니다. 한때는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자보드를 다른 장남감들과 같이 진열하며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마법스러운 물건이라 표현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악마를 부른다는데 왜 굳이 저런걸하나 싶지만 위자보드가 눈에띄게 사.. 더보기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일까!? 증거가 없지만 유죄받은 그 1991년12월 아침 10시 30분 텍사스의 한 집에서 불이 일어 났습니다. 집 안에는 세명의 아이들이 남아있던 상태로 한살 쌍둥이 여자 아이들과 두살 아이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화재를 조사하러 나온 조사관에 의해 이것은 자연적인 화재가 아니라 방화라고 밝혀 집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방화범이 잡히는데 바로 아이들의 아빠 카메론 토드 윌링햄 이었습니다. 당시 실직 상태였던 스물 세살의 윌링햄은 낮잠에서 깨어나 보니 자신의 집에 연기가 가득했으며 불길을 피해 아이들을 찾아 다녔지만 발견하지 못해 집 밖으로 나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고 합니다 . 당시 아내는 아침 일찍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나가있는 상태 였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그가 집에 다시 들어오려는 것을 몇 번이고 붙잡아야 했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