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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0년대 일본 아이돌 스타의 괴담!? 80년대 일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명 여자 아이돌 자살 사건의 주인공인 오카다 유키코 의 도시 괴담이 있습니다. 아마 썬 뮤직의 저주 라고 접해 보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인기가 매우 많던 그녀의 자살은 많은 팬들이 자살을 따라하게 하기도했었습니다. 당시에 이것을 육코(애칭) 증후군이라고 불렀습니다. 오카다 유키코 1967년 8월 22일에 태어나 평범하게 커가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림에 소질이 있었는지 실력이 뛰어나 대회에서 상을 받아오기도했었습니다. 티비에서 방영하던 애니메이션 베르사유 장미의 마리 앙투아네트를흉내내며 연기자의 소질을 보인 것을 계기로 오디션에 참가 합니다. 그리고 티비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게 되었지만 중요한 배역이 들어오려는 찰나 그만두었습니다. 연예인이 되어야 할 모양이.. 더보기
랫서팬더 모자 남성 사건 야마구치 마코토는 5인 가족의 장남으로 1972년 2월 삿포로에서 태어났습니다.아래로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었으며 야마구치는 간단한 대화가가능한 정도의 지적장애가 있었다고 합니다.아버지는 술을 마시는 날이면 장남 야마구치에게 폭력을 휘두르고는 했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별다른 이상 없이 친구들과 어울렸던듯 합니다. 그는 집에 친구를 데려와 자신의 방에서 함께 음악을 들으며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교사는 그가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의 얌전한 아이라고 기억합니다. 1989년 야마구치가 17세 일때 가장 교감이 많았던 엄마가 병으로 인해 사망 했습니다. 엄마가 사망하고 가족은 삿포로 시내를 돌며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그들이 살았던 집에다음으로 들어온 사람의 말에 따르면 집은 굉장.. 더보기
열도 산 비탈길에서 발견된 소년 2015년 10월 26일 오후 8시 도쿄도 히노시의 다카하타후도의 근처 산에서 목을 매 숨진 10세 소년의 시신이 발견 됩니다. 시신은 옷을 다 벗고 있었으며 손과 발 역시 묶여 있었는데 손은 뒤로 묶인 상태 였습니다. 아이는 묶여 있긴 했지만 느슨하게 묶여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소년은 이날 엄마에게 놀다올게요 라고 말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후 6시가 지나도 아이가 돌아오지 않자 엄마는 110번에 신고를 합니다. 경찰은 집 주변을 수색하며 아이를 찾아 나섰고 아이들이 비밀 기지라고 부르는 곳을 향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산 비탈길에 목이 매여 숨져 있던 소년을 발견 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아이는 알몸으로 옷은 주변에 놓여 있었으며 목에 끈이 둘러져 나무에 매어져 있었고 손은 뒤로 한채 묶인 상태 .. 더보기
일본 신칸센 사건 2018년 6월 9일 있어서는 안되는 무서운 일이 일어 났습니다 뉴스로 접하셨겠지만 일본 카나가와 현을 주행하던 도카이도 신칸센의 차내에서 무차별 살인 사건이 일어 납니다. 남성 한명이 사망하고 여성 두 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습격당한 피해자 여성의 말에 따르면 살인 직전까지 아무런 낌새도 보이지 않았고 갑자기 일어 났다고 증언했습니다. 9일 밤 신요코하마 역과 오다와라 역 사이를 주행하던 도쿄발 신오사카행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 265호 차내에서 승객 3명이 무참히 칼에 찔립니다. 경찰은 차내에 있던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의 무직 코지마 이치로씨를 체포하였는데 그는 자신의 옆 좌석에 앉아 있는 27세의 여성을 습격한 뒤또 다른 여성을 덮쳤는데 이때 용감하게 제지하려던 서른 여덟의 우메다 고타로씨가 칼에 찔려 .. 더보기
악마의 시 를 번역한 이가라시 히토시 1991년 7월11일 여름 캠퍼스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살해 당한 사람은 이 대학의 마흔 네살의 이가라시 히토시 교수로 그를 발견한 사람은 아침 일찍 출근했던 미화원 이었습니다. 아주 끔찍한 상태였는데 7층 엘리베이터 홀에서 목이 절단 바로 직전까지인 상태였으며 그의 주변은 말 그대로 피바다 였다고 합니다. 그의 주변에 남겨진 단서라고는 교수의 혈액이 말고 다른 이의 혈액과 중국제 쿵푸 신발 발자국이 다 였습니다. 그는 어떻게하다 이런 끔찍한 살해를 당한 것 일까요. 히토시 교수는 이슬람 사회에서 금서인 '악마의 시'를 번역한 사람이었습니다. 악마의 시는 작가 살만 루슈디로 1989년 1월에 발매 됐으며 책 내용에서 이슬람을 조롱하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책이 발매하고 1개월 .. 더보기
일본 혼자이고 싶은 사나에 전에 구독자님의 새로운 정보로 사건을 찾아보다가 요청해주신자료는 저의 검색 실력이 미숙하여 영상을 만들기엔 부족하다고 판단됐지만 검색에 같이 뜬 시모무라 사나에 사건을 보고 영상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사나에는 1987년 고등학교 교사인 아버지와 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 납니다. 아버지가 불량아들이 많다고 소문난 고등학교에서 유명한 럭비부를 만들어 낸 인물이었습니다. 엄마는 아빠의 제자중 한명이 고등학교를 졸업후 결혼하고 아이를낳았지만 밤 놀이와 불륜을 되풀이 했다고 합니다. 부부가 이혼한 뒤 아이들은 아빠가 키우게 되는데 아빠도 아빠의 새로운상대도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진 못했습니다. 사나에는 초등학생 시절엔 나름 모범생이었으나 이런 과정을 거치며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사나에는 중학.. 더보기
미해결 살인 사건 - 히로시마 2004년10월 5일 3시경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집에서 떨어져 있는 별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 사토미가 집에 침입한 남성에 의해 왼쪽 가슴 외 열 곳을 찔려 과다 출혈로 사망 했습니다. 비명을 듣고 달려나온 할머니 역시 이 괴한은 칼을 휘둘렀고 허리와 배를열 곳 정도 찌른 후 도망 칩니다. 할머니와 함께 안방에 있던 초등학교 6학년 여 동생은 도와 달라며 집에서약 30미터의 원예점에 맨발로 달려가 모르는 사람에게 언니가 칼에 찔렸다고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할머니는 그런 몸을 이끌고 집안으로 들어와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사토미는 현관 근처에 계단 어귀에서 평상복 모습 그대로 쓰러져 있었고 혈흔은 현장 부근과 계단 중간까지 확인 되었지만 좁은 범위로 그칩니다. 범행 현장은 아래층으로.. 더보기
2년의 감금 뒤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2014년3월27일 실종 된 아이를 찾고 있던 엄마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 옵니다. 상대방은 2년 전에 사라진 딸이 었고 엄마는 놀라 전화를 끊고 어서 110번에 전화하라고 지시 했습니다.전화를 받은 뒤 소녀를 도쿄 나카노 구에서 안전을 확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8일 범인을 체포 하게 되는데 소녀를 납치했던 범인은 23세의 대학생으로 자신의 대학 근처의 집에 그녀를 2년 동안 감금 한 것이 었습니다. 3월 10일 사이타마 현 아사카시의 자택 근처를 걷고 있던 중학생 A양이 실종 됐습니다. 그녀의 집 우편함에 "집도 학교도 좀 쉬고 싶어요.찾지 말아 주세요" 라는 메모가 붙어 있었고 필체는 소녀의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한번도 가출한 적이 없고 딱히 이렇다할 동기가 눈에 띄지 않.. 더보기
열도 오사카에서 있었던 장녀 감금 살인 사건 짧지만 너무 충격 적이라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 오사카 부 네야가와시의 한 집에서 장녀의 시신을 유기 한 혐의로55세 아버지 야스타카 와 53세 어머니 유카리 를 23일 사체 유기 혐의로 체포 했습니다.12월 23일 요양하고 있던 딸이 죽은 것 같다고 부모가 현지 경찰에 자수를 한 것으로 그들을 체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5일 부검 결과에 따르면 장녀는 동사한 것으로 밝혀 집니다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에 체중은 33세의 성인 여성이지만 19 kg이었습니다. 부부의 말에 따르면 장녀가 초등학교 부터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학교도 드문드문 다녔고 중학교 역시 안가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16~17세가 된 딸이 날뛰기 시작 했고 부부는 외부 사람들에게 그 모습이 보여지기 싫어 집에서 만든 조립식 .. 더보기
열도의 체스 킬러 1986년 일본 사이타마 현 치치부시에서 발생한 미해결 살인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30여년 이 넘도록 미해결 사건이며 이 범인은 체스 킬러 라고 불리 웁니다. 6월 14일 숲 속의 공원 지역은 낮에는 연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차지 하고 있었고 이 날 역시 한 부모들이 두 자녀를 데리고 숲속의 공원을방문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아이들의 울음 섞인 비명 소리를 들었고 아이들이 무사한지 확인하기 위해 부모들이 다가가니 그 곳엔 한 여성의 시신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부부는 경찰에 신고 했고 서둘러 경찰이 출동 합니다. 시신의 신원은 스물 두살의 키요코 그녀는 팔이 X 자로 교차 되어 묶여 있었고 다리 역시 X로 교차되어 묶여 있었으며 그녀의 한 손에는 검은 루크 체스 조각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사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