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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찰스 소브라즈의 관광 가이드!? 돌아오지 않는 여행객 찰스 소브라즈의 본명은 햇챈드 바호나니 구루무크 찰스 소브라즈이다. 비키니 살인자 혹은 독사로 불리운 찰스는 최소 12건의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베트남 어머니와 인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는 찰스가 태어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인도 여성과 결혼을 한다 어머니가 프랑스 장교와 결혼을하며 그는 프랑스로 보내져 기숙학교에 들어갔다. 이것에대해 어머니가 프랑스 식민지 시대였기에 찰스의 친아버지에게 보복행위를 하기위해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군인인 새 아버지가 하는 행동을 아이는 고스란히 보았고 소리없이 목격해야만했다. 후에 태어난 부부의 아이만큼 관심을 받지 못한 찰스는 자제력이 좋지 못하고 약간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외국으로 넘어가 부모님 얼굴도.. 더보기
태국에 괴담을 만들어낸 인물 유이 세이 영 (씨 우이)1960년대 태국의 어린아이들은 어두워지면 밖에 나가지 말거라그렇지 않으면 유이의 유령이 너를 잡아 먹을 것이라는 경고를 듣고 자랐습니다. 어린아이를 공포에 떨게만들었던 괴담속의 인물은 이야기 속이 아닌실제 태국에서 살던 가난한 중국 남성입니다. 유이 세이 영 그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했고 그래서 그가 있던 곳에 함께있던 아이들은 그의 뱃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옛날 옛날 그 언젠가의 월요일 오후 8세의 아이는 야채를 사러 나갔다가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도 아이가 돌아오지 않자 아들을 찾기 위해 아버지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친구들과 아들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수색하던 그는 아들이 야채를 사러 갔던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이 도착했을때 야채장수는 무언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