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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해피 할로윈 맞이 ~ 철두철미한 이야기? 범죄 관련 사건을 흥미롭게 보신분들 중 아마도 한번쯤은 보셨을 사건입니다. 한때 인터넷에서 캡처로 걸어다니는 시체 등의 비슷한 이름들로 떠돌았었습니다. 크리스토퍼 포르코 사건 입니다. 2004년11월 15일 52세의 법원 서기인 피터 포르코 가 살해 당하고 그의 아내 54세의 초등학교 언어 치료사인 조안이 끔찍한 살해 현장에서 끔찍한 상처에도 불구하고 살아 남습니다. 사건은 당일 법원에 나타나지 않은 피터의 동료에 의해 경찰이 그의집으로 확인하러 갔고 부부가 발견 된 것 입니다. 출동한 경찰들이 마주한 것은 사방에 피로 도배된 집 이었고 집에 들어선 그들은 피 웅덩이에 누워 있는피터의 시신을 발견 합니다.집을 둘러 보던 경찰들과 의료진은 끔찍한 상처에도 살아 남은 조안을 발견 했습니다.침대 위에는 피가 .. 더보기
블랙 위도우?치명적인 여성 그녀의 정체는?l 오키노TV 베티 존슨 뉴마 는 참 불운한 삶을 살았습니다 아니 불운한 삶을 살았다고 믿어졌습니다. 5번을 결혼한 그녀는 79세의 나이로 그녀의 네 번째 남편의 죽음에 대한 재판을 기다리던 중이었지만 병으로 사망하고 맙니다. 중요한 것은 네 번째 남편 뿐만이 아니라 그녀 인생의 다른 네명의 남편 역시 모두 사망했다는 것 입니다. 1950년 첫 번째 남편 클라렌스 말론과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2년정도가 지나서 게리 라는 아들이 생겼지만 이 아이는 1985년 사망하게 됐고 자살로 추정 됩니다. 그렇게 아들이 사망하고 보험금으로 1만 달러를 베티가 지급 받았습니다. 말론은 1970년 사망을 하게 되는데 소문으로는 오토바이 갱단을잘못 건드려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둘은 이혼을 했고 그.. 더보기
분노에 치를 떨게한 사건 존 에반더 쿠이 사건 2005년2 월 9살 딸의 방에서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제시카가 일어나 알람을 껐을텐데 끊임 없이 울리는 알람에 아버지는 방으로 향했습니다. 제시카는 아직 9살이었지만 자신의 방에 허락 없이 들어오는걸 싫어해 그는 문 앞에서 노크를 합니다. 그리고 문을열며 그는 언제나 처럼 인형을 안고 자고있을 딸아이의 모습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생각은 빗나갑니다 침대에 누워있어야 할 제시카는 방안 어디에도 없었고 그는 서둘러 현관문을 체크했을때 그곳은 잠겨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출동했고 개들을 동원해 제시카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1995년10월 6일 노스 캐롤라이나주 가스토니아에서 태어난 제시카는 미소가 아름다운 소녀 였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제시카가 .. 더보기
추종자를 거느린 500살 뱀파이어 베사고 로드 페럴 판타지 영화는 우리에게 신비로움과 상상력을 발휘하게끔만들며 재미를 줍니다. 하지만 간혹 이것이 현실인지 가짜인지를 구분하지 못해 벌어지는 사건 사고도 일어납니다 특히 요즘은 이런 사건사고와 관련된 사건들이 심심치않게 들려오고는 합니다. 뱀파이어가 나오는 영화라던가 늑대인간 등에 영향을 받고자신이 뱀파이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으며 지금은 이상한 사람 취급보다는 특이한 사람들이 있구나 싶은 정도로 받아들여 집니다. 1994년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개봉된 후 지금의 트와일라잇 만큼 큰 인기를 끌었고 당시 뱀파이어의 이야기는 소년 소녀들의 대화에서 빠질 수 없었습니다. 1996년도 켄터키 출신의 16세의 소년 로드 페럴은 뱀파이어 컬트 집단을 결성합니다. 페럴은 자신의 이름은 베사고 이며 500년 된 뱀.. 더보기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이 용의자로 지목된 아담 월시 실종 사건 1981년 7월 27일 여서살 아담 월시는 엄마와 함께 플로리다할리우드에 있는 쇼핑몰에 갔습니다. 그녀는 쇼핑을 할동안 아담을 장난감 코너에 있는 비디오 게임 코너에 구경하도록 두었고 아담은 십대 형들이 게임하는걸 지켜 봅니다. 엄마는 십분도 지나지 않아 돌아왔지만 그곳에 있어야 할 아이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후 였습니다. 방송으로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찾았지만 찾아 오는 사람은 없었고 이들은 서둘러 경찰에 신고 합니다. 경찰 조사에서 경비원들이 십대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그들에게 떠나라고 말을했고 아마도 여섯살 아이아담은 겁을 먹어 엄마가 가게에 있다고 말하지 못한 채 그중에 한 명을 따라 그 자리를 떠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겁에 질린 아담을 누군가가 납치해 데리고 떠난것으로보여집니다.. 더보기
기가 막히는 사건!23년만에 밝혀진 아버지 실종의 진실! 실종된 남편의 진실 린다는 의료기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일을하기 시작 했습니다. 1993년2월10일 4시 45분즈음 린다의 남편 리차드는 아내의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응급실에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린다는 남편에게 원한다면 일을 끝내고 같이 가겠다고 했지만남편 리차드는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린다는 하루 일과를 정리하며 병원에 간 남편에게 들르기 전에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한뒤 자리에서 일어 납니다. 그녀는 돌아오는 길에 보육원에서 6살 아들 더그를 데리고 오후 5시 25분쯤 집에 도착 했습니다. 그녀는 집에 들어서자 당황을 합니다 남편이 병원에가며 9살 아들 매튜를 혼자 집에 남겨 뒀다는 걸 안것입니다. 그로부터 한시간 후 전화가 울려 받아보니 리차드 였습니다. 리차드는 "나는 더 이상 이런 식으.. 더보기
사람들을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한 셀리 하우스 / 유령 등대 셀리 하우스 셀리 하우스는 캔자스에서 악명이 높습니다.앳치슨 508 N 세컨드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는 집은 샐리라고 불리는 소녀의 유령이 나타나 샐리 하우스라고 이름이 붙게 됐습니다. 실제로 이집에 셀리라는 소녀가 살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만 그 지역에서 살았던 셀리 이사벨 홀 이있었으며 셀리는 1905년 2월23일 사망하였고16년의 결혼 생활동안 14명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아이들 중 세명만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일찍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녀의 자녀중에 셀리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으며혹 그녀라 하더라도 그녀는 소녀가 아니었습니다. 샐리에 관한 많은 소문들 중 하나는 이곳은 의사의 집으로 그의 가족들이 함께 살며 아래층에서 수술 과 검사등의 업무 처리를 했습니다. 지역의 소녀 였던 6세의 샐리가 어느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