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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열도의 유명한 쁘띠엔젤 사건 어쩐지 구린내가 나는 사건


2003년29세의 한 남성이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 4명을

납치 감금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일명 쁘띠엔젤  사건 으로 불리우는 사건으로 쁘띠 엔젤은

사망한 범인이 무허가로 만든 불법 아동 매춘 데이트 클럽의

명칭입니다. 


쁘띠엔젤의 회비는 연간 60만엔

범인은 여고생 몇 명을 고용하여 가라오케 5000엔 , 팬티 제공시 

10000엔 , 촬영 10000엔 아동과의 행위는 5만엔 중,고생 만엔

초등생 3만엔 가격이 책정 되어 있었습니다.

  남성들에게 나누워주는 전단지에는 가라오케,속옷제공,누드 촬영만 실려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어린 소녀들을 권유하였고 음란 비디오도 함께 판매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습니다. 


범인은 가지고 있던 페라리 두대를 팔고 아파트를 빌립니다. 

13일 4명의 소녀들에게 범인은 방을 청소해주면 만엔을 주겠다며 

시부야에서 만나 택시를 타고 아파트에 데려갔습니다. 


이 소녀들 중 한명이 그를 시부야에서 만나 알고 있던 사이로 

'만나 준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돈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그는  연락을 지속 했습니다.


소녀들이 아파트 청소를 시작하려고 했을때 남자는 갑자기 돌변

해 "여기에 온 의미 알지? " 라며 태도를 바꾸고 소녀들에게

 수갑과 눈가리개를 하게하고 감금을 시킵니다. 

그 중 2명이 도망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범인은 전기총으로

소녀들을 위협했습니다. 

이날 밤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15일 언론에서 소녀들이 실종 됐다고 보도 했습니다.

16일 경찰은 체포 영장을 청구 했고 범인의 주소 인근에서 

탐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이날 아침 9시 경

범인은 거실에 텐트 처럼 비닐을 쳐두고 번개탄으로 자살을 

합니다.

17일  한 소녀들중 한명이 어렵사리 수갑을 풀고 집을 벗어나 

근처 꽃가게 안으로 들어가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이 출동하게 

됐습니다. 


경찰들은 집안으로 들어가 범인의 자살을 확인했고 그의 집과 

컴퓨터를 압수 수색 합니다. 

아파트에서 1000개 이상의 비디오와 2000명에 이르는 고객의

목록을 찾아 냈습니다. 

범인은 그가 운영한 고급 로리타 매춘 클럽으로 35억엔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고객들은 회사 경영자 부터 의사, 변호사 등이있었고 이슈가

 될 법한 큰 사건이었으나 경찰들은 목록의 사람들의 이름은 

가명이며 그 범인의 단독 범행이라고 경찰은 사건을 서둘러 

종결 시켜 버립니다.

소위 말하는 구린내가 나는 사건이었습니다. 

항간에는 쁘띠엔젤 매장의 배후에 거물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의심도 받을만 한 것이 당시 그가 자살을 했을때 

비닐로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연탄을 피워 자살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런 식일 경우 자살이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비닐이 녹는 다는 것입니다.

 

또 국회와 대사관이 있는 아카사카에서 벌어진 사건을 시부야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보도 했으며 매일 언론에 보도 됐던 사건

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언론에서 사건이 사라졌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사건이 한번 터지면

정말 오랜 시간을 다룬 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요 언론사에서 이 사건을 다루는 것은 금기에 해당

됐습니다. 


더더욱 무서운 것은 이 사건을 계속해서 취재하던 프리랜서 작가

소메야 사토루는 살해 당해 도쿄 만에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는 8곳을 찔리고 상반신이 쇠사슬에 묶여있었고 양손 역시 

끈으로 묵여 있었으며 왼쪽 발목에 끈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다리 역시 묶여 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 후 어떤 사람들도 이 사건을 조사하지 않았고 그렇게 사건에

대한 의구심들은 미궁 속으로 사라집니다.



범인은 기구한 운명을 가진 남자로 1993년 아버지는 난치병으로

자살을 했고 그것의 여파였는지 1996년에 형도 자살 

2001년 어머니까지 자살 시도를 했지만 미수로 끝납니다. 


범인 역시 심한 아토피 질환으로 고통스러워하며 죽고싶다고 

지인에게 말해 왔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렇게 소녀들을 납치 감금하고 거실에서 자살을 하게 

됐는데 자살 당시 유서 한장 남겨 놓지 않아 왜 자살을 

한것인지 왜 소녀들을 감금한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게 

됐습니다. 


범행의 동기에 대해 경찰 수사가 오리무중 이었을때 한 유흥업소

에서 제보가 들어옵니다. 

사건 전날 낮 11시 30분~12시쯤 전화가 걸려왔는데 전화를 건

상대방은 "어디까지 할 수 있어?" 라며 물어왔습니다. 

이 유흥업소도 꽤나 격한 서비스를 하는 업장이었다고 합니다. 


매니저는 손님이라는 생각에 그에게 여러가지 서비스를 설명

하고 권했습니다. 

그러자 상대 남자는 "지금 조카가 친구들이랑 와 있어 장소는

아카사카의 아파트야 소녀들에게 성인 남자가 야한 것을 

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 여자를 보내줬으면 좋겠어. 

나랑 여자의 실전을 보여주고 싶어 "라며 자신의 소망을 

말합니다. 


매니저는 남자의 이상한 말에 그의 부탁을 거절했지만 상대

남자는 "돈은 얼마든지 있어 어떻게든 안될까? 오늘 밖에 

없어" 매니저는 너무 이상한 전화에 다른 가게도 한번 알아

보겠다며 둘러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지만 1시간 마다 그 남성이 전화를 걸어 옵니다.

그는 "어떻게 됐어? 어떻게든 되지않을까?"라며 전화를 걸때마다.

반복적으로 말했습니다. 

"조카가 방학이라 놀러왔어 친구들도 같이 "라며 계속 설명을

하는데 방학이라는  그 말에 이상함을 느낍니다. 

또 다시  남자는 "오늘 밖에 없어" 라며 간절하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간절함이 닿지 않자 남자는" 가게가 끝나고 나서도 

좋아 매니저랑 매니저 여자친구라도 상관없어 나와 소녀들은

  그저 당신들이 하는 걸 지켜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아 

택시비도 줄게"

라며 매니저를 설득하려고 노력했지만 매니저는 거절했습니다. 

남성은 포기하지 않고 " 소녀들과 관계를 갖는 것 

외에는 다 괜찮지만 관계는 할 수 가 없어 단지 다른 사람이 

관계를 맺는 걸 본 소녀들의 반응이 보고싶어" 라며 

오후10시~11시까지 지속적으로 전화를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각 매니저는 가게를 끝 마치고 퇴근 했습니다. 


매니저는 지인에게 이상한 고객 전화가 있었다며 대화를 

나눴고 다음 날 그 지인에게 연락이 옵니다. 

지인은 뉴스를 봤냐며 니가 말한 그 사람이 죽은 것 같다고 

말해왔습니다. 

그 고객이 쁘띠엔젤의 두목으로 판명이 났으며 매니저의 전화를

받았던 경찰은 조사를 위해 매니저를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가 어째서 자살한 것인지 밝히지 못합니다. 

추측컨데 소녀들을 납치 감금한 이유는 아마도 자신의 마지막

길에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업을 하면서 사건에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됐네요. 

이런 미심쩍은 부분이 가득한 사건이었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언론에 보도 되지 않았던 것이 힘있는 사람의 입김이 있었

겠구나 정도로 생각 했었는데 어쩌면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어마 어마한 무언가가 숨어 있는 사건으로 보여집니다. 

정말 그는 자살을 한 것일까요 ? 혹시 사건을 들은 너무나 

큰 인물이 사람을 써 수습한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단순한 변태적인 사건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수상한 쁘띠 엔젤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