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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코네티컷 총격 사건 아담 피터 란자 l 오키노TV


2012년 12월14일 코네티컷 주 뉴타운의 샌디후크 초등학교에서 아담 피터 란자가 

20명의 어린이와 6명의 직원들이 살해 합니다.


아담은 1992년 4월 22일 태어 났으며 세살때까지 말을하지 

않았고 신체 접촉에 과민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옷에 붙은 택은 항상 제거 되어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감동을 느끼지 못하고 감각 통합 장애와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 받았다고 합니다. 


또 손을 과도하게 씻었고 감각 통합 장애의 진단 후 유치원과 1학년 때까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신체 언어를 읽거나 표현 하지 못하며 공감대가 

부족 했습니다. 

아이는 어릴적에는 비교적 행복하고 밝아 보였지만 5학년을 기점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고 점점 어두워져 갑니다. 


아담의 불안과  사회적 정서적 문제는 나이를 먹으며 점점 악화

되었고 그가 8학년때 그의 어머니인 낸시가 그를 학교에서 나가게

했습니다.

 다음 해는 홈바운드를 해야 할 상태에 처해 집니다. 

이것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뿐만이아니라 학교에 다닐 수 없을

정도의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도 적용 된다고 합니다. 


아담은 10학년 동안 짧은 시간 학교를 다니다 결국 학교를 

그만 두고 지역 대학에서 독립적인 학습과 개인 교습 및 수업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는데 당시 학교의 친구들

말에 따르면 아담은 굉장히 안절부절해 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게 됐고 방의 창문에는 검은 비닐 봉투로 빛을 차단하고 이메일을 통해 어머니와 연락했습니다. 

2010년과 2012년 사이에는 아버지와의 이메일도 중단 합니다. 


아담은 잘 먹지도 않았고 나중에 그가 사망했을때 검시관의 말에 

따르면 그는 거식증을 앓고 있었으며 영양실조로 인해 뇌 손상이

 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의 키는 182~83 정도 였지만 몸무게는 50kg정도 였다고

합니다.


2012년 12월 14일 오전 9시 30분 이전에 그는 엄마 낸시가 자고

있는 방으로 가 총을 네번 쏴 살해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차를 타고 샌디 훅 초등학교로 몰았습니다. 


오전 9시 35분경 그는 엄마의 총을 꺼내 잠겨있는 학교 앞쪽의

유리문을 깨트리고 문을 통과 합니다. 


당시 아담은 검은 색 옷과 가면을 쓰고 있었습니다.

 

총소리를 듣고 나온 몇 몇의 선생님과 교장은 아담을 대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살인을 결심하고 온 그를 멈출 수는 없었고 

그들 역시 총을 맞고 사망합니다. 



아담은 또 다른 사람을 찾아 헤매이다 9살 소년을 발견했고

소년에게 손을 들라고 소리칩니다. 

주변 사람들은 쏘지말라고 소리쳤지만 그를 막을 수 없었고 

총소리가 울리며 동시에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도망치기 시작 합니다. 


소리를 들은 1학년 선생님인 로렌 루소가 아이들을 숨기려고 

시도하는 중에 아담이 그 교실의 문을 열었습니다. 

선생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교실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총을 맞고 사망했고 6살짜리 소녀가 유일한 생존자 였습니다.


아담은 모두를 살해하고 다음 교실로 향합니다. 

옆 교실 선생님 빅토리아는 옷장에 다섯명의 아이들을 숨기고 

나머지 아이들은 책상 아래에 숨게 했습니다.


아담이 문을 열었을때 빅토리아는 문을 잠그기 위해 문 쪽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아담은 그녀를 지나쳐 교실 뒷편으로 걸어가

책상 아래 아이들을 확인 합니다. 


그때 아이들 중에 한명인 제시가 친구들에게 달려가며 소리쳤고 아담은 그를 치명적으로 때렸습니다. 


그때 아담의 라이플에 무언가 문제가 생겼고 그 틈을 타

6명의 아이들이 교실에서 도망칩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도망칠때 라이플은 다시 제기능을 하였고

다른 아이들은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빅토리아는 아이들과 아담 사이에 서 그를 막아 아이들을 

구하려고 했고 그녀의 노력으로 옷 장 속 아이들을 포함

 11명의 아이들이 살아 남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빅토리아의 목숨은 구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반의 1학년 교사인 케이틀린은  14명의 아이들을 숨기고 조용히 하라며 문을 닫았습니다. 

당시 교실의 문에 달린 작은 창문에 검은색  건설 용지가 붙어 있었는데 아담은 그 교실을 확인하지 않고 통과 합니다. 


 아마도 문이 닫혔고 창문이 덮여 있었기에 교실이 비었다고

생각했을 것 입니다.


그렇게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곳곳에서 살아 남기 위해 숨어 

있었습니다. 


아담은 9시46분~49분 사이에 총 쏘는 것을 중단했으며 학교에

들어온 두명의 경찰에 의해 자신이 발견 됐다는 사실을 알고

 빅토리아의 교실에서 머리에 권총을 사용하여 자살합니다.


이 사건으로 20명의 어린아이들과 6명의 학교 직원들이 사망했습니다. 

아담에게서 세개의 반자동 총이 회수 되었고 차 안에서 산탄

총이 발견 됩니다.

5분 미만 동안 155발의 총격이 있었으며 소총에서 154 번

10밀리 권총에서 한발이 사용 됐습니다.


그의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아담의 컴퓨터의 데이터를 복구하여 

조사하는데 그 결과 그는 대규모 총격 사건에 대해 조사를 했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의 집에서 여러가지 무기와 총격 사건 기사가 발견됩니다.

 세가지 사무라이 검 일리노이

대학 총격 사건에 관한 신문 기사 소총 협회 인증서 서류 

낸시의 침실에서 발견 된 1400발 이상의 탄약 및 3종류의

총기류를 발견 했으며 이것들은 모두 합법적이었습니다. 

또 그가 게임 콜 오브 듀티를 하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고 

조사 됩니다. 


도대체 이 총들은 어디서 난 것일까요. 

엄마 낸시의 시누이에 말에 따르면 낸시는 총기 애호가 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총에 굉장히 익숙한 환경에서 자랐고 위험 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크게 없었습니다. 

그녀는 종종 아담과 그의 형제를 데리고 사격장에 가 연습을 

시키곤 했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큰 아담은 어린 시절 부터 늘 총과 탄약이 

주변에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결과 적으로 끔찍한 사태를 

낳게 됐습니다. 


이런 참담하고 비극적인 사건에 가장 답답한 것은 그의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주변 인물에 따르면 엄마 낸시가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됐는데 이것이 1학년 학생들을 위한 것이었고 아담은

그것에 질투를 하며 엄마가 자신보다 1학년 학생을 더 사랑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진 것 일꺼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추측 일 뿐 아담이 왜 총격 사건을

저지르게 된 것인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2월 16일 뉴타운을 방문하여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고 연설을 했으며 

2013년2월15일 살해 당한 6명의 직원들에게 

메달을 수여 합니다. 


그 학교는 총기 사건 이후로 무기한 휴교령을 내렸고, 부분적으로는 

범죄 현장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샌디 후크 학생들은 먼로 힐 중학교에 의해 2013년 1월 3일에 

학교로 돌아왔으며

코네티컷 대학은 총격 사건의 생존자들을 위한 장학금을 만들었

었습니다.


아담의 아버지는 나중에 그의 아들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한 인터뷰에서 말합니다. 

이것 또한 참 슬픈 일이네요. 


이 사건은 아담에 관해 추측만이 돌뿐입니다 밝혀지지 않은

정신 분열증이 있었을 것이라고요. 


엄마의 사랑에 관한 질투였는지 아니면 다른 동기가 있었던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너무나 비극적인 사건 아담 피터 란자

 총격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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