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수사 중인.. 누가!? 제클린을 l 오키노TV

신시아는 두번째 남편과 결혼하여 그의 7살짜리 딸을 키우며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었습니다. 

1988년9월10일 아침 아빠 데이비드와 그의 아들은 아침 일찍 깨어 났고 

이른 아침이었기에 둘은 다른 가족들을 깨우지 않기 위해 조용히 

집에 머뭅니다.

 

오전 7시15분 데이비드는 현관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처음에 데이비드는 그의 어머니가 집에 일찍 와서 문을 열어 

놓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녀의 차는 차도에 없었지만 아마도 들렸다가 문을 열어두고 떠난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로부터 2시간 후 신시아는 제클린을 깨우기 위해 그녀의 방에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제클린이 방에 없는 것을 확인 합니다. 

처음에 부부는 제클린이 친구들과 놀고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혹시 몰라 집안을 수색하고 밖으로 제클린을 찾으러 나갔지만 어디에서도

그녀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신시아가 차도를 따라 이웃집 쪽으로 가다가 자신의 집 지하실 창문이

깨져있는 것을 발견 했고 집에 침입자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합니다. 

부부는 경찰에 신고 했고 경찰과 FBI는 범인의 몸값 요구를 대비하기 

위해 집안에 머물게 됩니다. 

애가 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부부 뿐만이 아니라 경찰들과FBI 도 제클린이 무사히 발견되기를 기대했지만 4일 후인 9월 14일 일리노이 주 

블루 아일랜드 근처의 빈 필드에서 제클린의 시신이 발견 됩니다.

현장에는 제클린은 잠옷을 입은 그대로 였습니다. 

수사관들은  제클린의 납치의 중점을 두고  부부에게 상세한 질문들을 

이어나가기 시작합니다. 

부부가 제클린의 실종 아침에 무슨 일을 했는지 질문을 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지하의 창문이 침입자가 있었던 것 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내부에서 깨졌다고 확신 했습니다. 

제클린 실종의 다음날인 9월 11일 시카고의 FBI 본부에서 아빠 

데이비드는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받기로 동의 했으며 그는 그것을

통과 합니다. 

그렇게 별다른 성과 없이 3일이 지나고 제클린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그날 당일 데이비드는 다른 거짓말 탐지기를 받도록 요청 받게 

됩니다. 

통과했던 이전 기록과는 다르게 이번 결과는 다르게 나왔습니다. 

검사관의 말에 따르면 데이비드가 수사에 비협조 적이었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딸을 죽였습니까?" 라는 질문을 포함 모든 질문에 예 라고 

대답 했습니다. 

이 검사 이후 그는 5시간 동안 심문을 받게 됩니다. 

심문을 받던 중 경찰에게 재클린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는데 데이비드는 그들이 자신의 대답을 이끌어 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심문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그것이 사실임을 알게 됩니다. 

집에 돌아오니 신시아는 울고 있었고 뉴스에서 제클린의 사건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클린이 살해 된  시기를 판단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들은 2개월 동안 증거 수집을 하고 부부에 대한 소송을 준비 

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 아파트의 주민이 실종 당일 밤에 야외에서 

차를 몰고 다니는 의심스러운 백인 남성을 보았다고 말했으며 

경찰이 제시한 사진에서 데이비드를 찍었고 그가 데이비드를 

본것으로 확인 됩니다. 

그렇게 데이비드와 신시아는 11월 22일 살인 혐의로 체포 됐습니다. 

당시 신시아는 임신 2개월이 된 때 였으며 부부는 무죄를 주장합니다.

1990년 4월 데이비드와 신시아는 제클린의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재판에 나온 증인에 의하면 제클린의 실종당일 밤 제클린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 근처의 주차 된 차에 앉아 있는 한 남자를 보았

다고 말했지만 이것은 크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증인은 그가 있던 곳에서 차는 적어도 75피트 이상 떨어져 있었고 

그날은 어둡고 달이 없는 밤이 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는 차에 타고 있던 남자의 코를 봤다고 주장

했던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이 증언은 배제 됩니다. 사실 그는 양극성장애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재판 전에 두 명의 목격자가 제클린의 시신이 발견된 지역 근처에서

신시아의 자동차를 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목격한 시간 당시 신시아의 자동차가 집 밖에 주차 되어 

있었던 것이 확인 된 상태 였기 때문에 이것은 이상한 목격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창문이 집안의 내부 또는 외부에서 파손 되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법의학 분석이 이루어 졌고 외부에서 깨졌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경찰들은 그렇다면 지하실의 물건에 전혀 영향을 주지도 않고 

침입을 할 수 있냐고 의문을 제기 합니다. 

지하실에는 나이트 스탠드 수선걸이 TV받침대 화장대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있었고 이 중 어떤 것도 침입에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데이비드는 지하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이웃의 영상을 찍었고 이웃은 벽에 쐐기에 다리를

고정시키고 아무 것도 영향을 주지 않은 채로 집안으로 들어올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합니다. 

1990년 4월 재판관은 검사와 변호인을 모두 소집했고 신시아에게 

유죄를 선고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기에 그녀의 혐의를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역시 그를 유죄로 볼 만 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지만

배심원단은 3일간의 심의를 통해 그가 1급 살인을 저질렀다고 

판결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45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가게 됩니다. 

신시아와 가족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은 그를 풀려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했고 이 운동은 한 기자의 시선을 이끌어 기사에 실리게 

됩니다. 

모든 이들의 노력으로 1991년 10월 일리노이 주 항소 법원은 데이비드

의 유죄 판결을 철회 하고 그를 석방하도록 명령 했습니다. 

여전히 그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데이비드와 신시아는 

진짜 진범을 찾기 위해 여전히 수사 중입니다. 

이 사건은 1992년 11월 18일 티비 프로그램으로 다루어 졌는데 

방송에서 나왔던 두명의 용의자중 한명인 삼촌의 알리바이에 대해 

의문을 품은 시청자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삼촌인 그가 알리바이를 거짓말을 했다는 제보였습니다. 

실제로 삼촌인 티모시 게스 가 전에 제클린을 납치하려 했다가 

기소를 당한 전적이 있었습니다. 

티모시는 정신 분열증 환자로  사건 당일 그는 밤새도록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했으나 그곳의 웨이트리스를 

포함 몇몇의 사람들은 그가 9시 30분에 잠깐 그곳에 있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그는 자신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능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또 그 능력으로 그가 전에 제클린의 집에 가 본적이 없지만

정확하게 그 내부를 묘사할수 있었으며 제클린의 방이 어디에 

있는지 말할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그는 영혼이 그에게 말해 줬다고 

대답 합니다. 

이상하게도 이런 미심쩍은 부분에도 그의 혐의는 제기 되지 않았고 

어쩌면 범인이었을지도 모르는 티모시는 2002년 사망하여 더이상

조사할 수 없게 됐습니다. 

또 다른 한명의 용의자는 페리 헤르난데스로 성범죄자 였으며 

경찰에 의해 조사되고 당국에 의해 삭제 됐다고 합니다. 

이후 새로운 정보나 증거들이 나타나지 않았고 데이비드에게 인터뷰를 요청 했지만 그는 그것을 무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바꾸고 지금은 새로운 지역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미해결 사건으로 현재도 조사가 진행중인 사건 입니다.

아빠 데이비드가 범인이 아닌것이 증명 됐지만 어째서 그는 두번째 

거짓말 테스트를 할 당시 예 로만 일관된 대답을 했을까요. 

아이를 잃은 부모에게 두번이나 의심을 해 화가 났던 것일까요 ?

어째서 제클린의 삼촌은 더 자세하게 조사를 받지 않은 것일까요. 

단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집안의 내부를 알고 제클린의 방까지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누가 범인 인 것 같나요?

의구심만을 가득 남긴채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제클린 도왈라비

미해결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