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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알렉산더의 마지막 고백 l 오키노TV


알렉산더 피어스 


알렉산더 피어스는 아일랜드 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는 1824년 호바트에서 살인과 식인으로 교수형을 당한 인물입니다. 


그는 좀 도둑질을 계속 이어갔고 7년동안 신발을 훔쳐서 형을 선고 

받게 됐습니다. 

1820년 반 디에멘 랜드로 보내진 그는 채찍질도 당했지만 

죄를 뉘우치기 보단 

똑같은 삶을 유지하며 몇 달 동안 술을 마시고 도둑질을 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게 편하게 시간을 보내다.

1822년 그는 감옥을 탈출하고 다시 체포 되었을때 

호주에서 가장 가혹한 처벌 중 하나 인 맥쿼리하버로 보내지게 됩니다. 


이 곳은 산과 광야 다른 정착지에서 수 마일 떨어진 섬으로 최악의 터전

이었습니다. 


같은해 6명의 수감자와 함께 섬을 탈출하게 되는데 수풀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자유를 꿈 꿨던 나머지 사람들의 계획은 배를 훔쳐서 집으로 향하는

다소 무모한 계획 이었습니다. 

이들은 길은 모르고 배고픔에 의해 점점 팀웍이 붕괴되어 갔고 

동맹이 생존 본능으로 바뀌어 갑니다. 


첫 번째 희생자 달튼은  새벽 3시에 잠이 들었고  다른 용의자 그린 힐이 

일어나서 도끼를 가져와 그의 머리에 내려 쳤습니다. 

이후 사람들은 각자 분담으로 그를 처리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살기위해 똑같이 나눠 먹었습니다. 


지쳤던 사람들은 휴식을 취했고 제이미 와 윌리암은 감옥으로 

돌아려고 나섭니다. 

하지만 이들은 감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기아로 죽어 갔습니다. 

살아 남은 이들에겐 다시 허기가 찾아옵니다. 

도망친 인물 중 트래버스와 그린 힐이 희생자 메더를 조금 떨어진

곳으로 데려갔고 그가 기도할 수 있도록 30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린 힐은 그를 처리 합니다. 


이후 트래버스가 죽게 되는데 그는 발이 감염되었고 자신을 

남겨두고 가라 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그를 함께 데려 갔습니다. 


그리고 트래버스가 사망하고 그의 시신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살아남은 그린 힐과 피어스는 서로를 견제하며 따로따로 걸으며 

불안한 밤들을 보냅니다.

다음 날 아침 식사가 되긴 싫으니 말입니다. 

누가 먼저 지쳐 잠드냐의 문제 였습니다. 

그린힐이 어느 날 새벽 결국 잠에 빠져 들게 됐고 피어스가 

도끼를 들고 다음 날 식사 준비를 합니다. 

잠시나마 살아 남은 것을 즐길 수 있었지만 며칠 후 식량은 다시 

떨어지게 됩니다. 


거의 자포자기하고 있던 무렵 버려진 원주민 캠프를 지나던 그는 

야생 오리와 새끼를 발견해 잡아 먹었고 이후 

 양떼를 발견해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양을 잡아 먹은 그는 양치기에 의해 붙잡히게 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양치기와 피어스는 아는 사이였고 그를 도와줬습니다. 

그렇지만 둘 사이의 우정은 잠깐 이었고 돈 앞에 무너지고 맙니다. 


피어스의 목에 현상금이 걸리게 되고 양치기는 배반을 하게 됐습니다. 


체포 된 피어스는 나중에 모든 것을 고백하지만 생존자나 시신을 

발견 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들은 나머지 범인들이 성공적으로 도망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23년11월 그는 다른 죄수 콕스를 데리고 탈옥을 합니다. 

그리고 3일만에 그의 본능이 깨어 났습니다. 

그는 콕스를 살해한뒤 그를 요리해 먹었습니다.

얼마뒤 그의 캠프파이어 연기로 인해  그는 체포

됐으며 출동한 경찰은 살해된 콕스를 발견합니다.


끈임없이 살아 남았던 피어스는 결국 사형이 내려 졌고 교수형에

쳐해집니다. 

그의 시신은 해부학 실험용으로 보내졌고 현재는 박물관에  기증 됐으며

이후 일반인들도 볼 수 있게 됩니다. 


피어스 본인에 의하면 

우리는 매우 추웠고 배가고팠으며 한 남성의 조각을 먹었다. 

돼지 고기와 비슷한 맛이었다. 

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혹시 얼라이브 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1972년 안데스

산맥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비행기 추락 사고 영화 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조난 당한 사람들이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 사망한 

사람들을 먹게 됩니다. 


이 사건을 조사하다보니 얼라이브가 떠오르고 그런 극한 상황이 온다면

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극한 상황이 온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신발을 훔치던 좀 도둑에서 너무나 극악무도한 범인이 된 알렉산더 

피어스  사건 이었습니다. 



Sea Of D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