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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인터넷 킬러


존 에드워드 로빈슨 그는 작은 회사와 네 자녀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둔 나름 매력적인  남성이었습니다. 

경찰은 그를 물건을 훔치기 위해 수표를 조작하는 등의 작은 

사기꾼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그 모습 뒤에 숨은 그림자는 눈치채지 

못 합니다. 


그는 다섯 아이중 세번째로 일리노이주에서 태어 났습니다. 

아버지는 알콜 중독ㅈㅏ였으며 어머니는 도덕적 관념이 좀 부족한 사람 

이었는지 규율을 무시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열세살에 그는 이글 스카우트에 일원이었으며 신부가 되고 싶다고 가톨릭 

예비 신학교에 들어갔지만 성적과 징계 문제로 1학년 말에 중퇴를 했습니다. 


이후에 그는 방사선학을 공부하기 위해  학교를 다니기 시작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2년의 시간을 보내고 공부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주리주의 아동 병원에 자격증을 위조해 엑스레이 기술자로

취직합니다. 

스물 한 살의 그는 영혼의 짝을 만나는데 그녀는 낸시 조 린치 였습니다. 

둘은 결혼을 했고 아들과 이란성 쌍둥이를 낳게 됩니다. 


위조한 자격증으로 일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고 슬슬 그의 능력에 문제가 

생겼으며 결국 1966년 해고 됐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굴하면 애시당초 위조를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그는 비슷한 시기에 다른 곳에서 의료 행위를 벌이고 수만달러를 훔쳤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직원 환자 가릴 것 없이 성생활 라이프를 즐깁니다. 


이전 범죄로 그는 1969년 체포된 후 3년의 집행 유예를 선고 받았고 

시카고로 돌아가게 되는데 짧은 시간 잠잠하던 그는 1년만에 다시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는 1969년~91년 사이에 여러 건의 절도 사기 및 횡령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 였지만 자선 단체와 시민들의 리더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1977년 그는 장애인 봉사 단체에서 일하면서 스스로에게 올해의 인물상을 

수여 합니다. 


이것이 언론에 타게 됐을때 몇몇 사람들은 그가 권고 사항을 위조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1984년 로빈슨은 언론의 시선 사람들의 이목에도 굴하지 않고 가짜 

자격증을 만들고 회사를 차립니다.  

그리고 그 사이 첫 번째 살인으로 추정 되는 일이 생기는데 그 회사에 

영업 사원으로 고용 됐던 열 아홉살의 폴라 고드프리 그녀가

희생자 였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일을 배우기 위해 다른 곳으로 파견 보내진 것으로 

알려 졌지만 그녀의 모습은 이후에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폴라의 가족들은 그녀의 서명이 담긴 타이핑 된 편지를 받는데 

그 편지에는 자신은 괜찮다고 적혀 있었고 가족들에 대해 그리워 

한다는 이야기 따윈 없는 수상한 편지 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성인이었고 다른 범죄에 휘말렸다는 증거가 없었기에

수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1983년 로빈슨의 여러 범죄들이 증가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그의 형제가

입양을 계획하자 그는 아이를 낳을 여성을 찾기 시작하며 암거래 

입양 사업에 뛰어 듭니다. 

그는 자선 사업가로 위장해 트루먼 메디컬 센터에 자신을 소개하며 

젊은 미혼모들과 아기를 위한 일자리등을 소개해 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센터에서 리사를 소개 받고 

1985년 1월 로빈슨은 그녀를 직업 훈련 프로그램으로 

시카고에 데려 갑니다. 

그리고 빈 종이 4장에  그녀의 서명을 미리 받아 둡니다. 

1월9일 로빈슨은 리사의 여동생에게 찾아가 아기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녀가 사라지고 가족들은 두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편지는 리사로 

믿어지지 않았으며 타자기로 타이핑 된 편지 였습니다. 

가족들은 로빈슨에게 리사가 어디에 있냐고 물었고 그는 리사가 

빌이라는 남자와 함께 콜로라도로 도망 갔다고 주장 합니다. 



리사가 사라진 그날 로빈슨은 입양을 원하던 자신의 형제부부에게 

엄마가 자살한 아기를 입양하라고 제안 했습니다 .

그것은 부부에게 너무나 기쁜 제안이었기에

합법적이라며 로빈슨이 제시한 입양 서류에 서명을 하고 

5천 오백달러를 현금으로 그에게 줍니다. 

이후 로빈슨은 리사의 아기를 부부에게 건내 주었습니다. 


리사의 가족들은 편지도 믿을 수 없었을 뿐더라 리사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그들이 오고 있다" 라는 마지막 말을 하며 끊긴 통화를 

토대로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냅니다. 


로빈슨은 비도덕적인 목적 BDSM (성적 기호 중에 기학적 성향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활발해지고 자신의 성적 기호를 더

 활용하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 했습니다. 

 그는 슬레이브마스터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먹잇감을 찾아 냅니다. 


그렇게 그는 인터넷을 이용한 최초의 연쇄 살인범이라고 불리우게 

됐습니다. 


한편 그의 아내는 가족이 교외의 집을 잃게 되자 트레일러 공원의 

관리자로 일하며 가족을 부양 합니다. 

아내가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을때 로빈슨은 교도소 사서인 비버리에게

남편과 헤어지라고 설득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버리는 남편과 이혼 하고 로빈슨은 비버리가 이사하도록 

한 뒤 그녀에게 자신의 회사에서 일을 할수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비버리의 수표를 로빈슨이 자꾸 현금으로 바꾸자 그녀의 남편이 의심을

했고 그녀의 행방을 그에게 묻자 로빈슨은 비버가 호주로 이사했다고 

말했습니다. 


1994년 그는 인터넷을 통해 실라 라는 여성을 알게 됩니다. 

실라의 딸 데비는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로빈슨은 실라의 딸에게

일자리를 주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믿음을 줬습니다 

그렇게 모녀는 로빈슨을 만나게 되고 사라집니다. 

역시나 모녀의 수표를 그는 현금으로 바꿔 사용했습니다. 



1997년 로빈슨은 채팅으로 이자벨이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대학의 신입생이었고 속박의 관계를 제안 합니다. 


이자벨은 로빈슨이 그녀의 은행계좌를 포함 그녀의 인생의 모든 것을

통제 할 수 있게 해주는 115년짜리 계약서에 서명 합니다. 

그 곳엔 노예 상태의 사진들을 모두 찍어두는 것 또한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1999년 여름 그렇게 합의하에 모든것을 즐기던 이자벨이 어느날 

사라집니다. 


로빈슨의 마지막 희생자로 알려진 사람은 수제트로 그녀는 낮에 간호사로

일했고 BDSM 사이트를 이용하는 순종을 하는 사람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로빈슨은 그녀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돌보는 것을 하도록 설득 합니다. 


그녀는 그 일을 받아 들이고 캔자스 시티로 이사해 왔다가 이내 사라

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숨기기위해 로빈슨은 수제트의 엄마에게 타이핑으로 

작성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곳엔 캔자스 시티의 소인이 찍혀 있었습니다. 


자신의 살인 행각에도 잡히지 않아서인지 살인을 우습게 생각해서 인지

그는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가리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이 부주의는 그와 연결된 실종 신고들로 캔자스와 미주리주에서 

시선을 끌게 됐습니다. 


로빈슨은 수제트의 이메일을 사용하며 자신이 수제트 인냥 친구들에게 

자신의 소식을 전했는데 그녀의 친구중 한명이 로빈슨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 합니다. 


그 당시 그는 새로운 먹잇감과 온라인 상으로 만난 상태 였습니다. 

비키라는 여성으로 전직 정신과 의사 였으며 

이때 경찰 역시 그를 조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관계를 맺은 그는 그녀에게 소홀했고 다시 다른 여성을 만나는데 

그 여성은 그에게 겁을 먹은 것 인지 경찰에게 찾아갑니다. 


경찰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던 그는 농장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 됐고 또 다른 여성에게서 성인 장난감을 훔쳐 신고 받은 뒤

체포 됐습니다 .


경찰은 그가 형제 부부에게 아기를 팔았다는 것을 발견 했으며 

로빈슨과 피해 여성이 머물렀던 곳에서 여성의  피를 발견 

했습니다. 

또 경찰이 발부받은 수색 영장으로 농장을 조사한 결과 드럼통에서 

 이자벨 과 수제트 의 부패한 시신을 발견 합니다. 

그리고 미주리 주 경계선 넘어에 있는 빌린 차고에서도  드럼통을

발견하는데 비벌리 와 쉴라 그녀의 딸로 추정되는 부패한 시신이

담겨있는 드럼통을 발견 했습니다. 


이 다섯명 모두 무딘 도구로 머리를 한번 이상 타격받아 사망한 

것으로 조사 됩니다. 



그는 다섯명의 사건에 각각 종신형을 선고 받았고 캔자스 주에서 

사형 선고가 내려 졌습니다. 

현재 그는 처형을 기다리며 수감되어 있다고 합니다. 


2005년 그의 아내는 이혼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그는 직장과 월급을 약속하며 여러 연령대의 여성들을 감언이설로 

속였고 그렇게 그들을 꾀어내어 끔찍하게 살해 한 뒤 그들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 그들을 기만 했습니다. 


최초의 인터넷을 이용한 연쇄 살인마라고 불리운 일명 인터넷 킬러라고 

별명 붙은 존 에드워드 로빈슨 사건 이었습니다. 




Kevin MacLeod의 Fantastic Dim Bar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231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