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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멕시코의 막달레나


막달레나 솔리스 그녀는 피의 대 제사장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성적인 문제가 동반된 소수의 여성 연쇄 살인마 중 한명 입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굉장히 불행 했습니다. 

무척이나 가난한 가족에게서 태어난 그녀는 그녀의 형제 포주에 의해 

어린 나이부터 매춘을 시작 합니다. 

시절도 시절이다보니 작은 마을 지역에 사람들은 문맹인 사람들과 

가난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솔리스가 분파에 들어가며 그것은 심각한 신학에 집착하는 정신병이 

커집니다. 

종교적 광신도 였고 종교적 망상과 위엄에 대한 망상 희생자의 피 

사디즘 등이었습니다. 


이 무렵 헤르난데스 형제들도 작은 마을을 찾아 다니며 사기를 치고 돈을

벌고 다녔는데 그들의 눈에 딱 좋은 먹잇감이 들어 옵니다.

 작은 마을인 예르바부에나로 소외된 공동체로 50명 이상이 극빈 

상태 였으며 대부분이 글을 읽지 못하는 이들이었습니다. 


헤르난데스 형제들은 분파를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잉카의 신들이 

산의 동굴에 숨겨진 보물을 줄 것 이라고 설득 합니다. 


사람들은 말도 잘하고 설득력있는 형제들의 말에 속아 넘어갔고 그들의

말대로 잉카의 신들이 보물에 인도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종교는 비교적 번영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형제들의 의식을 위해서 산 중턱의 동굴을 사원으로 

사용 합니다. 

마을의 남녀들은 마을에 행운을 가져다 주기 위해 형제들을 위한 

성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을 주민들은 이들 형제들을 믿는것에 한동안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헤르난데스 형제들이 말한 약속들이 이행되지 않자 점점 불만이 

터져 나왔고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헤르난데스 형제들은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신들의 종교에 일원이 될 만한

매춘부를 찾아 몬테레이에 갔고 그곳에서 막달레나와 그녀의 형제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온 이들은 연기를 피어올리는  마술을 사용하여 

막달레나를 사람들 앞에 나타나게 했고 여신의 환생 이라며 마을 

사람들에게 선물 했습니다.

 

무지하고 순진한 마을 사람들은 여신의 환생을 믿었고 막달레나 역시 

그것을 믿게 됩니다.

 자신이 여신의 환생이라는 것을요. 


사람들은 이들에 마음에 들기 위해 또 신비한 보물이 약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받쳤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며 신비한 보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의심을

하는 이들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불신자로 불리우게 되며 나중에 인간 제물이 됩니다. 


이들 집단은 순진한 마을 사람들을 속이는 것도 모자라 

 더 어두운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피가 더 해집니다. 


강제적인 관계에 지친 그녀의 일원 두명이 그들을 떠나려고하자

 막달레나는 모든 사람들을 소환했고 떠나려는 두명에게 사형을 

선고 했습니다. 


이후 더 폭력적이 된 막달레나는 인간의 희생을 원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피의 제례를 생각해 냈습니다. 


제물이 된 이들은 대부분 그녀를 반대하던 이들이었고 이들은 잔인하게 

폭행을 당하고 화상을 입었으며 피를 흘리는 제물로 받쳐지고 죽임을

당합니다. 

죽임을 당한 그들의 피는 닭의 피와 섞여졌습니다.

막달레나는 이 성배들을 마시고 다른 사람들 막달레나의 형제와 

헤르난데스 형제에겐 술을 따라 줍니다. 

아마도 이것은 그들에게 자연적인 힘을 주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피는 신을 위한 유일한 음식이며 불멸을 보존한다 라는 아즈텍 신화를

토대로 막달레나 여신께서는 영원히 젊게 지내기 위해 피를 마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피의 살육 제사는 1963년 6주간 이루어 졌고 

그 동안 4명은 끔찍한 방법으로 사망 했습니다. 


집단은 희생자들의 가슴을 해부시키는  시점까지 도달해 있었다고 

합니다. 


신들은 자신들을 가장해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 분했던 것인지

이들의 끔찍한 행각이 드러나게 됩니다.  

1963년 5월 밤 지역에 살던 열네살의 세바스찬은 막달레나의 의식이

행해지고 있던 근처를 헤매고 있었는데 그때 그는 끔찍한 광경들을

목격 했습니다.

 

어린 세바스찬은 이 모든것을 목격하고 겁에 질렸고 그곳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서까지 쉬지않고 달려 갑니다.

세바스찬은 자신이 본대로 진술하려고 했지만

실제로 목격을 했음에도 전달하기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린애이기도 했으니 경찰들은 세바스찬의 진술에 코웃음을

쳤고 약을 먹었다고 오히려 그를 비웃으며 비난 합니다.


다음 날 아침 경찰관 한명이 세바스찬 집까지 데려다 주는데 그 과정에서 

아마도 집단의 모임을 경찰에게 보여 주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세바스찬과 그 경찰관의 모습은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돌아와야할 경찰이 돌아오지 않자 다른 경찰들은 이제서야 심각성을 

깨닫게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세바스찬이 말했던 이야기들을 조사하기 시작 했고 

1963년 5월 31일 경찰은 군대를 대동하고 막달레나의 마을을 급습 

했습니다. 


많은 양의 마리화나가 있는 마을의 한 농장에서 막달레나 형제가

체포 됩니다. 

이 과정에서 도망치려던 헤르난데스 형제 중 한명은 총을 맞았고 

그의 다른 형제는 종교의 일원 중 한명에게 살해 당합니다. 

그 일원은 대제사가 되길 원했지만 거부 당한것에 대한 보복을 

한 것이 었습니다. 


경찰들의 조사에서 막달레나 형제가 체포 된 곳 근처에서 세바스찬과 

경찰관의 조각이 된 몸을 발견 합니다. 

이들은 아즈텍 스타일로 심장이 제거 된 상태 였습니다. 


체포된 분파의 사람들은 증언을 하기를 거부했고 막달레나와 그녀의 

형제는 고작 두명만의 살인 혐의로 50년 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마을 주민중 많은 이들이 경찰과의 투쟁에서 사망 했고 체포된 사람들은

30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이 추종자들은 그들의 대사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거부 했다고 합니다. 


이 미친 집단의 확인 된 희생자는 6~8명이며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순진하고 무지했던 

사람들을 끔찍한 집단으로 만들어 자신의 종으로 만들었던 

그들의 여신 연쇄살인마 막달레나 솔리스 사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