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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해결 유령 선 오랑메단 호 미스테리한 사건중 비행기가 실종되거나 배가 사라지는 경우의 이야기들을 접해보셨을 겁니다. 대부분 항해를 시작하고 바다 한중간에서 사라지곤 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미스테리 사건은 SS오랑 메단 선박 사건입니다. 오랑은 인도네시아어로 남자를 뜻하고 메단은 수마트라 섬에서 가장 큰 도시 입니다.오랑메단 선박의 뜻은 메단에서 온 사람으로 번역된다고 합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1947년 6월 혹은 48년 2월에 대체된 보고서에 따르면 수마트라와 말레이시아의 말라카 해협의 무역로에서 여러척의 배들이 조난 신호를 받습니다. 이 알려지지 않은 배의 메시지는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선장을 포함한 모든 선원은 차트 룸과 다리에누워서 죽었습니다.아마도 전체 승무원이 죽었을 겁입니다.라고 말했고 이 통신 뒤에 모스 부호가 있.. 더보기
양들의 침묵의 버팔로 빌의 캐릭터에 영감을 준 게리 하이드닉 여러분은 영화 양들의 침묵을 알고 계신가요 ?식인을 하는 연쇄살인마의 영화로 제가 참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영화의 신박하고 잘짜여진 내용 앤서니 홉킨스의 뛰어난 연기를 좋아하는것이지 살인 내용이 재밌다는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영화에서 FBI 수습요원인 조디 포스터가 잡으려는 연쇄살인마 버팔로 빌이 나옵니다. 버팔로 빌은 여성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피부를 벗겨내 자신에게 두르고 여성이 되곤 했습니다. 게리 하이드닉은 감독이 버팔로빌을 만드는데 영감을 받은 연쇄 살인마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게리 하이드닉은 어릴적부터 최악의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1946년 이혼하고 아버지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합니다. 아버지와 살기 전 4년동안 친 어머니와 함께 살았고 아버지와 살기 시작하며 아버지는 게리.. 더보기
나는 알지 못했던 내 집의 소름끼치는 비밀 나는 알지 못한 내 집의 소름 끼치는 비밀 크리스티나는 얼마전 새로운 집을 빌리게 됐습니다.정원에 잔디가 예쁘게 깔리고 깔끔한 집은 참 예뻤습니다. 친절한 집주인은 그녀에게 집을 보여주며 당시 집에 있던 테이블을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다고 말해줍니다. 이런 후한 인심이 참 기분 좋게 했습니다. 이사를 마친 그녀는 새로운 삶에 설레는 기분이었습니다. 조용한 집이 마음에 아주 쏙 들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행복한 마음은 한통의 전화로 산산히 부서집니다. 그녀의 가족이 텔레비전에서 하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전화를 해왔습니다. 그것은 연쇄살인마에 관한 다큐멘터리로 크리스티나가 얼마전 이사온 바로 그 집의 살인마가 오늘의 주제였던것이 었습니다. 이집은 20건의 살인 용의자 모리 트로이 트래비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