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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에 신경쓴 정남규 "제가 저지른 일에 전혀 죄책감 같은건 없어요." 희대의 살인마라고 기억되고있는 정남규는 심문과정에서 모두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그는 유족들과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끌려가는 그는 고개를 당당히 들고 자신을 공격하고 욕하는 사람들을 노려보며 발로 차려는 행위도 서슴치않았다. 아 정말 인간이 아니구나싶은 그의 이름은 정남규였다. 정남규의 불우한 어린시절은 꽤 유명하다.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했고 동네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청소년기에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1969년에 그는 전라북도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까지 다녔으며 공장을 다니며 잠시간 직장 생활을 했다.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는 탓에 일은 금방 그만두고 또 다른 일자리를 찾곤했다. 영장을 받은 그는 군대에 들어가.. 더보기
소셜미디어를 조심해 2016년 4월 12일 16세의 발리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여느 날과 다름 없이 학교갈 준비를 마치고 그녀는 할머니의 차에 올라 학교로 이동했다. 학교에 도착하고 다녀오겠다며 인사를 한 발리가 학교에 들어갔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빠져나온다. 발리를 알았던 셸비는 그녀를 조용한 친구로 기억했다. 조용하다고 꼭 친구랑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건 아니었다. 발리는 셸비를 챙겨 자신의 그룹안에 들어오도록했고 열명정도의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다니곤 했었다. 발리는 종종 자신의 형제들에대한 이야기를하거나 자신이 동물을 너무 사랑하기에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곤 했다. 판타지 게임을 좋아했고 영화 헝거게임의 팬이었으며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여 종종 사진을 제출하기도 했었다. 조용한 친구였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 더보기
패밀리들과 닮았다고!? 1970년 2월 17일 찰스 맨슨 살인 사건과 닮았다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은 군대기지인 포트 브래그에서 일어났고 굉장히 참혹한 현장이었다. 육군 외과 의사 제프리 맥도널드는 뉴욕에서 자라났다. 그는 초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낸 콜레트 스티븐슨과 고등학교에 들어가 연애를 시작했다. 연애는 두 사람이 대학에 들어가서도 이어졌고 결과는 결혼으로 넘어간다 1963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고 그 다음 해에 첫번째 아이 킴벌리를 낳았다 아직 두.사람다 대학을 다니는 입장이었고 제프리는 공부를 이어하고 콜레트는 아이들의 양육을 위해 학업을 잠시 중단 한다.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이라도 시켜주듯 1967년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학생 부부이다보니 금전적으로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부부와 아이들은 나름 행복하게 생활을.. 더보기
선장이 되고 싶었던 젊은 청년 미시시피에서 앞길이 구만리 같던 젊은 청년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지인들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놀랐지만 그의 가족들은 그가 계획적인 범죄에 노출이된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아들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들이 단시간에 걸쳐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찬 안드레아치오는 자신의 삶에 확고한 목표가 있었다. 바로 예인선에 올라 자신이 늘 꿈꾸던 선원이되는 것이었고 최종적으로 젊은 선장이 되길 원했다. 18세부터 시작한 직장은 꽤 만족스러웠다. 어린 나이지만 자신의 일에 책임지며 돈도 제법 벌고 원하는것이 있으면 쓸 수 있는 돈이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왔다. 그렇게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행복을 누리던 그에게 사랑이 찾아 온다. 그에게 새로운 행복을 알려준 17세의 휘틀리 였다. 크리스찬은 부모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