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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델레이의 마녀 로즈 베레스 1930년대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넘어온 이주민들로 넘쳐났고 실업자들 역시 그만큼 많았습니다. 그러며 그들이 혹은 그들을 이용한 범죄 역시 늘어만 갔습니다 그 시대를 살아가던 로즈 베레스 역시 그런 이들중 한명이었지만 그녀는 이용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실업자들이나 임금을 얼마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싼 값의 하숙집이 최고 였던 시절로 로즈 베레스 여사의 집 역시 그런 이들을 위해 운영이 됐던 곳 입니다. 어리숙하고 지친 하숙인들은 가격이 저렴한 하숙집이 사람 잡아 먹는 곳인줄 모르고 머물게 됩니다. 1925년 그녀가 경찰의 눈길을 끌게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그녀의 집에서 하숙을 하고 있는 두 명의 남성이 급성 알콜 중독이 오며 사망을 했고 경찰은 그녀를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 경찰서에.. 더보기
마녀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저지른 범행 마녀의 집 살인 사건 펜실베니아주 요크 카운티에는 스프링 밸리 카운티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헥스 할로우라고 불리우는 곳이 있습니다. 존 블라이마이어 라는 남성이 넬슨 리마이어 가 마녀라고 믿었고 그녀가 자신에게 저주를 내린다며 살해를 한 넬슨의 집 입니다. 1920년대 당시 펜실베니아에는 기독교와 유럽의 민간 요법을 혼합한 파우와우 라고 불리는 민속 마법을 행하던 때였고 존 자신은 파우와의 의사 였습니다. 그러던 그는 질병과 겹치는 안좋은일들이 생기자 자신이 저주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저주의 근원지도 찾을 수 없었고 사람들에게 마리에타 리버 위치로 알려진 넬리 놀에게 찾아갔고 그의 이야기를 들은 넬리 놀은 주술을 사용해 소아 질병을 치료한 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