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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노

전쟁 영웅의 불륜, 그러나 오히려 큰소리!? 많은 사건들을 보며 느끼는 것이 하나 있는데 질투는 독이라는 것 입니다. 정말 많은 질투의 종류들이 있죠. 친구가 잘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일때 내가 사귀는 사람이 바람을 필때 등등 우정에도 사랑에도 나타나는 감정인 이 질투.. 이 감정을 제어해서 질투로 끝내면 인간의 선 안에서 끝나게 되는 거겠죠. 하지만 제가 다루는 영상들은 그렇지 않은 사건들을 다루죠.. 1935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피에르 쉐발리에... 그냥 보기에도 참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죠. 그는 역사 깊은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오를레앙 병원의 아주 유망한 의대생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이본 이라는 여성이었습니다. 허나 이본은 소작농에게서 태어난데다 시대가 1935년이다보니 분명 신분에서오는 .. 더보기
고속도로에서 증발 된 브랜든 2013년 8월 8일 목요일 밤 브랜든 메이슨 로손 은 10년 넘게 사귄여자친구와 말싸움을 벌인 뒤 텍사스 아버지 집으로 떠났습니다. 브랜든은 집을 떠난지 45분이 지나고 동생 카일 로손에게 전화를 걸어 텍사스 브론테의 277번 고속 도로에서 기름이 떨어졌다고 전합니다. 카일과 카일의 여자친구 오드리는 브랜든에게 가 근처의 주유소까지 그를 데려다 주기로 결정 했습니다. 브랜든과 카일의 통화가 있은지 12 분 후에 브랜든이 다급한 목소리로 911에 전화를 걸어 옵니다. 당시 브랜든의 이름으로 체포 영장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경찰에 전화를 걸어 빨리 경찰을 보내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통화 내용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고 횡설 수설 하는 듯 보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소리는 실제 브랜든의 911 신고 내용.. 더보기
2년의 감금 뒤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2014년3월27일 실종 된 아이를 찾고 있던 엄마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 옵니다. 상대방은 2년 전에 사라진 딸이 었고 엄마는 놀라 전화를 끊고 어서 110번에 전화하라고 지시 했습니다.전화를 받은 뒤 소녀를 도쿄 나카노 구에서 안전을 확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8일 범인을 체포 하게 되는데 소녀를 납치했던 범인은 23세의 대학생으로 자신의 대학 근처의 집에 그녀를 2년 동안 감금 한 것이 었습니다. 3월 10일 사이타마 현 아사카시의 자택 근처를 걷고 있던 중학생 A양이 실종 됐습니다. 그녀의 집 우편함에 "집도 학교도 좀 쉬고 싶어요.찾지 말아 주세요" 라는 메모가 붙어 있었고 필체는 소녀의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한번도 가출한 적이 없고 딱히 이렇다할 동기가 눈에 띄지 않.. 더보기
고오급 호텔에 나타나는 유령 1888년 개장한 호텔 델 코로나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리조트 호텔로 유명인과 정치인들을 위한 휴양지 였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고 웅장함으로 유명하기보단 케이트 모건 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 유령으로 인해 유명한 곳 입니다. 케이트 모건에 관해서는 사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그녀는1864년 아이오와 주 프리몬트 카운티에서 태어 났지만 어머니가 사망한 후 외할아버지 조 챈들러와 함께 살게 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재혼했고 1870년 아이오와 함부르크 우체국장이 된 후 두 딸을 낳았습니다. 그녀는 1885년 토마스 에드윈 모간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얼마 살지 못 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떠도는 이야기로는 남편 토마스가 도박꾼이었는데 케이트는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조력자 역할을 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