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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라듐 뷰티! 라듐걸즈가 밝혀낸 라듐 중독의 진실!



라듐 중독

1902년 라듐이 세계에 처음으로 알려지고 이것은 여느 새로운

물질이 그랬듯 기적의 물질로 여겨졌습니다. 


어떤이들은 이 라듐이 병에 관해 치유력이 있다고까지 생각했으며 

어디에든 사용하길 원하곤 했습니다. 


윌리엄 조셉 해머라는  발명가는 라듐에 대한 많은 이용가치를 

알고 있었지만 일반인들은 이것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단순히 

어둠 속에서 빛나고 약간의 따뜻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을 알고 

있었습니다. 


윌리엄이 어둠에서도 빛나는 페인트를 발명 하기 전인 

1차 세계 대전 언다크 라는 회사에서는 이미 불을 키지 않더라도 

야간에 계기판을 읽을 수 있도록 사용을 해왔습니다. 


라듐은 매우 흔한 물질로 모든 사람들이 이것이 위험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여러 곳에 이용 됩니다.

언다크 공장에서 라듐 코팅 시계를 생산했는데 이 작업은 여성

노동자들을 고용해 했습니다. 


이 작업은 어느 여성 노동자들보다 임금이 훨씬 높았기에 

여성들에겐 꽤 매력적인 직업이 됐고 가족과 가정을 위해 돈을 저축하려면 언다크에서 일하는 편이 훨씬 빠른 지름길이 됩니다. 



라듐의 과장된 광고가 흘러 나오고 있을때 과학자 마리 퀴리는

라듐의 빛나는 물질을 연구해 그것에서 방사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심각한 문제가 문제가 발생 할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성 노동자들에게 안전하다고 타이르던 공장 관리를 포함

다른 학자들 역시 라듐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그것을 다룰때 

작업복을 입었으며 회사는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 나쁜 사람들은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라듐 페인트는

안전하다고 확신 시켰고 심지어 샘플을 집에 가져가 손톱이나 

얼굴에 칠할 수도 있으며 그것이 그들에게 이롭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실제로 라듐은 사람들에게 치료 약품으로 팔려 나갔으며 많은

건강 음료와 의약품의 원료 였기에 그 여성 노동자들도 라듐에 대해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아는 유일한 부작용은 노동자들의 뺨을 발그스름하게 

만든 다는 것 뿐입니다.


여성들의 라듐 맹신은 그것을 과용하게 만들게 됐고 그녀들은

손톱에 그것을 칠하고 옷에 바르고 화장품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하물며 이것을 치아에 칠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몸에 라듐을 사용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이들도 있었지만 라듐을 몸에 

사용하지 않고 그 근처에서 매일 일했던 이들 역시 그것에

영향을 받기 충분 했습니다.

이들은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몸이 빛났고 그것은

어둠 속에서 확연히 티가 납니다. 

여성 노동자들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몰랐습니다.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페인트가 우라늄보다 백만배나 더 활동

적이라는 것을 ..

그리고 이 사실을 아는 사업주들과 과학자들은 모두 입을 

다 물었습니다. 


여성 노동자들이 굳이 몸에 바르지 않더라도 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아주 위험한 행동들을 주기적으로 합니다. 


작업을 할때 사용하는 브러쉬는 아주 미세하고 가늘며 이 모종은

갈라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브러쉬의 모종들을 모으기 위해 입안으로 

가져 갑니다. 

마치 바늘 구멍에 실을 넣기 위해 실에 침을 바르듯 말입니다. 

이것은 립 포인팅이라는 기술로 불리웠고  하루에 일인당 200개의

 작업을 하며 달마다 수천번의 립 포인팅 기술이 사용 됩니다. 


우리가 예상 하는 것처럼 라듐은 천천히 여성 노동자들을

침식해 갔습니다. 

 

노동자들에게 라듐의 흔적이 드러나는것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병가를 내는 일들이 늘어가며 아픈 노동자들은 그들이

회사의 일 때문에 아픈 것이라고 생각지 못합니다. 


하지만 학자들과 공장주들은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라듐의 부작용에 관한 연구는 오직 마리 퀴리 의 연구에서만

확인 됐기에 악덕 업주들은 이 비밀을 감추기로 합니다.


그렇게 모두가 쉬쉬 하던 중 그레이스 프라이어 라는 여성이

심각하게 아프기 시작합니다. 


몸이 점점 나빠지고 이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를 진찰

했던 의사는 그녀의 직장을 의심했고 회사에 조사를 요청

했습니다. 


회사는 흔쾌히 라듐의 조사를 했으며 콜럼비아 대학교의 

플린이라는 젊은 의사에게 그레이스를 진찰하게 합니다. 

그리고 플린은 그녀가 아주 건강하다며 진단을 내렸습니다. 


무언가 이상합니다 그럼 전에 그녀를 진찰 했던 의사의 오진

이었을까요?

아닙니다. 플린은 의사가 아니라 미국 라듐에서 일하고 있는

독물학자 였고 그의 동료는 회사의 부사장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작당모의를하고 모든 사실을 은폐하려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악덕업주들이 사실을 비밀로 하는 동안 아픈

여성 노동자들이 늘어갔고 그들의 병의 고통은 점점 심각해져

 갔습니다. 


기본 적으로 만성피로와 극심한 고통을 시작으로 어떤 여성은

아기를 사산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치아의 상태가 나빠져 제거를 해야했고

잇몸은 치유되지 않았으며 어떤 이들은 턱뼈에 궤양이 생겨 

부서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레이스 역시 상태는 심각합니다. 

그녀의 턱은 심각하게 부풀어 올랐고 피부는 점점 가늘어져 

찢어졌습니다 그레이스와 아멜리아는 다른 여성보다 턱의 상태가

심각했고 그들은 결국 완전히 턱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이 것을 라듐 턱이라고 불렀습니다. 


병으로 고통 받던 여성들에게서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이들은 죽음 조차 편치 않습니다. 


그들은  피가 흘렀고 신체들은 그들에게서 떨어져 

나옵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결과들에도 라듐 페인트를 사용하는 

회사들은 조용 합니다. 


이들은 돈을 사용해 여성 노동자들을 진찰했던 의사에게

그들이 다른 진단을 내리도록 설득했습니다. 


의사들은 종종 매독으로 진단 내렸고 여성들의 평판을 

망가트립니다. 


사람들은 그녀들의 죽음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녀들이 매독으로 진단 받고 죽었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이런 열정적인 노력에도 그들을 의심하는 이들이 

있었고 회사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이들은 하버드 대학의 교수를 고용해 공장을 조사하도록 했고

결과를 공개 하도록 합니다. 

교수는 물이 오염 되어 근로자들이 혈액 오염의 징후를 보였고

사태가 악화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가 뉴저지 노동부에 

전달 됐을때 보고서에는 모든 여성이 완벽한 상태 였다고 

바뀌어 있었으며 그 덕분에 공장은 바뀌는 것 없이 여성 노동자들의

사망은 이어져 갔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라듐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친 다는 

사실을 발견했던 마리 퀴리가 윌리엄 조셉 해머 에게 

라듐 페인트의 인기를 높여 준 라듐 결정체를 줬다는 것입니다.


마리퀴리는 

일부 아픈 여성들이  라듐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고 치료 법을 찾기위해 그녀를 찾아왔을때 

작은 희망 조차 주지 않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나는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몸에 들어 갔다면 그것은 파괴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만약 여러분이 나쁜 것을 몸안에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이 무엇을 시도 하더라고 그것은 여러분을 죽일 것입니다.

라며 희망을 잃게 만드는 진실을 알려 줍니다.


이 여성들은 자신들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레이스를 포함해 5명을 모았습니다. 


리듐 걸스는 회사를 고소를 하기로 했지만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던 중 그레이스는 1927년 레이몬드 베리 라는 변호사를

고용했고 그녀를 법정에 설 수 있도록 했지만  많은 이들이

이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건은 흐지부지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라듐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게 일이 

생기게  됩니다. 


1928년 언다크 라듐 페인트의 창시자가 라듐 중독으로 손이

아프기 시작 했습니다. 


이 창시자는 오랜기간 동안 여성 노동자들에게 안전하다고 

주장해 왔었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이 사람이 자신이 아프기 시작하자 그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위해 대중들 앞에 서게 됐습니다. 


처음엔 그는 치료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자신이 

아프다는것을 부인 합니다.  

그러다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법정에서 라듐으로 

아픈 여성들을 돕겠다고 맹세 했습니다. 


그의 덕분으로 국민들이 라듐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됐고 그는 결국 사망했지만 여성들의 지지에 힘은 이어져 

갑니다. 


다섯 여성들의 싸움은 이어져 갔지만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레이스는 치아가 빠지고 걷기 힘들었고 다른 여성들도 

너무 힘들어 법정에서 기절하거나 참석하지 못합니다. 


최악의 회사는 이들이 아픈 사실을 악용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그들이 죽기를 기다리며 재판을 연기 할 수 있는지 알아

봅니다. 


법정에 나설 증인들이 피서를 떠났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재판을 연기해야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언론은 사실을 알렸고 이 사실을 접한 모든 사람들이 

불공평에 분노를 하게 만듭니다. 

이 분노들에 의해 법원은 결정을 취소하고 재판 날짜를 

당겼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끌게 된 것으로 라듐 으로 인해 아팠던

50명의 여성들이 사망했고 고소를 진행했던 5명의 상태는

점점 심해 졌습니다. 


그들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레이몬드 베리는 이들을 

위해 회사와 합의를 합니다. 

여성들에게 의료비 및 법적인 비용을 모두 지불 해주고 

일만 달러 지급 금액으로 대략 1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매달 600달러를 약속 받았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공장의 안전 기준이 향상 됐으며 근로자가 

이러한 노동 남용으로 인하여 회사를 고소 할 권리를 

행 할 수 있도록 됩니다. 


라듐 걸스 중 1927년 사망한 아멜리아의 사망원인이 매독으로 

기록 됐는데 가족들은 그녀가 라듐 중독으로 사망한 것을

증명하길 원했고 그녀의 시신을 발굴해 관을 열었을때 

그녀의 유골이 여전히 희미하게 빛나는 것을 발견 합니다. 

그렇게 그녀의 명예는 회복 되었습니다. 


잔혹하고 잔혹했던 라듐 중독 사건으로 세상에 라듐이 

위험한 물질이라는 것이 드러났고 그것은 많은 여성 노동자들의

사망으로 인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여성 노동 계층이 무척 차별을 받았던 시대였지만 이것은 

여성이어서의 문제가 아니라 계급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무지한 노동계층이기에 아무 일 없이 지나 갈 줄 알았겠죠.

만약 창시자가 중독으로 아프지 않았다면 아마 더 오랜 시간에 

걸쳐 라듐 중독이 확인 됐을 것 같습니다. 


그녀들의 슬픈 희생으로 밝혀진 라듐의 진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