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권투 선수 프레디 밀스의 죽음 후 떠도는 소문 l 오키노Tv

복서 프레디 밀스

1919년 햄프셔에서  프레드 밀스가 태어 났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유명한 복서로 세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입니다. 

그를 우러러 보는 이들이 많았고 영국에서 복싱계의 우상이 됐습니다. 

유명세를 달리던 그는 1950년 30세의 나이로 권투 선수를 은퇴하고

쇼 비지니스에 참여 하기 시작 합니다. 

스포츠 경기에 대해 논평을 한다던가 인기 있는 음악 쇼 식스 파이브

스페셜 에 참여하고 두 편의 영화에 카메오 출연을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방송에서도 자리를 잡아가며 권투 학교 와 나이트 클럽 에 

투자를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주 유명해서 영화까지 나왔던 크레이 쌍둥이 와

친구가 됐습니다. 

프레디는 무서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해 가는 듯 했으나 어느 시점부터

나이트 클럽 운영이 힘들어 졌고 매각을 했지만 그럼에도 심각한 

빚에 어려움에 처 합니다. 

프레디가 승승장구하다 사업에 실패하는 동안 영국에는

잭 더 스트리퍼 라는 연쇄 살인마로 인해 골머리를 앓던 중이었습니다. 

1964년 2월 해머 스미스의 템즈 강에서 잭 더 스트리퍼의 

첫번째 희생자 30세의 한나 테일포드의 시신이 발견 됩니다. 

한나는 목이 졸려 있었으며 치아 여러 개가 빠져 있었고

 그녀가 입고 있었던 속옷이 입안에 쑤셔 넣어진 채 였습니다. 

그녀는 1월 24일 사우스 런던의 웨스트 노우드의 아파트에 

어린 딸을 남겨 둔채로 돌아오지 않았고 템즈 강에서 발견 

된 것 입니다. 

살인마는 희생자들의 옷과 물건 치아 등을 제거하여 잭 더 스트리퍼

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당시 경찰들은 범인을 잡을 것이라며 장담 했고 확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범인을 체포 하지 못 합니다. 

이후로 희생자들 5명이 추가로 발견 됐으며 그들 모두 질식사 했습니다. 

25세의 임신한 여성  아이린은 치즈윅의 코니리치 계단에서 

4월 8일 발견 됩니다. 

그녀가 죽기 전 날 밤 한 선술집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습니다. 

4월 24일 세번째 희생자 헬렌은 브렌트포드에 버려져 있었으며

네번째 메리 플레밍은 7월 14일 치즈윅 거리에서 발견 됩니다. 

21세의 프란시스 브라운은 브라운 켄싱턴 주차장에서 11월25일

에 발견되는데 실종 한달 만이었습니다.  

27세의 브리짓 오하라 역시 살해 당했으며 경찰은 64년 이전에 

잭 더 스트리퍼 소행으로 보이는 두건 살인 사건을 그의 목록에

추가 시킵니다. 

59년 6월17일에 발견된 엘리자베스 피그 1963년 11월 8일 발견된

기네스 였습니다. 

잭 더 스트리퍼를 잡기 위해 수백명의 경찰들이 투입 됐고 

서쪾 런던을 광범위하게 조사 했습니다.

또 술집과 클럽들에서 정보를 수집 합니다.  

그리고 위장 수사를 위해 매춘 여성으로 거리에 나가 자동차 

번호판과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이들을 기록했습니다.

희생자들 누구에게서도 성폭력의 흔적은 없었는데 경찰들은 

관계를 맺던 중 살해 당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브리짓 시신을 발견 했을 당시 조사 됐던 페인트 입자들로 

한 용의자를 찾아 냅니다. 

이 용의자 남성은 경찰의 바램과는 다르게 범죄를

연결 시킬만한 증거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는  경찰 심문 몇 주 뒤 자살 합니다. 

이후 전직 형사 일 수도 있다는 여러 추측들이 나왔지만 결과 적으로 

아무도 체포 되지 않았으며 사건은 미해결 사건으로 

남게 됐습니다. 

다시 복서 프레디 밀스로 돌아와서 그는 너무 많은 부채로 인해 

우울증 약을 복용하기 까지 합니다. 

그러다 그는 1965년 7월 24일 나이트클럽 뒤의 막다른 골목에 

주차된 차 안에서 머리에 총을 쏴 자살 시도를 합니다.

이 후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들은 그의 죽음을 자살로 결정했지만 그의 부인은 자살이 

아니라고 믿었습니다. 

검시관은 보고서에 그의 몸에 투쟁의 흔적을 발견했고 이것은

죽음 직전에 일어 난 일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라이플이 자살에 사용 됐는데 라이플을 돌려 자신을 쏘는것은

불가능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총은 눈에 똑바로 맞았고 눈이 떠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자살하는 사람이 그럴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한데 그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은  그가 자신에게 총을 쏜 범인을

똑바로 쳐다 보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 합니다. 

이런 증거들에도 검시관은 그의 사건 조사에서 증거를 제시하라

는 요청을 받지 않았고 그의 죽음에 소문만을 남기고 자살로 

종결 됐습니다. 

일부는 그가 갱스터들에게 살해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의 친구들

우명한 악당 쌍둥이 갱스터에 의해 살해 당했다고 믿었습니다. 

그들과 성적인 관계로 인해 살해 당한 것이다 나이트 클럽을 

팔라고 했지만 프레디가 팔지 않아 본보기로 살해 당한 것이다. 

등 수상한 소문이 떠돕니다.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나타난 소문중 

 가장 놀라운 소문은 프레디가 바로 잭 더 스트리퍼 라는

것이었습니다. 

우연인지 실제로 그가 사망하고 나서 잭 더 스트리퍼의 살인

행각이 멈추었고 희생자가 더 이상 생겨나지 않게 됩니다. 

처음에 그는 명성 덕분에 용의자에 오른 적은 없었지만 프레디의 차량

번호는 서쪽 런던의 매춘 거리에서 자주 나타나는 번호로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또 매춘부들의 증언에 의하면 프레디가 한 난교 파티에서 난폭

하게 행동을 한다고 증언 합니다. 

그리고 1965년 2월 여섯번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프레디가 

용의자에 올라 경찰들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그가 확실히 잭 더 스트리퍼 다 라고 확정 된 것은 없지만

그를 조사하는 사람들에 말에 따르면 경찰이 확인하고 의심하는

단서중에 복서 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프레디는

그것때문에 자신이 잡힐 것 이라고 겁먹게 됐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사건을 담당했었던 경찰 총장 존 듀 로즈 와 프레디는 

프리메이슨의 단원 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프레디는 같은 단원인 존 듀 로즈를 믿고 살인을 자백했으며 

존 듀 로즈는 그것을 녹음 했다고 합니다. 

 그 녹음 파일을 가지고 있던 존 듀 로즈는 프레디와의 비밀 협상이 

공개 되 굴욕을 당할까봐 파기 했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어찌됐던 그런 이유로 자살을 택했지만 스스로 죽을 용기는 

없었고 사람을 시켜 자살 처럼 위장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자살을 택하며 살인범이 아니라 세계 챔피언 

복서로 명예를 지키며 사람들의 기억에 자리 잡게 됐습니다. 

사실 그와 잭 더 스트리퍼의 살인들과 연결 시킬만한 것은 

어떠 한 것도 지금까지 입증 된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과연 억측인지 아니면 예리한 사람들의 추측으로 진짜

살인범을 찾아 낸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세계 복서 챔피언으로 사람들의 우상이었던 그가 정말 연쇄살인마

일까요 ?

그 자신의 죽음으로도 수상쩍은 미스테리만 남겼던 

사망후 연쇄살인마로 의심받는 프레디 밀스 사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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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Backed Vibes Clean - Rollin at 5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4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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