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백만장자 앤드류 부쉬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의 나이는 48 살 여자친구는 26살로 22살 차이가 났지만 둘은
여느 연인과 다름 없이 행복해 보입니다.
26살의 마이카 쿠쿠코바는 약간의 건방진 태도와 버릇 같은
윙크를 하며 미소 짓고는 했고 앤드류는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앤드류 부쉬는 그의 자녀들이 1살때 이혼하고 첫째 딸 엘리를 데려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딸이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며 다시 데이트를 시작했고 그렇게
마이카 를 만나게 됩니다.
앤드류는 잘 생겼고 운동을 즐겼으며 그의 친구들은 그를 007 이라고
불렀습니다.
마이카 는 화려하고 키가 큰 금발 여성으로 수영복 모델로 일하다
앤드류의 보석 가게에서 일했습니다.
2012년 2월 마이카는 엘리에게 네 아빠가 최고야 ! 라며 그에대한
사랑을 말했고 몇 달 뒤 그녀는 그들의 집으로 들어 옵니다.
그때 엘리는 무언가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셋이 외출할 때마다 마이카 가 앤드류에게 돈을 지불 하길 기대했으며
쇼핑을 가면 그녀는 신발 핸드백 드레스를 원합니다.
앤드류는 난 식사 티켓이 아니야 마이카 라고 그녀에게 종종 말하고는 했습니다.
이런 표현에도 그녀는 자신의 길을 걷지 못하고 앤드류에게 의지하며
당연하다는 듯 그의 돈을 요구하고는 합니다.
그것이 거절 당할때 그녀는 마치 어린 아이 처럼 울부 짖고 물건을
던졌습니다.
한번은 두바이에서 가족 휴가 중에 그를 폭행하고 호텔의 컴퓨터를
망가트렸다고 합니다.
딸 엘리는 아버지가 돈이 많고 사업을 잘 운영하고 있었으며 그 돈을
어떻게 쓰든 성인 남성인 아버지의 몫이라고 생각했기에 별 참견은
하지 않았지만 마이카가 그 돈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은 너무나
불쾌 했습니다.
이런 위태 위태한 상황에도 앤드류는 자신의 차 보험에 마이카의
이름을 올렸고 그녀는 언제든지 그의 차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그녀는 어디에든 차를 세워 놓고 사용하며 매일 주차표가
앤드류의 이름으로 날아오게 만들었고 그 돈은 앤드류가 모두
지불 해야 했습니다.
마침내 앤드류는 모든것을 정리하기로 하고 그녀와 이별을 합니다.
앤드류와 엘리 그리고 마이카 는 2년 반 동안 함께 한 후 작별
했습니다.
이후 이들은 마이카의 어떠한 소식도 듣지 못 합니다.
엘리는 숙모에게 결별에 대해 말했고 숙모는 무언가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종류의 여자는 싸우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거의 선견지명 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렇게 마이카 가 없는 시간 가족들은 행복했고 앤드류 역시 그의
삶에 더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얼마 뒤 그는 22세의 모델 마리아를 만나 연애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의 행복에 딸 엘리 역시 모든 것이 자리로 돌아 갔다고 생각하며
안도 합니다.
2014년 4월 앤드류는 마리아와 휴가를 가기로 계획 했습니다.
4월 1일 마리아와 함께 먼저 출발하고 엘리는 며칠 뒤에 출발할
계획 이었습니다.
얀드류는 딸 엘리에게
거기서 봐 꼬마 아가씨 라며 작별 인사를 했고 엘리는 아빠에게
도착 했을 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달라고 부탁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문자를 보낼 앤드류는 아무 연락이 없었고 엘리는
점점 그가 걱정 됐습니다.
그녀는 여러번 그에게 전화 했지만 전화기는 음성 사서함으로
넘어갔고 마리아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마리아가 전화를 받자 엘리는 "아빠한테 전화해 달라고 전해 줘"
라고 말을 건냅니다.
그러자 마리아는 갈라지는 목소리로 "너의 아빠.. 그는 죽었어"
라고 청천벽력 같은 말을 전해 왔습니다.
엘리는 너무 놀라 반문 했고 마리아는 앤드류가
총에 맞았다고 답해 옵니다.
누가 그를 쐈냐는 말에 마리아는 마이카 야 라고 말했습니다.
엘리는 다음 날 비행기를 예약하고 숙모와 동생에게 연락합니다.
세명은 스페인의 마르벨라에 위치한 별장에 도착했습니다 .
별장 주변에는 경찰들이 깔려 있었고 엘리와 가족들은 혼란에
휩싸입니다.
사건 발생 4일 후 마이카는 체포됐습니다.
엘리가 경찰에 마이카는 앤드류와 헤어지고 그를 스토킹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경찰들 조사에서 마이카가 집에 강제로 침입한 흔적이 없던
것으로 보아 키를 사용하여 들어 간 것으로 보았고 앤드류와
대화 도중에 분쟁이 시작 되며 희생자가 도망치거나 방어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총을 맞은 것으로 파악 했습니다.
앤드류는 어깨에 한 번 머리에 두번 총을 맞았고 이것은 3시간에
걸쳐 일어난 일이 었습니다.
마이카는 재판에서 그것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고 그저 자신을
방어 하기 위해 행동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별장에 있던 자신의 옷을 챙기기 위해
별장에 있었는데 그때 앤드류가 들어와서 놀랐고 그 다음 싸움이
일어나 그녀는 총으로 그를 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페인 법원은 그녀의 거짓말을 믿어 주지 않았고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마이카는 초췌한 몰골로 자리에 앉아 선고를 들었고 15년을
판사가 말하자 울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앞으로 자신의 인생 때문이었을 뿐 가족에 대한
죄책감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가족들에게 단 한번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엘리는 다시 돌아오지 못 할 아빠를 그리워하며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빠는 내가 새로운 가족을 꾸려도 그곳에 없을 것이고 내가 필요로
할 때 그는 그곳에 없을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합니다.
질투로 인해 미친 스토커에게 가족을 살해 당하다니 ,,상상조차
안됩니다.
아마도 마이카는 감히 니가 라는 느낌으로 자신에게 헤어지자고 한
앤드류에게 집착하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에게 보여준 호의를 권리로 알고 착각했던 집착녀 마이카
쿠쿠코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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