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연쇄살인범이 혹은 잠재적 연쇄 살인범이
출몰했다는 소식에 영상을 만들게 됐습니다.
경찰은 사람들에게 경고 하고 목격한 사람들은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연쇄 살인범에 대한 FBI의 정의로 3명 이상을 죽이는 사람을 연쇄
살인범으로 봅니다.
법의학 분석으로 인해 두명의 남자가 사망하고
두명이 부상당한 네건의 총격이 모두 같은 총으로 이루어진 것이
조사 됐습니다.
범인은 총 4번의 총을 쐈으며 그 중 3명은 노숙자 였습니다.
1월 29 일 로간 데일의 한 편의점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했고 다행스럽게도 상처는 목숨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당시 혼자 였다고 증언 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인 새벽 3시 용의자는 란초 할인 몰 밖에서
자고 있던 노숙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치명적인 총격을 가합니다.
그리고 다음 타겟을 물색한 그는 그날 오전 7시 다른 노숙자 한명에게
총을 들이 밀었지만 살아 남았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에 있었던 일에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월 2일 금요일 용의자는 제임스 라는 희생자의 머리에 총을
쏴 사망케 했습니다.
그는 95번가 근처에서 자고 있었으며 시간은 새벽 4시 15분경
이었다고 보고 됩니다.
용의자는 SUV를 타고 도망 치는 것이 목격 됐습니다.
라스베가스 경찰은 주민들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1월 부터 찍힌 감시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사람이 현재 연쇄살인범이 아니라면 연쇄 살인범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우리 사회의 아주 취약 계층인 노숙자들을
목표로 삼는 것은 비겁한 짓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순찰을 도는 차들은 노숙자 보호소와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으며 위험에 대해 경고 하는 중 입니다.
경찰은 현재 최선을 다해 용의자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보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한국이 총기 소지가 불법이라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어서 빨리 용의자가 잡혀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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