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자신의 세명의 짝을 살해한 시오도르 존슨이라는 남성이
최소 26년의 징역형에 처해 졌습니다.
1981년 그는 울버햄튼의 자신의 집에서 아내의 머리를 꽃병으로
내리쳤고 발코니에서 그녀를 밀어 살해 했습니다.
하지만 과실 치사 혐의로 유죄를 받고 고작 3년을 수감하고 풀려 납니다.
당시 그는 아내가 폭력적이고 자신이 살해 당할지도 모를 일이었다고
주장 했었습니다.
12년 후 그는 파트너인 이본느 베넷의 살인에 대해 이번에도 과실 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딸이 있던 부부는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는 것에 분노했고 그녀를 목졸라
살해 했습니다.
그 후 경찰에 전화해 자수하고
정신병원에 수감 됐으며 1997년 정신과 전문의
석방 허가로 그는 풀려나게 됩니다.
풀려난 그는 새로운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존슨이 이전 아내를
살해 했다는 편지를 발견 하고 그의 과거를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이들의 관계는 2016년 끝나고 그녀는 다른 남자와 새로운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이 살인범이 그냥 놔둘리 없었습니다.
12월 그는 그녀를 살해하고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뒤 자수했고 그렇게 체포 됩니다.
사람들은 전에 그가 일으킨 살인으로 정신병원이 아닌 제대로 된
형량으로 감옥에 보냈더라면 과연 이런 무참하고 잔혹한 살인들이
연이어 일어 날 수 있었겠냐며 많은 의문과 질문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과 비슷한 그레고리 그린 이라는 미국의 미시간주 디트로이에서
일어난 무척이나 잔혹한 살인 사건과 비교가 됩니다.
1991년 그레고리 그린은 아내의 얼굴과 가슴을 찌르고 뱃속의 태아까지
함께 살해 했습니다.
나머지 두 아이들은 다행히 공격에서 무사 했습니다.
이후 그는 911에 전화하여 경찰이 집에 오길 기다립니다.
사건이 있고 1992년 재판이 열렸을때 처음엔 정신 이상에 의한
방어를 내세웠지만 2급 살인 혐의를 받자 그는 어떠한 태세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죄 판결을 받아 15~25년의 형을 선고 받고
그는 16년을 복역하는데 16년 동안 가석방 위원회에 4번의 신청을
했지만 모두 거부 당합니다.
그는 복역하는 동안 놀라울 정도의 참을성을 보여주는데 단 한번의
사소한 싸움도 없었으며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놀라운 일은 그의 지지자들과 그 중 한명인 목사가 가택 연금으로
가석방 신청을 했고 그렇게 석방 된 것 입니다.
가택 연금을 신청했던 그레고리의 목사 친구는 가석방 위원회에
편지를 보냅니다 .
저희 교회의 일원이었던 그가 불행히도 자기 통제력의 결여와 그가
야기시킨 손해에 대한 보상을 했다고 생각하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라는 글을 적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그가 석방되면 자신들의 공동체 일원으로 환영을 받을 것이고
그가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레고리는 그렇게 지지자들의 덕분으로 2008년에 석방되었고
목사의 딸 패이스 헤리스를 만나 결혼을 합니다.
물론 그녀 역시 그의 지지자 였습니다.
둘은 결혼하고 다섯살 코이 네살 칼리를 낳았습니다.
지지자들은 아마도 6년동안 아 역시 이전에 그는 자기 통제력을
잃어서 그런거고 지금은 제대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행복 할 줄 알았던 이 둘의 결혼 생활은 삐걱 거리기 시작하며
2013년 아내 페이스 해리스가 그레고리 그린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을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 됐습니다.
그녀의 신청서에는 우리는 이혼을 신청했어요 그는 저를 위협하고
제가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말하면서 공격 할 것처럼 날뛰었고
이것은 몇 시간 동안 계속 되었어요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들의 이혼 소송 역시 서류가 통과 되지 못했고 2016년 8월에 그녀는
이혼 소송을 다시 제기 합니다.
그렇게 2016년 9월 21일 참극이 일어났습니다.
그레고리는 자동차 튜브 배출구에 비닐 튜브를 연결하고
두 어린 자녀를 배기 가스로 인한 일산화탄소를 중독시켜 살해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이들을 안아 집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힙니다.
그 후 아내 해리스를 칼로 공격하여 얼굴과 목을 베고나서 발에 총을
쏘고 지하실의 의자에 묶어 두었습니다.
그레고리는 아내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손목을 묶은 뒤 그녀의 앞에
의붓 아이들을 데리고 와 총으로 쏴 죽였고 모든 것이 끝나고 나서야
그는 다시 경찰을 부릅니다.
이 얼마나 끔찍한 참극인가요 ..
판결 청문회에서 아내 해리스는 그레고리에게
"죄 없는 네명의 아이들을 살해한 죄에 대한 정의는 그가
지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될 때 찾아 올 것이다.
넌 사기꾼이야 넌 괴물이야 ! "라고 외쳤습니다.
판사는 양형 중에 "아버지는 자녀를 보호해야하고 남편은 아내를
보호해야 합니다 당신의 행동은 상상 할 수 없습니다" 라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레고리 그린은 최대 102년의 형량을 받고 감옥에 수감 되게 됩니다.
많은 경우들로 패밀리사이드.. 가족 살해를 한 경우에 일반적인 결과는
살해 후에 자살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 실패에 대한 느낌은 그들의
삶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원동력이 될 수 있고 그레고리의 경우
그의 폭력적인 공격은 살인이 발생하기 직전에 두 사람의 부부 관계가
끝났다는 소리와 함께 아내가 자신을 거부 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보여 졌습니다.
그것의 증명으로 아내 앞에서 십대 자녀들을 살해한것은 최대한 아내에게
끔찍한 고통을 안겨주기 위한 복수로 보여 집니다.
그레고리는 구십 중반이 넘어야 가석방 기회가 있을 듯 하며
아마도 남은 생을 쭉 감옥에서 보낼듯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참극입니다 참극
자신을 사랑해줘야만 하는 사람들이 그 선에서 벗어나려고 하자
그것을 참지 못하고 잔혹하고 정말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가족들을
살해한 시오도르 존슨 과 그레고리 그린 의 가족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Kevin MacLeod의 Lightless Dawn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655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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