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일 멤피스 인근에서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고통에 찬 사람으로 부터 신고 전화를 받았고 집으로 출동한
그들은 끔찍한 상황을 마주 합니다.
집에는 시신이라고 판단 되는 아홉명이 이곳 저곳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집안으로 들어간 경찰은 정문을 들어가며 시신의 냄새를 맡았고 사람의
발이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세실, 마리사와, 홀리스 ,산드리 네명의 성인 시신을 발견 했으며
그들은 모두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서른살의 레지던트 세실은 총 여덞번을 총에 맞았는데
머리 목 가슴 오른 쪽 다리에 각 한 발씩 , 왼쪽 다리에
네발의 총을 맞았으며 그의 여자 친구 스물 일곱의
마리사와는 5번 총에 맞았다고 합니다.
그들의 두 친구 부부 와 스물 두살의 산드리는 세번에서 네번의 총을
맞았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두가 사망한게 분명하다고 판단했고 살아 있는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뒤쪽 침실에 있는 세실의 두 아이들 네살 세마리오와 두살 세실 2세는
모두 여러차례 찔린 상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마리오는 심각한 무딘 외상과 가슴에 찔린 상처 두살 세실 2세는
머리에 7번을 칼에 찔려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인 2개월 세니야 다섯살 세드릭 아홉살 CJ가 그
끔찍한 공격에서 살아 남았습니다.
CJ의 머리에 칼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였지만 살아있는 것이 확인
됐고 세드릭 역시 구급 대원이 살아 있는 것을 발견 합니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CJ는 피 범벅이 된 상태로
욕조에서 40시간이 넘게 숨어 있었습니다.
아이는 그날 자신이 잠깐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내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세명의 아이들 역시 끔찍한 공격을 받았지만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 남았습니다.
너무나 참혹한 현장에 경찰들은 초기에 갱단에의한 것이 아니었을까
추측 합니다.
가족 전원 살해해 대해 갱단이 살인을 저지르는 것도 처음이 아니었기에
그런 추측을 한 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하고 며칠 뒤에 놀라운 사실을 CJ에게서 전해 듣는데
아이가 살인범이라고 지목한 것은 삼촌 이었습니다.
제시는 8일에 자신과 세실이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싸웠다고 합니다.
그는 집에 도착하자 세실이 총에 손을 댔으며 그랬기에 자신도 총을
막 쏘기 시작 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그리고 조카들이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모두 목격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들도 살해해야한다고 느껴졌다고 그의 어머니에게 자백
합니다.
제시 도슨은 체포 되었고 1급 살인 6건으로 기소 됐습니다.
그는 나중에 경찰에의해 자백을 강요 받았다고 주장하며 자백을 철회
합니다.
그런 호소에도 불구하고 배심원단은 단 90분만에 그에게 여섯개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와 사형 판결을 내렸습니다.
제시는 여섯건의 사형 선고를 받았고 어린 아이들에게 한 잔혹한
행동으로 120년을 형을 추가로 받았다고 합니다.
살아 남은 아이들은 사건이 있고 외할머니가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할머니 뿐만 아니라 아이들 모두 육체적, 정신적으로 문제를 겪었지만
치료를 받고 상담을 받으며 나름대로 훌륭하게 적응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른 보다 낫고 참 대단하다고 느낀게
삼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가 싫은지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여전히 그는 삼촌이에요.
그래서 나는 그를 아직도 사랑해요.
그러나 그가 한 일 때문에 그를 용서 할 수 없다고 대답 했습니다.
자신의 부모와 형제를 죽인 사람을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 집니다.
형제와의 다툼에서 화가난다고 아홉명을 살해를 한다는게..
그리고 자신이 평상시에도 잘 놀아줬다던 그 어린 조카들을 그렇게
칼로 여러번을 찌른다는게 ..
사람이 어쩜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너무 많이 살해해서 ... 다 포기해 버린거였을까요 ...
2008년 멤피스 최악의 대량 살인 사건이라 불리운 제시 도슨의
가족 여섯명의 살인과 3명의 살인 미수 사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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