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이트메어 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
개인적으로도 재밌게 본 영화 인데요.
잠깐 영화에대해 이야기 하자면
1984년 웨스 크레이븐이 만든 영화를 시작으로 시리즈로 제작된 슬래셔
무비 입니다.
2010년까지 총 아홉편이 제작되어 발표 됐습니다.
어 나이트메어 온 엘름 스트릿 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영화의
감독 웨스 크레이븐은 이상한 종교를 믿고있는 가정에서 태어나 금욕적으로
살아가도록 교육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기억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떠올리는 것 조차 싫어 했다고 합니다.
여하튼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 라는 인물은 로버트 잉글런드가 맡았고
배경은 엘름가입니다.
짧게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아이들만 죽이는 연쇄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가
엘름가의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신이상으로 판결을 피했고 분노한 부모들은 그가 살던 곳에 가두고
불을질러 살해 합니다.
그가 죽은지 20 년이 지나고 마을에 청년이 된 아이들이 악몽에서 화상을
입은 남자에게 쫓기는 꿈을 꾸는데 항상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렇게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가 꿈에 나와 사람들을
살해 한다는 내용의 공포 영화 입니다.
이 영화를 소개하려던 것은 아니고 실화에 관련된 공포 영화를 찾아보다가
나이트메어 역시 실제 있었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보고 오늘 영상을 만들게 됐습니다.
1983년 4월 최소 130명의 동남아 난민의 대부분이 같은 증상으로 세상을
떠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이것에대해 조사에 나섰고 그렇게 사망한 난민들 대부분이
자면서 소리쳤고 그 후에 사망했다는 것 입니다.
시카고 아파트에서 15개월만에 사망한 라오스인인 아버지와 아들을 포함하여
다섯명의 악몽에 의해 사망한 사람들이 조사 됩니다.
이웃 사람들은 그들이 겁에 질려 있었다고 증언 했습니다.
이 특이한 사망은 호기심을 주었고 시카고 대학의 병리학과 교수는 연구를
시작 합니다.
연방 질병 통제 센터의 자료와 18명의 악몽에 의해 사망한 이들을 부검했고
그것은 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보고 됐습니다.
나이트메어 희생자들은 사망하기 전까지 어떠한 문제도 없어 보인다는
것을 발견 합니다.
모두 건강한 남성들로 평균 33세 였으며 대부분의 희생자들 역시 상황은
같았습니다.
남자들에게만 일어난 이 증상은 수면 중에만 일어났으며 그들이 비명을
지르며 죽거나 다음날에 죽은채로 발견 됩니다.
일반적인 부검 결과로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그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인들의 심장 질환과 기능 장애의 비율은 당시 그들의 저지방
식단 때문에 이런 현상은 굉장히 낮았다고 합니다.
일리노이 의과 대학의 박사가 희생자들의 심장에대해 자세히
검사 했을때 이상한 점을 발견 했습니다.
18명 모두 심장이 약간씩 커졌으며 17명의 심장은 뇌에서 심장으로
전자 자극을 전달하는 섬유들의 배열인 전도 시스템의 결함을 보여줬는데
섬유들이 닳아서 말려 있었다고 조사 됩니다.
그것은 아마도 임의적으로 전자가 방전되고 악몽이 이 결함 있는 심장에
충격을 줘 갑작스런 죽음을 초래 했다는것이 일리노이 의과 대학 박사의
의론이었습니다.
갑작스레 사망한 백인을 조사한 연구 결과에선 이와 같은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기때문에 악몽에의한 사망은 더욱 미스테리 합니다.
이들의 사망은 스트레스 또한 하나의 요인이 될 것으로 조사 되는데
대부분의 사망자들은 난민으로 도착한 후 처음 2년 이내에 발생했습니다.
낯선 땅의 생활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사망 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박사는 그렇기때문에 아마도 유전된 무언가가 존재할지도 모르며
이 사망에 그 유전자가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 했습니다.
악몽에의한 사망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일본과 같은
특정 아시아 국가에서만 발견됐다고 합니다.
현재는 발병률이 감소 했습니다.
한때 의학계에서 아시아 사망 증후군 이라고 불리웠던 확실한 요인을
여전히 알아내지 못한 영화 나이트메어에 영감을 준 악몽에 의해 비명횡사
해야 했던 미스테리 미해결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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