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닝턴 삼각지대 실종이라고 불리우는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연쇄 살인마의 소행이다 라는 말이 있기도 하지만
굉장히 미스테리하기 때문에 유령이 관련 됐다 빅풋이
관련 됐다 버뮤다 삼각지대 처럼 증발 된 것이다 라는 다소 믿기 힘든
소문이 뒤따라 다닙니다.
이 삼각지대는 , 우드포드, 샤프트버리,글레스튼베리 등을
지나쳐 이루어져 있습니다.
글레스텐베리는 한때 벌목 붐으로 사람이 붐볐지만 19세기 말 부터
붐이 끝났고 그곳은 버려지며 자연 그대로 깨끗한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70년 전의 실종자들을 시작으로 이곳에서 설명할 수 없는 실종 미해결
로 남은 살인 사건 이상한 목격등이 보고 된 곳 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1945년 11월 74세의 미디리버스 라는 사냥꾼으로 그는
동료 4명과 글레스튼베리 근처의 황야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앞서 돌아간 동료들을 쫓아 9번 도로를 이용해 캠프로 돌아가는
길에 그냥 사라집니다.
사람들은 그를 찾기 위해 8일 동안 황야를 샅샅이 뒤졌지만 사라진
그를 찾을 만한 단서들은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그는 경험이 많은 사냥꾼이며 이 지역에대해 익숙한 사람이었기에
이렇게 실종된다는 것이 너무나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1946년 12월 1일 두번째 사건이 발생 합니다.
베닝턴 대학의 2학년인 18세의 폴라 웰던 역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12월 1일 웰던은 그녀가 아르바이트하던 식당에서 교대 근무를 끝내고
기숙사로 돌아 옵니다.
그리고 그녀는 룸메이트에게 산책을 가고 싶다고 말했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가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산책에 함께하는 이가 없었고 웰던은 혼자서 산책을 나섭니다.
그녀는 4시쯤 롱 트레일의 다리에 올라가 글래스텐베리에 유명한
하이킹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그녀가 하이킹 길을 따라 걷는 모습은 당시 등산을 하던 많은 등산객들에게
목격 됩니다
웰던의 뒤를 따라 100야드 뒤에서 걷던 노부부 역시 그녀를 목격했습니다.
노부부는 웰던이 야영지를 따라 산책하는 것을 보았고 같은 코너를
돌았을때 그녀는 사라집니다.
마치 증발해 버린 것 처럼 그녀는 사라져 있었습니다.
다음 날 기숙사 방에 돌아오지도 않았고 수업에 출석하지도 않았기에
그녀는 실종된 것으로 보고 됩니다.
그녀에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에게 오천달러의 보상금을 걸었고
대규모 수색이 시작 됐지만 그녀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웰던이 하이킹을 하던 길은 평소에도 인기가 많은 길로 딱히 인적이
드문 길도 아니 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간편한 복장을 착용했습니다.
그녀를 찾기위한 대규모 수색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녀의 사건은 미해결로
남고 맙니다 .
그녀의 사건이 있고 3년 후인 1949년 12월 1일 실종은 다시 시작
됐습니다 .
참전 용사인 제임스 이. 테드포드는 14명의 승객들이 탄
베닝턴행 버스의 승객이었고 그는 세인트알번스에있는 친척을보러
갔다가 베닝턴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버스에 있던 승객들은 제임스가 자신의 자리에서 자고 있었고 종착 역에
도착 했을때 그는 어디에도 없었으며 그의 소지품만이 짐 선반위에
남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지갑 현금 모든 소지품들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는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목격 됐다는 소식 또한
없었고 그렇게 증발 됐습니다.
1950년 10월 12일 8세의 폴 젭슨은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농장에서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엄마가 잠시 돼지를 돌보고 있는동안 소년은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폴은 착하게도 혼자였지만 즐겁게 놀고 있었고 엄마는 안심하고 일을
마치고 아이에게 돌아왔을때 폴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아이는 당시 상당히 눈에 띄는 빨간색 가디건을 입고 있었기에 누군가가
목격했을 것이고 금방 발견할 것이라고 경찰은 기대 합니다.
그러나 그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폴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폴의 부모님이 아이를 숨지게 했고 돼지로 시신을 처분했다고
의심 합니다.
하지만 폴의 아버지는 실종된 아들을 찾지 못하는 것은 산의 유혹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이 사건 역시 미해결로 남게 됩니다.
1950년 10월 28일 프리다 랭거와 그의 사촌인 허버트
엘스너는 서머셋 저수지 근처에서 친구들과 캠핑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둘은 근처를 산책하기로 하고 길을 걷다 랭거가 물에 빠졌고
자신은 캠핑장에가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돌아올테니 여기서 기다리라고
말하고 캠핑장으로 돌아갑니다.
당시 시간은 대낮이었고 딱히 위험해보이는 요소는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엘스너 역시 별 걱정없이 랭거의 말대로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그러나 한시간이 지나도 랭거가 돌아오지 않자 엘스너는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엘스너는 캠핑장으로 그녀를 찾으러 돌아갔지만 랭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고 캠핑장에 머물고 있던 친구들 역시 랭거를 본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실종신고가되고 이주동안 헬리콥터를 이용 총 다섯번의 광범위한
수색과 수백명의 자원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수색대원들도 수색에
참여했지만 어떠한 흔적도 발견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1951년 5월12일 그녀의 몸이 서머셋 저수지 근처에서 발견
되는데 안타깝게도 그녀의 몸을 발견했을땐 너무 심하게 분해된 상태라
사망원인은 확인하지 못 합니다.
참 이상하죠?
대낮에 그렇다고 물로 미끄러지며 다친 것 또한 아니었으며 랭거는
그 지역에 대해 상당히 잘 아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발견된 장소는 수색대들이 이미 조사했던 곳이였습니다.
누가 그녀를 그곳에 옮겨둔 것 일까요 ..
랭거는 베닝턴 삼각지대 실종 사건에서 유일하게 시신이 발견 된
실종자라고 합니다 .
베밍턴 삼각지대는 버뮤다 삼각지대와 마찬가지로 말로는 설명 할 수없는
신비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지역에서 UFO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있기에
그런 힘들이 지역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합니다.
몇가지 이론으로 이들은 1945~1950년 사이에 실종자가 늘어난 것을 보고
연쇄 살인범이 나타난 것 일 수도 있다고 추측 했습니다.
하지만 희생자들의 나이 성별등이 다양하기에 연쇄살인범과는 맞지
않는다고 주장 됩니다.
또다른 이론으로는 스라소니, 밥 캣 등 야생동물의 습격으로 인해
사망했을 것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추측들입니다.
다섯건의 실종 사건들중에 연결고리라면 이들의 실종 시간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이들이 3시에서 4시 사이에 마지막으로 목격 된 것과
그 해의 마지막 3개월 안에 실종 됐다는 것 입니다.
그들은 과연 누군가에의해 실종된 것 일까요.
아니면 이 지역엔 정말 알수없는 신비가 있는 것일까요?
여전히 미스테리한 지역으로 수 많은 소문이 돌고 있는 설명 할 수
없는 실종들이 있었던 베닝턴 삼각지대 실종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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