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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호러 하우스

서류가방에 사진이 들어있는걸 봤어요!


오클라호마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라우리아 와 애슐리 는 

어릴적 부터 가장 친한 소꿉친구 였습니다. 

그들은 자매나 다름 없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서로 집에 있는 시간에도

전화통화를 하며 우정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둘다 활발한 성격이었기에 스포츠를 좋아하고 야외 활동하는 것을 즐겨 

했습니다. 

1999년 12월 29일 이 날은 애슐리의 16 번째 생일이었고 라우리아는

애슐리의 집에서 머물며 함께 생일을 축하하기로 하고 부모님께 다음 날

정오까지 돌아올 것을 약속한뒤 허락을 받아 냅니다.  


애슐리의 엄마와 애슐리 , 라우리아 세 사람은 저녁을 먹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위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12월 30일 자정경 애슐리의 집이 불타 올랐고 소방관들이 출동해 

오전 5시 30분이 됐을 무렵에서야 진압에 성공 합니다. 


집을 조사하던 그들은 집안에서 애슐리의 어머니가 사망한

것을 발견했는데 어머니의 머리 뒷편은 샷건에의한 총상이 있었습니다. 


참 이상한 것이 그날 같이 돌아갔던 애슐리와 라우리아 그리고 퇴근하고

돌아왔어야할 아빠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경찰들은 아버지인 대니 프리먼이 아내를 살해하고 딸과 딸의 친구를 

납치해 도망쳤을 것이라고 추측 합니다.


하지만 화재가있고 다음날 라우리아의 부모님은 딸을 찾기 위해 

범죄 현장을 수색하다 대니와 그의 로트와일러가 까맣게 탄 상태로

잔해 근처에 앉아 사망한 것을 발견 했습니다. 

애슐리의 아버지는 무언가에 심하게 짓눌리고 총에 맞아 사망한 상태

였다고 합니다. 

그는 화재 이전에 총에 맞은 것이었고

 대니에 시신이 발견됨으로 사람들은 더 많은 의문을 품게 됐습니다 

누가 그를 살해한 것인지 누가 십대 소녀들을 납치한 것인지 등의

의문이었습니다. 


다음 경찰의 발견은 라우리아의 지갑이었는데 그 안에는 200달러와 

그녀의 운전면허증이 다 였습니다. 

이것으로 경찰은 라우리아는 강제로 집에서 나가야 했으며 돈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 아닐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렇게 정신없는 와중에 사형수인 제레미 존스는 대니와 캐시를 

자신이 살해 했으며 소녀들을 캔자스에 데려가 살해한다음 광산에 

버렸다고 주장 했습니다. 

경찰들은 광산을 수색하지만 시신은 찾아 내지 못했고 나중에 제레미 

존스가 자신의 고백을 철회 합니다. 


여러가지 추측들과 수색이 이어졌지만 

참으로 안타깝게도 별다른 소득없이 이 사건은 미해결로 남게 됐습니다. 

그러는 중에 소녀들이 부모들을 살해하고 도망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2017년 한 보안관이 이전 조사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메모와 문서들이 들은 파일을 발견 합니다. 

이것은 이전 보안관이 이 문서들을 숨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문서에는 소녀 실종 사건의 증인과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이름이 

담겨져 있었고 범죄 현장에서 발견했던 중요한 증거 보험 카드 한장이

있었습니다. 

보험 카드는 필 웰치라는 남성과 함께 살았던 여성의 것으로 필 웰치는

살인이 일어날즈음 차를 빌렸다고 합니다. 


경찰은 필 웰치뿐만 아니라 그의 동료 데이비드 페닝턴과 로니 버식이 

사건날 밤 마약 거래 때문에 애슐리의 아버지를 찾아 집을 방문

했을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다 이들은 무언가로 틀어졌고 세사람은 아버지 대니를  

살해한 뒤 아내를 살해 했을 것이며

그 후에  소녀들을 납치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세사람은 소녀들을 웰치의 트레일러로 데리고 

갔고 그곳에서 끔찍한 짓을 저지른 뒤 두 사람을 살해하고 구덩이에 

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웰치의 여자친구 이야기에 따르면 웰치는 

소녀들의 모습을 폴라로이드로 찍어 남겼다고 하며  

또  트레일러에는 소녀들을 찾는 포스터가 뒤덮여져 있었습니다. 


웰치는 자신의 고문기록이 담긴 현장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찍어 

가지고 있었으며 총 12명이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것을 서류 가방에 숨겨 두었는데 그것을 여자친구가 발견하자

누군가에게 말할시에는 너도 구덩이에 빠질 것이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웰치와 페닝턴은  자신들의 고문 기록 사진을 어떤이에게 자랑스레 

떠벌리며 보여주었다고 그 목격자가 주장 했습니다. 


법 집행 기관은 이 사진에 대해 보고를 받았지만 

 회수는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세사람에게 유죄를 내리기에 충분한 증거가 부족했고 웰치와

페닝턴은 이렇다할 것 없이 체포되기 전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웰치의 또 다른 여자친구는 페닝턴과 버식이 마약에 연루

되었고 그들을 살해 하고 집에 불을 지른뒤 소녀들을 납치 하고 

살해 했다고 자백 합니다. 

 로니 버식은 아직 살아 있으며 2018년 4월 위치타에서 체포

되어 4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 됩니다. 

그의 체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녀들의 행방은 알 수 없으며 

경찰은 새로운 정보가 발견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범인은 체포되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사건 두 소녀의 실종

사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