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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툰

내로남불 1970년대 기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1973년 조이스 맥키니는 매트 커크 앤더슨을 만나고 후에 자신이 배우던 과에서 몰몬교 학과로 바꾸었습니다. 그녀는 교사 부부의 외동딸로 굉장히 어리광을 부리며 사랑받고 자랐다고 합니다. 매사 당당하고 자신감있던 맥키니는 전 뷰티 퀸의 영광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앤더슨과 맥키니가 연애를 할 당시 맥키니는 스물 다섯 앤더슨은 열아홉 이었습니다. 이둘은 연애중에 서로 합의하에 사랑을 맺었고 .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그 과정에서 임신을 했지만 유산을 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앤더슨은 종교적인 죄책감을 느끼고 몰몬교 장로에게 이것이 종교에 위배되는 행동이었는지 물으며 자신이 느끼는 죄를 고백 했습니다. 죄책감이 심한 앤더슨을 미국에서 떠나보내 선교 사업을 위해 영국.. 더보기
물어물어 만나는 건강 전도사 어쩌면 유튜브에서 한번쯤은 보셨을지도 모르는 영상이 있습니다. 그 영상에는 베스 토마스라는 소녀가 무표정으로 나와 인터뷰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베스의 상황은 사람들이 주목했으며 아동기 시절에 발생하는 모든 일들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힘을 실어준 사례 입니다. 베스 역시 어린 시절 굉장히 참담한 겪지말아야할 일들을 겪었습니다. 베스가 한살일때 친엄마가 사망하고 친부에게 몹쓸 짓을 당하지만 구해주는 사람하나 없이 입양되기 전까지 모든 것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이후에 목사인 팀과 줄리에의해 입양 됐습니다. 부부는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기위해 노력 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갈 점은 사회복지국에서 두 사람에게 아이들이 이전 집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는 것 입니다. 차라리 미리 말했었.. 더보기
그 사랑 찐 사랑인가!? 1948년7월 25일 텍사스에서 태어난 리처드 웨이드 팔리의 아버지는 공군의 항공기 정비공이었고 어머니는 주부 였습니다. 이들은 총 여섯명의 자녀를 두었고 그중 첫째가 리처드 입니다. 가족들은 캘리포니아에 정착하기 전까지 자주 이사해 다녔습니다. 그의 부모님들의 말에 따르면 집에서 사랑을 주었다고는 하지만 리처드의 어린 시절 기억 속 부모님은 그에게 별로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조용하고 행실이 바른 아이였고 특히 수학과 화학에 흥미를 보였습니다. 아이의 행실은 정말 바르고 정직했습니다. 담배를 피운다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거나 놀이 조차 어울리지 않았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마약 역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웃들의 기억에도 그는 여느 또래와는 다르게 늘 예의 바르고 도움이되는 젊은 남성이었습.. 더보기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전야 1974년 12월23일 크리스마스 이틀전 거리에는 당시 유행했던 노래가 흘러나오고 얼마 남지않은 크리스마스에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열다섯의 테리는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위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는 부모님이 없이 동생들인 열한살 자넷과 아홉살 줄리가 남아있던 상태였습니다. 테리는 이웃친구인 열네살 르네를 만나러 집을 나섭니다. 두사람은 소꿉친구로 어릴때부터 함께 자랐는데 사랑이 싹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상태였습니다. "테리 나 오늘 예약한 청바지 가지러가는데 같이가주지 않을래?" 잠시간 두 사람이 만나고 르네는 오늘 청바지를 사러 나가려는데 같이가달라 부탁했지만 테리는 마침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만나러가기로 예정된 상태였습니다. "그래? 그러면 나 레이첼이랑 같이 다녀와야겠다~" 르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