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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듣기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일까!? 증거가 없지만 유죄받은 그 1991년12월 아침 10시 30분 텍사스의 한 집에서 불이 일어 났습니다. 집 안에는 세명의 아이들이 남아있던 상태로 한살 쌍둥이 여자 아이들과 두살 아이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화재를 조사하러 나온 조사관에 의해 이것은 자연적인 화재가 아니라 방화라고 밝혀 집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방화범이 잡히는데 바로 아이들의 아빠 카메론 토드 윌링햄 이었습니다. 당시 실직 상태였던 스물 세살의 윌링햄은 낮잠에서 깨어나 보니 자신의 집에 연기가 가득했으며 불길을 피해 아이들을 찾아 다녔지만 발견하지 못해 집 밖으로 나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고 합니다 . 당시 아내는 아침 일찍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나가있는 상태 였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그가 집에 다시 들어오려는 것을 몇 번이고 붙잡아야 했었습니.. 더보기
프랑스 미스터리 사건 "밖에서 놀고있어.어디가지말고" 1984년10월 쌀쌀한 날씨 크리스틴은 4살짜리 아들 그레고리 에게 따뜻한 모직 모자를 씌워주고 집 앞의 모래더미에서 놀도록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아이가 들어올법도했지만 아무런 기미가 보이지 않아 밖을 나가보니 모래더미에서 놀고 있어야 할 아이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부부는 아이를 찾기위해 마을 주변을 미친 듯이 찾아 헤매었지만 아무도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프랑스에서 유명한 미해결 살인 사건이 시작 됐습니다. "나는 그레고리를 데리고와 볼로냐 강에 버렸다." 오후 5시 직후 집으로 전화가 걸려 옵니다. 엄마는 울며 그레고리가 없어졌어 라고 반복적으로 되뇌였습니다. 경찰이 출동했고 아버지는 그가 받은 전화에 대해서 경찰에 설명 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오후 9시까지 하는 선물가게, 게리의 인정 학교 교사인 리사 지거르트는 1992년 4월 15일 수요일 언제나처럼 오후 4시30분경 학교 일을 끝마치고 평일 오후 5시 부터 9시까지 일하는 기념품 가게로 향했습니다. 리사가 근무하던 시간인 오후 5시30분 그녀의 언니가 그곳을 들렀다가 6시에 가게를 나갑니다. 다른거 하나없이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 45분 오픈 조인 소피아가 가게를 열기 위해 평소와 같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여전히 리사의 자동차가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합니다. "리사? 리사 어디있어?" 소피아는 가게로 들어가 리사의 이름을 몇 번 불렀고 곧 리사가 나타 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하며 소피아는 카운터로 드러섰고 그곳에서 리사의 물건인 차 키, 그녀의 그림, 파우치가 남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