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아동의 사진은 가져 오지 않았습니다.
2015년 너무나 끔찍한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11월 마이클 존스 라는 남성이 그의 아내를 총으로 쏘았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경찰이 출동 합니다.
이웃 주민들은 그 집에 1~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총 8명이 있다고 경찰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 났습니다.
집 밖에는 장난감과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고 아이들은 집안에서 더러운
상태로 발견 됩니다.
집 안에는 마른 음식들이 바닥 여기 저기에 붙어 있었고 장난감 사이
사이에는 쓰레기 천지 였습니다.
또 하드코어 포르노와 죽은 쥐, 쥐약, 주사기등이 바닥에 굴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아이들과 대화를 하던 중 부부의 자녀 중 한명인 7세 아드리안이
벌써 수개월 동안 보이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 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새엄마가 헛간에 돼지를 사들였다는 사실을 알고 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현장을 다시 수색 했습니다.
헛간 안에는 인간 유골이 있었고 이것이 아드리안인 것으로 밝혀 집니다.
부부는 돼지들에게 아드리안의 시신을 먹이로 던져 준 것 입니다.
마이클과 그의 아내는 아이를 지속적으로 학대 했습니다.
아드리안의 학대 흔적은 그들이 남긴 자료들로 확인이 충분히 가능 했으며
정말.. 그것은 기겁할 만한 것 들이 었습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이쁜 아이의 모습은 9개 월 동안의 학대로 삐쩍 말라
뼈가 보일 정도였고 였습니다.
몇 시간 동안 스트레스 포지션에 묶여 있거나 차갑고 더러운
물 속에 알몸으로 머리만 내밀고 앉아 있게 하거나
아드리안의 발은 심하게 부어 올라
구부러진 상태 였으며 피를 흘리는 모습 역시 촬영 됐습니다.
그리고 임시로 감옥을 만들어 가두어 둡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이클은 여느때와 같이 아드리안에게 끔찍한 고문을
행합니다.
아이는 그 상태로 임시 감옥에 갇혔으며 최종적으로 굶어 죽었습니다.
그리고 10월 어느 날 부부는 돼지를 사왔고 아드리안의 시신을 먹이로 준
것 입니다.
마이클 과 그의 아내 헤더 존스는 둘 다 아드리안 사망 1급 살인 죄를
인정 했고 25년 동안 가석방 자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사건을 맡았던 검찰은 이제까지 본 사건 중 가장 끔찍한 학대 사례라고
말을 남깁니다.
사건을 조사하며 정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나 싶었던 사건 입니다.
아이들 관련 범죄는 최악 중의 최악의 범죄라고 늘상 말하지만 이 사건에
더 신경이 쓰였던 것은 아마 ... 끔찍한 부부가 남긴 사진들을 봐서
잔혹함이 더 생생하게 와 닿아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사건의 댓글에는
왜 사형이 내려지지 않은 것인지 다른 수감자에게 보복을 당했으면
좋겠다는 말들이 있었으며 다들 분노 했습니다.
사건을 검색하며 정말 충격을 금치 못 했던 자신들의 잔혹한 행동을
웃으면서 기록으로 남겼던 캔자스 시티에서 있었던 학대 살인 사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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