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5일 인도네시아에서 끔찍한 일이 있었습니다 .
한 남편이 아내의 발을 끊기 위해 칼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남부에 위치한 한 마을에 사는 33세의 카덱 아디
와이사카 푸트라는 33세의 아내 푸투 카렌에게 흉폭하고 짓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나서
제정신이 들었던 것인지 그는 서둘러 지역의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
카덱이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그는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했고 9살 과 13 살의 자녀들
앞에서 그녀의 다리에 칼을 휘두르게 된 것 입니다.
하지만 아내는 불륜을 저지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카덱은 종종 술에
취하면 화를 냈고 그녀가 바람을 피고 있다고 말해 왔다고 합니다.
그는 체포 되어 구금 됐지만 인도네시아에서 가정 내의 폭력은 금기 사항
이나 다름 없다고 합니다..
공개적으로 알려질 일도 아니며 가정 폭력을 당하는 여성들이
신고를 하기에도 어렵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48프로의 여성들이 가정 폭력이 정당하다고
보고 됩니다.
그정도로 가정 폭력은 사적인 것으로 간주되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학대를 당하고 있는 여성들이 도움을 취하기 어려운 구조 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공격에 대한 기록을 가볍게 남겨 두며 남편에 의해 살해
된 여성들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카덱과 카렌의 자녀들은 경찰에게 증언하기 위해 증인으로 소환 될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의 형사 법원 시스템은 복잡하게 진행 됩니다.
게다가 종종 이슬람 율법에 근거해 결혼 결정과 이혼에 관한
분쟁을 다루는 종교 법원이 시스템 안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2003년에 산티라는 여성은 남편에 의해 불에 탔는데 남편은 체포 되지만
3개월 후에 아무 책임 없이 석방 됐습니다.
경찰이 말한 이유로는 범죄 사실을 증명할 증인이 없다는 것 입니다.
살아 남은 부인은 남편이 플라스틱 통을 자신의 머리 위에 집어 들었고
그 플라스틱은 자신의 머리위에 녹아 내렸으며 그는 자신이 죽기를
바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그는 증인 앞에서 자신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
이 정도로 가정폭력은 살인과 살인 미수가 일어나더라도 거의 눈감아
주는 수준으로 관대한 곳 인듯 합니다.
푸투 카렌은 끔찍한 발의 절단에도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그녀가 일하고
있는 곳의 고용주가 그녀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또 그 고용주는 푸투 카렌과 그녀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의료비와 숙박비를 만들기 위해 68000 달러의 모금을 합니다.
고용주는 이 심각한 가정 폭력은 용인 될 수 없다며 카렌의 남편 카덱이
큰 처벌을 받게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카렌은 결국 왼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그녀는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서 사건의 경위를 증언 했고 절대로
남편을 용서 할 수 없다고 말 합니다.
남편은 그런 그녀를 보면서도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건 당일날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일을 시작 했고 카덱이 술에 취해 자신을 공격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측은 아내가 바람을 피운 것으로 여겨져 화를 낸 것이라고
반박 했습니다.
이들의 사건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목격했던 아이들은 치료를 받으며 충격에서 약간 호전 된
상태라고 합니다.
너무나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카덱이 꼭 큰 형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대, 살인 등 여러 모든 범죄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타당 할 수
없습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심증만 있는 질투와 의심에 아내의 다리를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절단한 남편 사건 이었습니다.
Kevin MacLeod의 Epilog - Ghostpocalypse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666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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