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처녀만을 원했던 연쇄살인마가 있었습니다 .
살인마는 혼자가 아니었는데 그의 보조는 아내로 희생자가 처녀인지
아닌지 확인을하고 남편에게 건내 줍니다.
희생자들이 처녀이어야만했던 이유는 그들의 타락한 환상을 만족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 였기 때문입니다.
미셀 포니렛은 1942년 4월 4일 프랑스에서 태어나 그의 말에 따르면
친 어머니와 여러번 성적인 관계를 맺어 왔다고 합니다.
그는 첫 결혼을 하며 순결에 집착을하게 되는데 첫 번째 부인이 자신과는
다르게 처음이 아닌 것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성들과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그것이 그의 처녀성 집착과 이후에 저지를 살인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는 파리 주변을 떠돌며 열다섯건의 성폭행 혐의로 수감생활을하게
되는데 그러던 중 종교 잡지에 광고를 내 펜팔 친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모니카 올리비에가 그 광고에 답을 했고 1987년 미셸이 석방될때
까지 펜팔을 이어 갑니다.
이 편지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편지이기도 했지만 자신들의 환상에대해
논하는 시간이도 했습니다.
미셸은 모니카에게 자신이 어머니에게 성적인 학대를 당했다며 비밀을
털어 놓았고 자신의 처녀에 대한 환상과 성적 판타지에대해 고백 합니다.
참으로 신기하죠 어쩜 이렇게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 것인지
모니카는 그의 환상을 전해 듣고도 멀어지지 않고 오히려 그가
풀려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모니카는 하나의 조건을 내걸며 동의한다면 미셸의 환상 실현을
도울 것이라고 약속 합니다.
그 조건의 그녀의 남편을 살해해 달라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미셸은 그녀의 남편을 마지막까지 살해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그가 살인을 하는 것을 끝까지 도웁니다.
1987년 가석방한 미셸은 모니카와 함께 프랑스 부르고뉴에 있는
마을로 이사 했습니다.
그들은 석방된지 불과 2개월만인 12월에 17세 소녀 이사벨 라빌 납치
살해합니다.
이사벨은 심리 치료를 받고 있던 소녀로 모니카는 이사벨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에 그녀를 선택했습니다.
모니카는 미셸이 이사벨의 순결을 뺏앗는 것을 자신이 그에게 당하고
있다고 상상하고 싶어합니다.
커플은 이사벨 옆에 차를 세워 길을 물었고 그녀를 설득해
차에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관계를 맺고 살해 한 뒤 시신을 우물에 던져 넣었습니다.
1988년 첫 살해가 일년이 아직 안됐을때 미셸은 20세의 파비엔 리로이를
주차장에서 납치 합니다.
당시 그녀는 임신중이었지만 그들은 강제로 관계한후 그녀의 가슴에
총을 쏴 살해 한 뒤 군사 기지에 버렸습니다.
군사 기지에 버려진 덕분에 그녀의 시신은 좀 더 빨리 발견 됩니다.
1989년 3월 미셸은 22세의 쟌느 마리 데스라마루트를 기차역에서 납치해
강제로 취한뒤 살해 했습니다.
같은 해 커플은 벨기에에서 12세의 엘리자베스 브리쳇을 납치하고
역시나 강제로 취한 뒤 살해 했습니다.
1990년 11월 13세의 나타샤 다니스를 납치하고 살해 한 뒤 해변에
버렸습니다.
같은 해 미셸의 감방 동료였던 사람이 은행에서 훔친 돈을 훔치기
위해 그의 여자 친구에게 접근했고 그녀를 살해 한 뒤 그의 돈을 훔쳐
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돈으로 성을 구입 합니다.
긴 시간 얌전하던 커플은 10년 후인 2000년 18세의 셀린느를 납치하고
강제로 관계를 맺은 뒤 시신을 버렸습니다.
그녀의 시신은 몇달 뒤에 발견 됩니다.
2001년 13세의 마나냐 를 납치 강간 살해 하고 다른 희생자들과
마찬가지로 벨기에 국경 너머에 버리고 떠납니다.
커플은 마나냐와 셀린느와 강제로 관계를 맺기 전 그들에게
무슈 나와 사랑을 나눠줄수 있나요 ? 라고 말하게 한 뒤 그가 대답하면
고마워요 무슈 라고 말하게 했습니다.
이 얼마나 변태적인 행동인가요 ....
이것은 모니카에게도 자극적이었는지 그녀는 미셸과의 관계시
똑같은 말을 했고 소름끼치는 환상에 대한 교감을 합니다.
그녀는 나중에 자신은 미셸이 희생자들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도울 마음이 없었다고 주장 했습니다.
자신은 미셸에게 학대를 당하며 통제 됐기에 그의 요구에 협조했어야만
했다고 주장합니다.
2003년6월 미셸은 벨기에에 머물때 13세의 소녀를 설득해 길을 찾는
것을 도와 달라고 말 합니다.
순진한 소녀는 그들을 돕기위해 차에 올랐고 그녀가 차에 오르자
손과 발목을 묶어 성폭행을 시도 했습니다.
소녀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자 미셸은 죽일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경찰이 잘못알고있는 또 다른 연쇄 살인범 마크 듀트록스 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소녀는 간신히 그들의 손아귀에서 도망쳐 달리다가 지나가는 운전자에
의해 구조 되었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됐습니다.
그녀는 커플의 차 번호를 넘겼고 미셸과 모니카는 경찰에 체포
됩니다.
차량을 수색한 결과 도망친 소녀의 머리카락이 발견되었고
경찰이 모니카에게 질문하자 그녀는 바로 미셸을 배신 했습니다.
모니카는 무서운 형량이 두려웠고 그런 처벌을 받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그녀는 미셸에 관해 자백하는 대신 자신의 형량에 대해 거래
하기로 합니다.
그녀는 미셸이 저질렀던 이전의 많은 살인 사건에대해 상세한 내용을
모두 털어 놓았습니다.
미셸은 모니카가 자신에 대해 고백하기로한 사실을 알고 살인에 대해
자백 합니다.
경찰은 그가 자백한곳에서 시신을 수습 했습니다.
밝혀진 여성들말고도 몇 명의 추가적인 살해가 있을 것이라고 경찰은
추측 합니다.
모니카는 신원 미상의 여성들도 살해를 했다고 말했지만 그 살인들과
자신은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부인 했습니다.
미셸이 구속되고 2년만에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있었던 딸들 중 한명은
아버지의 살인을 감당할 수 없었고 2003년에 자살 합니다.
오랜시간 싸움 끝에 2008년 5월 7일 66세의 미셸이 7명의 여성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받았고 가석방 신청 자격 없이
종신형이 내려집니다.
모니카는 미셸을 판 덕분에 59세에 28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평결이 있고 모니카는 그런 행동을 한 미셸을 도운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으며 미셸은 자신은 여전히 극도로 위험한 사람이라고 인정
했습니다.
그의 재판중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소녀들을 성폭행하고
프랑스 감옥에 수감됐던 미셸이 1987년 석방되고 벨기에
국경을 넘어 아이들과 수많은 접촉이 가능한 학교에 취직을 했다는
것 입니다.
그가 학교에서 일할 당시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는 없지만 성폭행범이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서 일을 했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놀라기에
충분 했습니다.
그로인해 프랑스는 심각한 성범죄로 유죄를 받은 사람들을 추적하기
위해 성범죄자 등록부를 만들었고 벨기에 역시 그러한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합니다.
10~11명 정도가 그들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 됩니다
그러나 미셸은 8명을 인정했고 재판에서 7명을 살해한 증거로
유죄를 받았습니다.
그는 성을 사들인 것과 살인으로 인해 악당이 있는 동화 같다며
언론에 의해 아르덴의 오우거 라는 별명이 붙게 됩니다.
자신들의 신념과 판타지가 대단한냥 살인을 저질렀던
끔찍한 연쇄 살인범은 자신의 공범의 손해의해 결국 잡혔습니다.
살인을 저지를땐 서로에게 뮤즈였겠지만 잡히고나니
그들에게 서로가 고작 그정도 였겠죠.
처녀만 노리고 살인을 저질렀던 아르덴의 오우거 미셸 과 모니카
커플의 연쇄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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