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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은 왜 거짓말을 하며 말을 번복했을까? 캐서린 데니스 포드 일명 캐시라고 불리던 그녀는 굉장히 밝고 상냥한 소녀 였습니다. 매력적인 소녀다보니 친구들도 많았고 남자친구들도 꾸준히 있던 편이었다고 합니다. 캐서린의 부모님은 레스토랑을 운영중이었는데 그곳에서 가끔 알바를 하고는 했습니다. 1988년 2월17일 수요일 오후 한시 그날도 가게를 돕기위해 일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가게에 전화가 걸려왔고 캐서린이 그 전화를 받습니다. "미성년들에게 술을 파는 가게들을 단속중입니다." 스스로를 치안판사라고 말하던 상대는 보안관들이 가게들을 단속에 나섰다는 정보를 알려줬습니다. 이 내용에대해 어째서인지 캐서린은 상세한 이야기를 다른 직원에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에 그녀는 직원들에게 술을 시키는 손님들의 신분증을 확인하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시간이.. 더보기
[그날의미스터리👻]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 l 오키노TV 브렌다 앤드류는 오클라호마의 작은 마을에있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굉장히 바른 틀에 잡힌 생활을 유지 했습니다. 옷은 단정하게 어찌보면 좀 보수적일정도로 옷을 챙겨 입었고 술도 마시지 않았으며 뭐 담배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또한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 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브렌다는 수줍음이 많고 조용했으며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교회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착한 아이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짜임새대로 살던 브렌다에게 사랑이 찾아 옵니다. 고등학교에서 로버트 앤드류라는 남학생을 만나게됐고 서로 사랑에 빠집니다. 로버트 역시 기독교 집안으로 바르게 자란 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다 두사람은 고등학교 졸업후 1984년 6월 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로버트는 광고회사에 .. 더보기
아내의 몸에 빙의된 유령! 경찰서를 찾아가라는데! 1977년2월 21일 아주 추운 겨울 밤 시카고의 링컨파크 주변의 한 건물에서 탄내가 난다는 신고 전화가 들어왔습니다. 소방관들은 고층 아파트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 했습니다. 그들이 들어간 집은 어수선했고 한눈에봐도 무슨 일이 일어난듯 보였습니다. 화재 진압이 끝나고 그들은 매트리스 아래에 숨져있는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살인 사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녀의 신원은 필리핀에서 태어난 47세의 테레시타 바사 로 얼마 전 시카고로 이사한 상태 였습니다. 현재는 없어진 병원에서 호흡 치료사로 일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환자들에게 무척이나 헌신적이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날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그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던 친구가 그것을 확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