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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한 영화까지 나왔다!? 위자보드로 불러낸 유령 베로니카라는 스페인 공포 영화는 수천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자보드로 만나려던 소녀에게 생기는 일을 담은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그 실화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이 사건은 스페인 경찰에 공식적으로 설명 할 수 없는 무언가로 인한 것이라는 보고서가 제출 되는 초유의 사건 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여고생들이 분신사바를 한다면 외국에는 위자보드가 있는데 이 보드는 굉장히 위험하기로 아주 유명 합니다. 한때는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자보드를 다른 장남감들과 같이 진열하며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마법스러운 물건이라 표현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악마를 부른다는데 왜 굳이 저런걸하나 싶지만 위자보드가 눈에띄게 사.. 더보기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일까!? 증거가 없지만 유죄받은 그 1991년12월 아침 10시 30분 텍사스의 한 집에서 불이 일어 났습니다. 집 안에는 세명의 아이들이 남아있던 상태로 한살 쌍둥이 여자 아이들과 두살 아이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화재를 조사하러 나온 조사관에 의해 이것은 자연적인 화재가 아니라 방화라고 밝혀 집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방화범이 잡히는데 바로 아이들의 아빠 카메론 토드 윌링햄 이었습니다. 당시 실직 상태였던 스물 세살의 윌링햄은 낮잠에서 깨어나 보니 자신의 집에 연기가 가득했으며 불길을 피해 아이들을 찾아 다녔지만 발견하지 못해 집 밖으로 나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고 합니다 . 당시 아내는 아침 일찍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나가있는 상태 였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그가 집에 다시 들어오려는 것을 몇 번이고 붙잡아야 했었습니.. 더보기
무서운 이야기 그곳의 괴담과 유령들 여러분들은 미국 로스 앤젤레스의 악명 높은 세실 호텔을 알고 계신가요? 앨리사 램 사건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호텔 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 나중에 호텔 옥상의 물탱크에서 알몸으로 죽은 채로 발견되어 미스테리하다며 많은 추측과 소문들이 떠돌았었습니다. 또 미드 아메리칸 호러에서도 모티브로 사용했을 만큼 흉흉한 사건들을 품고 있는 호텔 입니다. 악명도 높지만 역사가 담겨있기에 2017년 LA 시의회로부터 이곳을 역사적인 건물로 인정 받기 까지 했습니다. 1920년대에 로스 앤젤레스 도심이 떠오르고 있었고 1924년 세실 호텔 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풍성한 아트 데코 건축물 , 세련된 대리석 로비,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설화 석상 등이 사람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 되었고 19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