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 미스터리 사건 "밖에서 놀고있어.어디가지말고" 1984년10월 쌀쌀한 날씨 크리스틴은 4살짜리 아들 그레고리 에게 따뜻한 모직 모자를 씌워주고 집 앞의 모래더미에서 놀도록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아이가 들어올법도했지만 아무런 기미가 보이지 않아 밖을 나가보니 모래더미에서 놀고 있어야 할 아이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부부는 아이를 찾기위해 마을 주변을 미친 듯이 찾아 헤매었지만 아무도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프랑스에서 유명한 미해결 살인 사건이 시작 됐습니다. "나는 그레고리를 데리고와 볼로냐 강에 버렸다." 오후 5시 직후 집으로 전화가 걸려 옵니다. 엄마는 울며 그레고리가 없어졌어 라고 반복적으로 되뇌였습니다. 경찰이 출동했고 아버지는 그가 받은 전화에 대해서 경찰에 설명 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오후 9시까지 하는 선물가게, 게리의 인정 학교 교사인 리사 지거르트는 1992년 4월 15일 수요일 언제나처럼 오후 4시30분경 학교 일을 끝마치고 평일 오후 5시 부터 9시까지 일하는 기념품 가게로 향했습니다. 리사가 근무하던 시간인 오후 5시30분 그녀의 언니가 그곳을 들렀다가 6시에 가게를 나갑니다. 다른거 하나없이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 45분 오픈 조인 소피아가 가게를 열기 위해 평소와 같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여전히 리사의 자동차가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합니다. "리사? 리사 어디있어?" 소피아는 가게로 들어가 리사의 이름을 몇 번 불렀고 곧 리사가 나타 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하며 소피아는 카운터로 드러섰고 그곳에서 리사의 물건인 차 키, 그녀의 그림, 파우치가 남아.. 더보기
산뜻한 아침 산책길 하워드는 부모님이 이혼하며 동생과 함께 어머니의 손에 길러 졌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화장실 훈련이 약간 길었고 16개월인데도 걷거나 말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저 조용한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웃들의 기억에 그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았으며 신앙심이 상당히 깊은 아이였다고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하워드는 이스트 캠든에서 자랐으며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토록 소망하던 일을 행합니다. 그는 조용한 소년이었지만 포부는 남달랐습니다. 하워드의 장래 희망은 정부에서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워드는 고등학교 졸업후 1942년 육군에 들어가 2차 세계대전에 탱크 포수로 참전 하게 됐고 지휘관들의 명령에 복종하며 맡은 임무를 훌륭하게 해나갔습니다. 무사히 끝나가는 전투에서 그는 광기를 내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임무를 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