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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당 5달러의 인형배달 알바 1981년 9월 26일 열세살의 샬럿과 신다는 남자친구들과 함께 오클라호마 주 박람회에 참여 합니다. 박람회에 다녀온뒤에 샬럿은 신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낼 계획이었습니다. "엄마 엄마 나 지금 어떤 아저씨가 박람회 인형 내려주는거 도와주면 시간당 5달러씩 준다 그래서 애들이랑 하려구요!" 밤 9시 샬럿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제의 받은 아르바이트 얘기를 전했습니다. 엄마는 아이의 짧은 아르바이트를 허락했고 아이들은 용돈을 벌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던 남성은 아이들을 데리고 트럭 정류장으로 이동 합니다. 아니 그런데 이 아저씨가 데리고간 곳엔 트럭이 세워져 있지 않았습니다. 아저씨는 남자친구들에게 십달러씩 쥐어주며 샬럿이랑 신다와 함께 차를 가져올테니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라 말 합니다.. 더보기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이야기 "오늘 날 백인보다 흑인이 더 많은 땅에 분포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백인이 왜 우리 위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을 수 있을까?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배를 해 올 수 있었을까요?" 지도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는 청중들을 둘러보곤 다시 입을 열었다. 천년전 야쿠브라는 사악한 흑인 지도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야쿠브는 자신이 지배하고 쉽게 다룰수있는 인종을 만들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연구를 시작했고 모든 흑인 남성들에게서 두가지 세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검은 색 세균과 갈색 세균이었습니다. 그는 그 세균을 분리하는 법을 찾아 자신의 추종자들인 건강한 소녀들에게 그것을 주입시켰습니다. 추종자들이 낳은 아이들에게서 검은 세균을 따로 떼어내 야생의.. 더보기
캘리포아를 구한 히어로 "캘리포니아를 구하기 위해서라구요!" 끔찍한 망상을 실행에 옮긴 허버트 뮬린은 1947년 4월 18일에 태어났다. 어릴때는 전혀 이상한부분을 찾을래야 찾을만한 것이 없었고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아버지의 생각에도 아들은 굉장히 씩씩하고 쾌활한 성격이었다. 그렇게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즐겁게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의 가장 친한친구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부터 뮬린은 어쩐지 이상해져가기 시작했다. 절친에 대한 그리움을 이상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는듯 보였다. 뮬린은 친구를위해 제단을 만들고 환생과 종교 그리고 자연재해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그러며 그는 마약에까지 손을대기 시작하는데 그의 불안정한 상태에 기름을 붓는 겪이었다. 그리고 여자친구를 불러 친구의 사진이 놓.. 더보기
밴드 깃츠의 리드싱어 미아 자파타 미국에 미아 자파타라는 그룹 더 깃츠의 가수겸 작곡가가 있었어요. 그녀의 사건은 1993년 그리 멀지않은 날 일어나 해결하지 못한채로 남아있다가 10년이 지나고 해결이된 사건입니다. 미아의 사건은 당시 살인을 즐기고 다녔던 유명한 연쇄살인범 그린리버 킬러도 입에 오르내리곤 했었죠. 그가 살인범이 분명하다고 말이죠. 그녀는 꽤 유망한 가수였다고 합니다. 1965년 8월에 루이스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들의 부모님은 방송국 임원으로 일하고 있었기에 자녀들에게 큰 어려움이 없는 생활을 안겨주었답니다. 그녀의 예술적인 감각은 어릴때부터 꽤 뛰어났습니다. 음악,시,미술 그 모든 것에 열정을 쏟아 붓고는 했죠. 그리고 그런 딸아이를 부모님은 뒤에서 힘있게 밀어주었고 말이죠. 부모님의 이혼후에 미아는 엄마와 루이스빌에.. 더보기
찰스 소브라즈의 관광 가이드!? 돌아오지 않는 여행객 찰스 소브라즈의 본명은 햇챈드 바호나니 구루무크 찰스 소브라즈이다. 비키니 살인자 혹은 독사로 불리운 찰스는 최소 12건의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베트남 어머니와 인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는 찰스가 태어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인도 여성과 결혼을 한다 어머니가 프랑스 장교와 결혼을하며 그는 프랑스로 보내져 기숙학교에 들어갔다. 이것에대해 어머니가 프랑스 식민지 시대였기에 찰스의 친아버지에게 보복행위를 하기위해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군인인 새 아버지가 하는 행동을 아이는 고스란히 보았고 소리없이 목격해야만했다. 후에 태어난 부부의 아이만큼 관심을 받지 못한 찰스는 자제력이 좋지 못하고 약간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외국으로 넘어가 부모님 얼굴도.. 더보기
숀은 엄마가 떠나자 분노했다. 스스로를 순수한 악이라고 부른 사내가 있었다. 숀 빈센트 길리스 그의 인생의 시작은 평탄하지 않았다.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어린시절 속에 그는 알콜중독과 정신병으로 몸부림치는 아버지로 얼룩져 있었다. 아니 그가 태어나고 아버지는 집을 버리고 나갔으니 폭력에서는 벗어날수 있었지만 아버지가 없는 삶이란 고단했다. 모자는 LA 배턴루지에 살며 조부모의 도움을 받았다 조부모 덕에 엄마는 지역 방송국에 자리를 얻어 일을 시작 하였고 그런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기위함인지 길리스 역시 학업에 충실했다. 성적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지만 딱 평균을 유지하며 평판 역시 나쁘지 않았다. 그런 그를 모두들 조용하고 좋은 아이라고 인식했다. 그러나 그렇게 얌전하다고 기억되고있는 길리스는 툭툭 폭력성이 튀어나왔다. 한번은 길리스의 .. 더보기
패밀리들과 닮았다고!? 1970년 2월 17일 찰스 맨슨 살인 사건과 닮았다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은 군대기지인 포트 브래그에서 일어났고 굉장히 참혹한 현장이었다. 육군 외과 의사 제프리 맥도널드는 뉴욕에서 자라났다. 그는 초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낸 콜레트 스티븐슨과 고등학교에 들어가 연애를 시작했다. 연애는 두 사람이 대학에 들어가서도 이어졌고 결과는 결혼으로 넘어간다 1963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고 그 다음 해에 첫번째 아이 킴벌리를 낳았다 아직 두.사람다 대학을 다니는 입장이었고 제프리는 공부를 이어하고 콜레트는 아이들의 양육을 위해 학업을 잠시 중단 한다.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이라도 시켜주듯 1967년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학생 부부이다보니 금전적으로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부부와 아이들은 나름 행복하게 생활을.. 더보기
녹색 자전거 벨라는 스물한살의 나이로 영국의 리틀스트레톤에 살고 있었다. 1919년7월 5일 저녁 산책겸 삼촌의 집으로 놀러가기로 결정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시골길의 경치는 꽤 아름 다웠다 저녁 무렵에 출발했기에 노을이 지고 있었고 잔잔히 바람이 불어왔다. 길을 감상하며 자전거의 페달을 밟던 벨라에게 생각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녀의 자전거가 고장이 난 것이다. 곧 자전거의 바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곤란해 하고있을때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남자가 벨라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그는 녹색 자전거를 타고 있었고 그녀에게 도움을 주려고했지만 자전거를 고치는데에는 도구가 필요했다. 그래서 두 사람은 도구를 구해 다시 돌아와 수리를 하기로하고 삼촌의 오두막으로 향했다. 남자는 밖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벨라는 .. 더보기
22구경 1980년 인종차별적인 총기 사건이 일어났다. 뉴욕의 한 지역에서 고작 열네살의 글렌은 마켓의 주차된 차 안에 앉아있다가 변을 당했다. 그는 훔친 차 안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격자는 소년으로 보이는 백인 이라고 말했다. 23일 글렌의 살인 사건이 있고 바로 다음 날이었다. 주차장에서 밥을 먹고 있던 서른둘의 해럴드가 총에 맞아 사망한다. 그리고 그날 서른살의 엠마누엘이 길을 가로질러 가는 동안 괴한에 의해 총격을 당하고 사망했다. 이 무법자는 숨가쁘게 움직여 멈추지 않고 살인을 저질렀다. 24일 마흔셋의 조셉이 단 두발의 총성에의해 사망하고 말았다. 고작 삼일동안 살인범은 급하게 살인을 저질러댔다. 마치 더 많은 흑인을 살해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목격자는 이 괴한을 백인에 젊은 남성이라.. 더보기
선장이 되고 싶었던 젊은 청년 미시시피에서 앞길이 구만리 같던 젊은 청년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지인들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놀랐지만 그의 가족들은 그가 계획적인 범죄에 노출이된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아들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들이 단시간에 걸쳐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찬 안드레아치오는 자신의 삶에 확고한 목표가 있었다. 바로 예인선에 올라 자신이 늘 꿈꾸던 선원이되는 것이었고 최종적으로 젊은 선장이 되길 원했다. 18세부터 시작한 직장은 꽤 만족스러웠다. 어린 나이지만 자신의 일에 책임지며 돈도 제법 벌고 원하는것이 있으면 쓸 수 있는 돈이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왔다. 그렇게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행복을 누리던 그에게 사랑이 찾아 온다. 그에게 새로운 행복을 알려준 17세의 휘틀리 였다. 크리스찬은 부모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