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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그날의미스터리👻] 뉴욕 제네시 강의 허언증이 좀 있는 것 같은 몬스터 ㅣ오키노TV 오키노티비 채널의 영상들에 많은 변화가 생기며 되도록 상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했는지 저도 다 설명하면 좋겠지만 스타일이 바뀌면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미스터리 채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어떤사태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솔직히 최근에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고민 입니다. 연쇄 적으로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에 사건을 어떻게 전달하나 싶어 최근에는 아예 다루지 않고 있었죠. 그러나 오늘 아주 오랜만에 한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세한 방법과 단어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뉴욕, 굉장히 도시적인 이미지 인데 그 안에 제네시 강이라고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로 흐르는 이 강은 굉장히 아름다우며 로체스터 시내.. 더보기
보안관은 왜 거짓말을 하며 말을 번복했을까? 캐서린 데니스 포드 일명 캐시라고 불리던 그녀는 굉장히 밝고 상냥한 소녀 였습니다. 매력적인 소녀다보니 친구들도 많았고 남자친구들도 꾸준히 있던 편이었다고 합니다. 캐서린의 부모님은 레스토랑을 운영중이었는데 그곳에서 가끔 알바를 하고는 했습니다. 1988년 2월17일 수요일 오후 한시 그날도 가게를 돕기위해 일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가게에 전화가 걸려왔고 캐서린이 그 전화를 받습니다. "미성년들에게 술을 파는 가게들을 단속중입니다." 스스로를 치안판사라고 말하던 상대는 보안관들이 가게들을 단속에 나섰다는 정보를 알려줬습니다. 이 내용에대해 어째서인지 캐서린은 상세한 이야기를 다른 직원에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에 그녀는 직원들에게 술을 시키는 손님들의 신분증을 확인하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시간이.. 더보기
아내의 몸에 빙의된 유령! 경찰서를 찾아가라는데! 1977년2월 21일 아주 추운 겨울 밤 시카고의 링컨파크 주변의 한 건물에서 탄내가 난다는 신고 전화가 들어왔습니다. 소방관들은 고층 아파트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 했습니다. 그들이 들어간 집은 어수선했고 한눈에봐도 무슨 일이 일어난듯 보였습니다. 화재 진압이 끝나고 그들은 매트리스 아래에 숨져있는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살인 사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녀의 신원은 필리핀에서 태어난 47세의 테레시타 바사 로 얼마 전 시카고로 이사한 상태 였습니다. 현재는 없어진 병원에서 호흡 치료사로 일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환자들에게 무척이나 헌신적이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날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그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던 친구가 그것을 확인.. 더보기
각색한 영화까지 나왔다!? 위자보드로 불러낸 유령 베로니카라는 스페인 공포 영화는 수천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자보드로 만나려던 소녀에게 생기는 일을 담은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그 실화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이 사건은 스페인 경찰에 공식적으로 설명 할 수 없는 무언가로 인한 것이라는 보고서가 제출 되는 초유의 사건 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여고생들이 분신사바를 한다면 외국에는 위자보드가 있는데 이 보드는 굉장히 위험하기로 아주 유명 합니다. 한때는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자보드를 다른 장남감들과 같이 진열하며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마법스러운 물건이라 표현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악마를 부른다는데 왜 굳이 저런걸하나 싶지만 위자보드가 눈에띄게 사.. 더보기
무서운 이야기 그곳의 괴담과 유령들 여러분들은 미국 로스 앤젤레스의 악명 높은 세실 호텔을 알고 계신가요? 앨리사 램 사건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호텔 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 나중에 호텔 옥상의 물탱크에서 알몸으로 죽은 채로 발견되어 미스테리하다며 많은 추측과 소문들이 떠돌았었습니다. 또 미드 아메리칸 호러에서도 모티브로 사용했을 만큼 흉흉한 사건들을 품고 있는 호텔 입니다. 악명도 높지만 역사가 담겨있기에 2017년 LA 시의회로부터 이곳을 역사적인 건물로 인정 받기 까지 했습니다. 1920년대에 로스 앤젤레스 도심이 떠오르고 있었고 1924년 세실 호텔 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풍성한 아트 데코 건축물 , 세련된 대리석 로비,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설화 석상 등이 사람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 되었고 1927.. 더보기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전야 1974년 12월23일 크리스마스 이틀전 거리에는 당시 유행했던 노래가 흘러나오고 얼마 남지않은 크리스마스에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열다섯의 테리는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위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는 부모님이 없이 동생들인 열한살 자넷과 아홉살 줄리가 남아있던 상태였습니다. 테리는 이웃친구인 열네살 르네를 만나러 집을 나섭니다. 두사람은 소꿉친구로 어릴때부터 함께 자랐는데 사랑이 싹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상태였습니다. "테리 나 오늘 예약한 청바지 가지러가는데 같이가주지 않을래?" 잠시간 두 사람이 만나고 르네는 오늘 청바지를 사러 나가려는데 같이가달라 부탁했지만 테리는 마침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만나러가기로 예정된 상태였습니다. "그래? 그러면 나 레이첼이랑 같이 다녀와야겠다~" 르네는.. 더보기
미국에 맥주를 알린 렘프 가족의 유령 미주리주에서 유령이 많이 출현하기로 유명한 아홉곳의 집 중에 하나로 지목된 곳이 있습니다. 그곳엔 역사가 담겨 있기도하며 유령들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도는 곳 입니다. 이 집은 이민자가 미국으로 넘어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낸 집이 었습니다. 일명 렘프 맨션... 세인트 루이스 지역에서 굉장한 부를 축적하고 유명인으로 등극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836년 요한 아담 렘프는 미국으로 이민을와 미국에서 정착하고 자신의 이름을 담은 식료품점을 열었습니다. 도매로 구입하여 가게에 물건을 진열하며 자신이 만든 식초와 맥주도 함께 판매를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 맥주만드는 것에 흠뻑 빠지기라도 했는지 40년까지는 맥주를 만들고 파는 것에 전념 하며 양조장을 설립합니다. 그러며 렘프의 맥주는 이민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더보기
80년대 일본 아이돌 스타의 괴담!? 80년대 일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명 여자 아이돌 자살 사건의 주인공인 오카다 유키코 의 도시 괴담이 있습니다. 아마 썬 뮤직의 저주 라고 접해 보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인기가 매우 많던 그녀의 자살은 많은 팬들이 자살을 따라하게 하기도했었습니다. 당시에 이것을 육코(애칭) 증후군이라고 불렀습니다. 오카다 유키코 1967년 8월 22일에 태어나 평범하게 커가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림에 소질이 있었는지 실력이 뛰어나 대회에서 상을 받아오기도했었습니다. 티비에서 방영하던 애니메이션 베르사유 장미의 마리 앙투아네트를흉내내며 연기자의 소질을 보인 것을 계기로 오디션에 참가 합니다. 그리고 티비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게 되었지만 중요한 배역이 들어오려는 찰나 그만두었습니다. 연예인이 되어야 할 모양이.. 더보기
엑소시즘 살인사건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우며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를말 합니다. 우울증은 심각한 경우 자살에 이르지만 좋은 의사와 제대로된 약물 치료를한다면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만성 우울증으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무서운 일이 일어 날수 있다고 합니다. 1974년 영국의 오셋에서 엑소시스트 살인이라 불리우는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가족은 31세의 마이클 테일러 아내 크리스틴 그리고 다섯명의 자녀들과 애완견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주변에선 가족들이 행복하고 밝다고 느꼈고 마이클은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기억 했습니다. 이런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마이클에게 남모를 고민이 있었는데 우울증이 아주 심각했다는 것 입니다. 당시 오셋은 신앙심이 깊었던 사람들이 밀집해 있었고 당.. 더보기
샌안토니오의 유명한 고스트스팟 ! 유령 기찻길! 샌안토니오에는 유명한 유령에 관한 괴담이 있습니다. 그곳은 유령이 나오는 기찻길로 많은 사람들이 유령을 경험하기 위해 찾아 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스쿨 버스 사고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고 합니다. 학교로 향하고 있던 스쿨버스가 철로에 멈추어 서게 됐고 뒤늦게 운전기사는 버스로 다가오는 기차를 발견했습니다. 운전기사는 서둘러 아이들을 밖으로 내보내려 했지만 너무 늦어 버렸고 열차와 그대로 충돌해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망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비슷한 이야기로 다른 버전도 있는데 깜깜한 밤에 아이들과 견학을 마친 수녀님은 버스에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운전을 했습니다. 잘 달리던 버스는 철도 위에서 멈추어 서버렸고 아이들이 대부분자고 있었기에 수녀님는 조용히 차에 시동을 다시 키기 위해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