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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백수 1973년 4월13일 금요일 우스터의 정원 난간에 세 어린이의 시신이 찔려 죽은 채로 발견 됐습니다. 13일의 금요일 밤의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 이는 아이들 부모의 친구 데이비드 맥그리비 였습니다. 1951년 사우스 포트에서 태어난 맥그리비는 여섯 형제중 둘째 였습니다. 가족들은 군인인 아버지로 인해 자주 이사를 하였습니다. 군사 기지에서 살던 그는 1년 동안 영국의 군사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이후에 독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가족들은 어느 곳에서 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숲속으로 피크닉을 가거나 자전거를 타기도 했으며 겨울엔 스키를 즐겼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는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낸 듯 보였습니다. 1967년 15세의 맥그리비는 학교를 그만두고 왕립 해군에 입대 하고 아버지의 뒤를 따릅.. 더보기
너무나 멋지고 다정하고 잘난 부자 여보야! 외국에서 종종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뉴스로 접하셨을 겁니다. 대부분이 자신만의 사상에 가득찬 십대가 저지른 잔혹하고 끔찍한 사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사건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아닌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옆집 아주머니에의해 벌어진 일입니다. 로리댄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애리조나 대학을 4년동안 다녔지만 졸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교육을 받은 후에 부유한 남자와 결혼하기를 원했습니다. 의사와 결혼하기로 결심하고 한남자를 만났지만 약혼까지 약속했던 그와 일이 틀어져 결국 모든 것이 무산 됩니다. 이것이 그녀에게 무척이나 큰 정신적인 충격으로 다가온듯 했고 로리의 마음에 점점 금이갔습니다. 로리는 파혼을 납득하지 못했고 그것은 집착으로 이어졌으며 파혼한 남성에게 몇 년 동안 집착했습.. 더보기
어디갔어 오웬? 1760년 영국에 사는 오웬은 사람들이 잘 믿어주질 않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뭐 자기는 여자들도 아주 많이 만났고 싸움도 잘했다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심심풀이로 늘어놓고는 했습니다. 다들 들을땐 하하 웃으면서 들었지만 사실 그냥 허세가있는 양반이구나 싶었습니다. 진짜가 어찌됐든 그가 거친생활을 했던 것은 분명했습니다. 오웬의 부모님들은 많은 자식들을 낳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어느정도 나이가차자 오웬의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재봉사 일을 배우게 했습니다. 어린애가 그렇게 한자리에서 바느질만하니 얼마나 좀이 쑤셨겠습니까. 그는 아버지 몰래 군에 입대했고 나중에 전갈로 자신이 군에 입대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후에대해선 그다지 알려진게 없습니다. 군에서 무슨일을 했는지 어쨌는지에대한 자세한 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