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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미스터리👻] 뉴욕 제네시 강의 허언증이 좀 있는 것 같은 몬스터 ㅣ오키노TV 오키노티비 채널의 영상들에 많은 변화가 생기며 되도록 상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했는지 저도 다 설명하면 좋겠지만 스타일이 바뀌면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미스터리 채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어떤사태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솔직히 최근에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고민 입니다. 연쇄 적으로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에 사건을 어떻게 전달하나 싶어 최근에는 아예 다루지 않고 있었죠. 그러나 오늘 아주 오랜만에 한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세한 방법과 단어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뉴욕, 굉장히 도시적인 이미지 인데 그 안에 제네시 강이라고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로 흐르는 이 강은 굉장히 아름다우며 로체스터 시내.. 더보기
[그날의미스터리👻]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 l 오키노TV 브렌다 앤드류는 오클라호마의 작은 마을에있는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굉장히 바른 틀에 잡힌 생활을 유지 했습니다. 옷은 단정하게 어찌보면 좀 보수적일정도로 옷을 챙겨 입었고 술도 마시지 않았으며 뭐 담배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또한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 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브렌다는 수줍음이 많고 조용했으며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교회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착한 아이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짜임새대로 살던 브렌다에게 사랑이 찾아 옵니다. 고등학교에서 로버트 앤드류라는 남학생을 만나게됐고 서로 사랑에 빠집니다. 로버트 역시 기독교 집안으로 바르게 자란 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다 두사람은 고등학교 졸업후 1984년 6월 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로버트는 광고회사에 .. 더보기
아내의 몸에 빙의된 유령! 경찰서를 찾아가라는데! 1977년2월 21일 아주 추운 겨울 밤 시카고의 링컨파크 주변의 한 건물에서 탄내가 난다는 신고 전화가 들어왔습니다. 소방관들은 고층 아파트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 했습니다. 그들이 들어간 집은 어수선했고 한눈에봐도 무슨 일이 일어난듯 보였습니다. 화재 진압이 끝나고 그들은 매트리스 아래에 숨져있는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살인 사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녀의 신원은 필리핀에서 태어난 47세의 테레시타 바사 로 얼마 전 시카고로 이사한 상태 였습니다. 현재는 없어진 병원에서 호흡 치료사로 일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환자들에게 무척이나 헌신적이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날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그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던 친구가 그것을 확인.. 더보기
수감된 상태에서 책을쓰고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스타까지!? 한 모래구덩이에서 거기엔 없었어야할 것이 발견 됩니다. 경찰은 서둘러 수색을 했고 곧 용의자를 추려냈습니다. 트레일러 공원에 아내 그리고 자녀와 함께 살았던 기계공인 에드거 H.스미스가 용의자에 올랐습니다. 그는 1급 살인혐의로 전기의자 사형이 선고 됩니다. 스미스는 아이큐가154로 항소를 위해 법을 공부했으며 무죄를 유지 했습니다. 그는 감옥에 있는 동안 첫 번째 책을 출판했는데 이 책은 빅토리아의 살인죄에 관해 항소를 하는 책으로 사법 제도를 공격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책을 읽은 유명 기자겸 작가인 윌리엄 버클리가 그의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됐고 감옥에 수차례 방문후 스미스가 결백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돕기로 했습니다. 버클리는 스미스에 대한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는 스.. 더보기
각색한 영화까지 나왔다!? 위자보드로 불러낸 유령 베로니카라는 스페인 공포 영화는 수천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자보드로 만나려던 소녀에게 생기는 일을 담은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그 실화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이 사건은 스페인 경찰에 공식적으로 설명 할 수 없는 무언가로 인한 것이라는 보고서가 제출 되는 초유의 사건 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여고생들이 분신사바를 한다면 외국에는 위자보드가 있는데 이 보드는 굉장히 위험하기로 아주 유명 합니다. 한때는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자보드를 다른 장남감들과 같이 진열하며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마법스러운 물건이라 표현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악마를 부른다는데 왜 굳이 저런걸하나 싶지만 위자보드가 눈에띄게 사.. 더보기
무서운 이야기 그곳의 괴담과 유령들 여러분들은 미국 로스 앤젤레스의 악명 높은 세실 호텔을 알고 계신가요? 앨리사 램 사건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호텔 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 나중에 호텔 옥상의 물탱크에서 알몸으로 죽은 채로 발견되어 미스테리하다며 많은 추측과 소문들이 떠돌았었습니다. 또 미드 아메리칸 호러에서도 모티브로 사용했을 만큼 흉흉한 사건들을 품고 있는 호텔 입니다. 악명도 높지만 역사가 담겨있기에 2017년 LA 시의회로부터 이곳을 역사적인 건물로 인정 받기 까지 했습니다. 1920년대에 로스 앤젤레스 도심이 떠오르고 있었고 1924년 세실 호텔 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풍성한 아트 데코 건축물 , 세련된 대리석 로비,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설화 석상 등이 사람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 되었고 1927.. 더보기
프랑스 미스터리 사건 "밖에서 놀고있어.어디가지말고" 1984년10월 쌀쌀한 날씨 크리스틴은 4살짜리 아들 그레고리 에게 따뜻한 모직 모자를 씌워주고 집 앞의 모래더미에서 놀도록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아이가 들어올법도했지만 아무런 기미가 보이지 않아 밖을 나가보니 모래더미에서 놀고 있어야 할 아이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부부는 아이를 찾기위해 마을 주변을 미친 듯이 찾아 헤매었지만 아무도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프랑스에서 유명한 미해결 살인 사건이 시작 됐습니다. "나는 그레고리를 데리고와 볼로냐 강에 버렸다." 오후 5시 직후 집으로 전화가 걸려 옵니다. 엄마는 울며 그레고리가 없어졌어 라고 반복적으로 되뇌였습니다. 경찰이 출동했고 아버지는 그가 받은 전화에 대해서 경찰에 설명 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오후 9시까지 하는 선물가게, 게리의 인정 학교 교사인 리사 지거르트는 1992년 4월 15일 수요일 언제나처럼 오후 4시30분경 학교 일을 끝마치고 평일 오후 5시 부터 9시까지 일하는 기념품 가게로 향했습니다. 리사가 근무하던 시간인 오후 5시30분 그녀의 언니가 그곳을 들렀다가 6시에 가게를 나갑니다. 다른거 하나없이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 45분 오픈 조인 소피아가 가게를 열기 위해 평소와 같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여전히 리사의 자동차가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합니다. "리사? 리사 어디있어?" 소피아는 가게로 들어가 리사의 이름을 몇 번 불렀고 곧 리사가 나타 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하며 소피아는 카운터로 드러섰고 그곳에서 리사의 물건인 차 키, 그녀의 그림, 파우치가 남아.. 더보기
산뜻한 아침 산책길 하워드는 부모님이 이혼하며 동생과 함께 어머니의 손에 길러 졌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화장실 훈련이 약간 길었고 16개월인데도 걷거나 말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저 조용한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웃들의 기억에 그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았으며 신앙심이 상당히 깊은 아이였다고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하워드는 이스트 캠든에서 자랐으며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토록 소망하던 일을 행합니다. 그는 조용한 소년이었지만 포부는 남달랐습니다. 하워드의 장래 희망은 정부에서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워드는 고등학교 졸업후 1942년 육군에 들어가 2차 세계대전에 탱크 포수로 참전 하게 됐고 지휘관들의 명령에 복종하며 맡은 임무를 훌륭하게 해나갔습니다. 무사히 끝나가는 전투에서 그는 광기를 내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임무를 훌.. 더보기
물어물어 만나는 건강 전도사 어쩌면 유튜브에서 한번쯤은 보셨을지도 모르는 영상이 있습니다. 그 영상에는 베스 토마스라는 소녀가 무표정으로 나와 인터뷰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베스의 상황은 사람들이 주목했으며 아동기 시절에 발생하는 모든 일들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힘을 실어준 사례 입니다. 베스 역시 어린 시절 굉장히 참담한 겪지말아야할 일들을 겪었습니다. 베스가 한살일때 친엄마가 사망하고 친부에게 몹쓸 짓을 당하지만 구해주는 사람하나 없이 입양되기 전까지 모든 것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이후에 목사인 팀과 줄리에의해 입양 됐습니다. 부부는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기위해 노력 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갈 점은 사회복지국에서 두 사람에게 아이들이 이전 집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는 것 입니다. 차라리 미리 말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