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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인터넷 킬러 존 에드워드 로빈슨 그는 작은 회사와 네 자녀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둔 나름 매력적인 남성이었습니다. 경찰은 그를 물건을 훔치기 위해 수표를 조작하는 등의 작은 사기꾼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그 모습 뒤에 숨은 그림자는 눈치채지 못 합니다. 그는 다섯 아이중 세번째로 일리노이주에서 태어 났습니다. 아버지는 알콜 중독ㅈㅏ였으며 어머니는 도덕적 관념이 좀 부족한 사람 이었는지 규율을 무시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열세살에 그는 이글 스카우트에 일원이었으며 신부가 되고 싶다고 가톨릭 예비 신학교에 들어갔지만 성적과 징계 문제로 1학년 말에 중퇴를 했습니다. 이후에 그는 방사선학을 공부하기 위해 학교를 다니기 시작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2년의 시간을 보내고 공부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주리주의 아.. 더보기
테레사 버틀러의 실종 2006년 1월 24일 미주리주 리스코에 있는 월 마트의 직원으로 일하던 서른 다섯살의 테레사 버틀러가 실종 된 사건이 있습니다. 테레사는 당일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저녁 준비를 하고 마당에서 두 어린아들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테레사의 시누이가 테레사의 남편 게리 데일 버틀러가 저녁에 출근한 뒤에 테레사를 보러 집에 들렀습니다. 테레사와 시누이는 이것 저것 대화를 나누고 테레사는 시누이에게 여드름 젤을 빌릴 수 있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정오 출근하는 길에 집에 들르겠다고 테레사가 시누이에게 말했고 밤 9시 5분쯤 시누이가 집으로 돌아 갑니다. 오후 10시경 테레사의 친척이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마지막 사람이었습니다. 테레사의 남편 버틀러는 그날 하룻밤 동안 근무하며 그녀에게 11시 쯤에 전화를 겁.. 더보기
여러가지 케이스의 사건들 오늘은어떻게 사람의 머리에서 발상이 나왔나 싶은 몇 가지 사건들을 준비해봤습니다. 1 물 탱크정말 유명한 사건이죠 제가 전에 만든 영상에서도 언급 했었던 엘리사 램의 사건 입니다. 2013년 1월 21세의 엘리사가 호텔 세실의 물 탱크에서 발견 됐습니다. 손님들이 물 맛이 이상하다는 항의를 했고 직원이 확인한 결과 거기서 그녀가 발견 된 것이죠물탱크가 있는 옥상에 아무 문제 없이 올라갔다는 것과 그 무거운 물탱크의 문을 열고 그곳에서 죽어있었다는 것과 그녀가 엘리베이터에서 보였던 이상한 행동들 때문에 굉장히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사건 입니다. 그녀가 마약을 한 흔적도 술을 마신 흔적도 살해를 당한 흔적 조차 없다는 것이 이 미스테리 한 사건에 많은 의혹을 던졌습니다. 알려진 것은 그녀의 몸을 직원이 발견.. 더보기
오해로 시작 된 끔찍한 결말 2017년 9월 5일 인도네시아에서 끔찍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 남편이 아내의 발을 끊기 위해 칼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남부에 위치한 한 마을에 사는 33세의 카덱 아디 와이사카 푸트라는 33세의 아내 푸투 카렌에게 흉폭하고 짓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나서제정신이 들었던 것인지 그는 서둘러 지역의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 카덱이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그는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했고 9살 과 13 살의 자녀들앞에서 그녀의 다리에 칼을 휘두르게 된 것 입니다.하지만 아내는 불륜을 저지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카덱은 종종 술에 취하면 화를 냈고 그녀가 바람을 피고 있다고 말해 왔다고 합니다. 그는 체포 되어 구금 됐지만 인도네시아에서 가정 내의 폭력은 금기 사항이나 다름 없다고.. 더보기
어째선지 자꾸 그에게만 슬픔이 찾아 온다 1992년 6월8일 새크라멘토에 살고 있던 잭 배런의 아내인 아이린이 침대에서 사망합니다. 그녀는 고작 34세 였고 남편 잭은 주위 사람들에게 그녀가 전부터 좀 아팠다고 말 했습니다. 그녀의 죽음 중 조금 수상했던 부분은 그녀의 얼굴이 베개로 덮여 있었다는것입니다.사람들은 부인을 잃은 잭을 안타까워하고 같이 슬퍼 했으며 위로해 줍니다. 운명의 장난일까요. 그로부터 8개월 후 잭의 4세 아들 제레미가 잠을 자다. 숨을 멈췄고 잭은 이 비극적인 상황에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원인을 밝혀 내기 위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딱히 이렇다할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고 집이 절망으로 가득 차 있을 무렵 잭의 딸 애슐리 역시 잠을 자다가 사망 합니다. 제레미의 사망 18개월 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주변 .. 더보기
완벽하고 싶었던 은행 임원 존 리스트는 은행임원이며 주일 학교 교사를 맡고 있던 남성 이었습니다. 그는 아내와 그들의 세자녀와 함께 뉴저지의 저택에서 살며 성공한 사람들의 모델 같이 보였습니다. 저택은 대리석 벽난로와 넓고 멋진 무도회장을갖춘 곳으로 그의 부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그들은 매주 존의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함께 나가며 굉장히 화목한 가정으로 보입니다. 여유롭고 풍요로워 걱정이라곤 없어보이던 그의 삶이 무너기지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 것입니다. 1971년 까지 그는 매일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을 하러 떠나는 것처럼 집을 나섰습니다 그랬기에 그의 가족들은 그가 실업 상태 인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는 기차역에서 독서를 하고 낮잠을 자며 어떻게 해서든 이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 내려 .. 더보기
길거리에서 살던 남성에게 온정을 베풀었던 가족 영국에서 엄마와 아들이 집에서 살해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름하야 은혜를 원수로 갚은 사건으로 범인은 가족들이 도왔던노숙자 애런 벌리 입니다. 애런의 엄마는 공장 직원으로 19세의 브라이언과 결혼 합니다. 하지만 그는 1998년에 암으로 사망했고 당시 애런의 나이는 4살 이었습니다. 고아원에 들어간 애런은 폭력에 괴롭힘을 당하며 12세때 자신이 죽이려는사람들의 목록을 만듭니다. 그의 페이스 북에도 사람들을 난도질 하는 꿈을 꿨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6년 후 18세의 그는 전 여자친구를 공격해 3년 동안 감옥에 수감 됩니다.애런이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트레이시는 구걸하는 그를 보았고 자신의 호화로운 집에 초대 합니다. 트레이시의 남편 피터의 양부모는 웨일즈 남부에 엔지니어링 회사를 소.. 더보기
스스로 누명을 쓴 남성 1979년 영국 사우스 햄튼의 스물두살의 테레사 드 시몬느가 살해 당한사건이 있습니다. 그녀는 톰 태클 선술집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종업원이었습니다12월 4일 그녀는 다른 직원과 교대한 뒤 친구와 함께 나이트클럽을 향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친구는 테레사의 차가 있는 선술집 주차장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친구는 테레사가 그녀의 차에 다가가는 것을 보며 그자리에서 떠났고그것이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합니다. 다음 날 아침 그녀는 자신의 차 포드에서 발견 됐는데 테레사의 스타킹은 벗겨져 발목에 걸려 있는 상태 였으며 목졸려 살해 당한 채 였습니다. 그녀의 시신을 검사한 결과 테레사가 천천히 목이 졸렸고 성폭행을 당한 것이 밝혀 집니다. 그녀의 차 열쇠와 개인 소지품 몇개가 없.. 더보기
미해결 살인 사건 - 히로시마 2004년10월 5일 3시경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집에서 떨어져 있는 별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 사토미가 집에 침입한 남성에 의해 왼쪽 가슴 외 열 곳을 찔려 과다 출혈로 사망 했습니다. 비명을 듣고 달려나온 할머니 역시 이 괴한은 칼을 휘둘렀고 허리와 배를열 곳 정도 찌른 후 도망 칩니다. 할머니와 함께 안방에 있던 초등학교 6학년 여 동생은 도와 달라며 집에서약 30미터의 원예점에 맨발로 달려가 모르는 사람에게 언니가 칼에 찔렸다고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할머니는 그런 몸을 이끌고 집안으로 들어와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사토미는 현관 근처에 계단 어귀에서 평상복 모습 그대로 쓰러져 있었고 혈흔은 현장 부근과 계단 중간까지 확인 되었지만 좁은 범위로 그칩니다. 범행 현장은 아래층으로.. 더보기
2년의 감금 뒤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2014년3월27일 실종 된 아이를 찾고 있던 엄마에게 전화가 한통 걸려 옵니다. 상대방은 2년 전에 사라진 딸이 었고 엄마는 놀라 전화를 끊고 어서 110번에 전화하라고 지시 했습니다.전화를 받은 뒤 소녀를 도쿄 나카노 구에서 안전을 확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8일 범인을 체포 하게 되는데 소녀를 납치했던 범인은 23세의 대학생으로 자신의 대학 근처의 집에 그녀를 2년 동안 감금 한 것이 었습니다. 3월 10일 사이타마 현 아사카시의 자택 근처를 걷고 있던 중학생 A양이 실종 됐습니다. 그녀의 집 우편함에 "집도 학교도 좀 쉬고 싶어요.찾지 말아 주세요" 라는 메모가 붙어 있었고 필체는 소녀의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한번도 가출한 적이 없고 딱히 이렇다할 동기가 눈에 띄지 않.. 더보기